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賢泉"의 의미 샘(泉)이 마르면 샘이 아니듯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이 우리들의 우정도 영원하자는 뜻으로 오현단 아래 "가락큰물"을 모티브로 23회 동창회의 명칭을 "賢泉"으로 명명하였습니다
2. "재경현천회" 회원 (22.08.31 기준) 서울. 경기. 인천지역내 총 58명
3. "재경현천회" 발족 스토리 동창회는 어느 회기나 일순간에 발족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전 모임을 거쳐 태동이 되는 것인데 졸업년도인 1975년 부터 향수를 달래고 서로를 위로하고자 종로구 종각 조계사 맞은 편 제주은행 지하 다방과 옆 건물 중화반점 2층에서 때로는 하숙방을 중심으로 자연스런 모임을 지속 가져왔었다 세월이 흘러 하나 둘 군제대, 사회출발 이 이루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각지에 흩어진 동창들의 연락처를 파악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었으나 재경오현인의 긍지로 모교발전에 이바지하고 영원한 우정을 나누고자 1982년도에 (故)강승화 동창(총무 김중광)의 활발한 주도에 따라 회원들의 성원으로 재경현천회가 발족되었다
4. "재경현천회" 역대 회장단 略史 *1대 회장(1982~): (故)강승화 (총무 김중광) *2대 회장(1985~?): 홍석표 (총무 한승배) *3대 회장(1985~1986): 변영후 (총무 한승배) 상기 1~3대 회장단들의 노력은 동창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영원한 우정을 나누는 기틀이 되었다
*4대 회장(1987~1988): 김진형 (총무 한승배) 1988년 재경 20회기별 체육대회가 20회 주관으로 개최되면서 회원 확대는 물론 적극 참여를 통한 친목을 도모 하였다. *5대 회장(1989~1991): 김병훈 (총무 임성민) 1989년 김상우동창이 회장직을 맡았으나 임기 도중 제주로 가게 됨 으로서 1990년 김병훈회장이 새롭게 추대되어 가족동반 야유회 실시 등 단합을 위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1991년 10월 재경 회기별 체육대회를 성대히 주관하였다. *6대 회장: 김광식 (총무 김연호) 총동창회 회관 건립 기금 기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7대 회장(1992~1993): 김연호 (총무 김중광) *8대 회장(1994~1995): 홍석표 (총무 양창국) 상기 7~8대 회장단을 거치면서 분기별 정기모임 강화 및 대외 활동 적극 참여를 통하여 친목과 우의를 다져 재경 현천회의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9대 회장(1998~1999): 김중광 (총무 故이현하) 1998년 11월 개최된 제11회 재경 회기별 체육대회에서 동계팀 최초의 우승을 가져오는 등 연속 우승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0대 회장(2000~2001): 현종훈 (부회장 김경철) 2000년 변영후동창이 회장을 맡아 14회 재경 20·30회기별 체육대회를 33회와 함께 주관하여 제주에서 상경한 많은 동창들의 참여하에 성대히 마쳤다 이후 임기 도중 변영후회장이 해외근무 발령으로 인해 총무인 현종훈동창이 회장을 맡게 되었다
*그 이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11대 홍석표-->12대 이영철--> 13대 양창식-->14대 고덕규--> 15대 양창국-->16대 강문선--> 17대 김성룡-->18대 임성기--> 19대 이학형-->20대 김승부--> 21대 현종훈(2020.08.31 기준)
5.맺는말 재경현천회는 재경총동문회내에서도 탄탄한 결속과 영원한 우정을 자랑하는 회기임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 원천은 헌신적인 회장단의 노력과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자기 몫을 성실히 다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내 현천회원 58명의 진정한 성원이 합치된 결과라서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