|
※ 게 시 판 ※ |
◈ 강원 영월 구봉대산 ◈
l 참석인원 : 46명 l 제 143차(8월) 산행시 찬조하신분 - 현금찬조 하신분 포항신협 150,000 / 신창성 50,000
- 물품찬조 하신분 서대원 음료수50병 / 권경자 동동주2병
l 본 산악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l 포항신협 정기예탁 1년 금리 4.64% 저금리 대출 및 공제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니 산악회원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협조 바랍니다.
|
l 9월산행시 산행회비는 20,000원 일일 회원 산행비는 선불이며 25,000원입니다 |
신효보 : 2011-9 272-4380 |
포항신협 효자산악회보 |
발행인 : 박봉곤 | ||||||||||||||||
◈ 제 144차 정기산행안내 ◈
l 산행지 : 경남 남해 망운산 l 산행일자 : 2011년 9월 18일 l 출발장소
l 일 차량문의 : (지점장) 010-5164-2755
l 출발예정시간 포항출발(07:10) → 산행지도착(10:30) → 산행시간4시간30분(15:00) → 하산주 (15:30) → 포항도착(21:30)
l 산행코스(4시간30분) 출발 → 화방사 → 망운산 → 관대봉 → 장군봉 → 신촌 → 하산
l 준비물 점심, 행동식, 식수, 방풍의, 장갑, 모자, 기호식품, 여벌옷 등 | ||||||||||||||||||
산행문의 및 예약 ( 신협 T. 272-4380 ) |
※ 경남 남해 망운산 ※ |
남해바다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안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 그리고 망운산을 오르는 사람은 이곳이 알려지길 두려워 한다. 깨끗한 풍모, 드넓은 기상, 아는 자만 오르리라. 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이다. 고현면 대곡마을에 있는 화방사에서 조용한 산사의 정적을 뒤로 하며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보는 주변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자그마한 섬들과 강진만, 연죽저수지,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멀리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삼천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냈던 흔적인 듯, 평평하게 북쪽을 향하도록 되어 있고, 옆에는 제관이 앉을 수 있도록 돌로 된 의자가 놓여있다. 남해에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제일 먼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그래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상주리 앞바다 세존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정상 반대편에 있는 연대봉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
※ 제 145차 산행안내 ※
|
l 산행 대상지 : 경남 산청 웅석산 l 산행일자 : 2011년 10월 16일 l 웅석산 |
곰바위 봉우리란 뜻의 웅석봉(熊石峰)이 험준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밤머리재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웅석봉을 오르는 것은 순전히 밤머리재 도로 탓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기 전에는 웅석봉 등반하는 일이 천왕봉 오르기보다 더 힘들었다. 밤머리재 도로와 청계방면의 도로가 산허리까지 개설되면서 웅석봉의 등산로를 흔들어 놓고 있다. 산 중턱에서 능선을 따라 걷는 웅석봉 산행은 더할 나위 없이 힘들이지 않고 운치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밤머리재 정상에서의 웅석봉 산행은 거의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정상까지 대략 7km의 거리로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한 경사의 등산로를 거닐며 천왕봉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데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울긋불긋한 단풍의 절경까지 자랑해 황홀감을 갖게 하는 코스다. 여기에다 웅석봉 정상 조금 못미쳐 헬기장 부근에는 나그네의 목을 적셔 주기에 충분한 샘물까지 기다리고 있어 아무 것 하나 부족함이 없게 해준다. |
l 일일 회원님들은 가능한 빨리 신청바라며 신청시 산행비 25,000원(선불)을 납부해 주시길바랍니다. |
l 산행문의 및 비회원 신청 포항신협 지점장 김정락 ☎ 272-4380 |
*첨부참고하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