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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중도문학 제29호 신인응모 예정자와 봄나들이
금강 이현세 추천 2 조회 55 22.03.26 16: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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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7 23:23

    첫댓글 이 현세 수필가님 님의 37주년 과 무언가 통할듯하여 사제간의 만남이 더욱 값지고 자랑스러운 만남입니다. 먼저 사제간의 만남보다 더 중요한 건 두 분의 끈질긴 인연에 비중을 더 주고 싶습니다 사람이 좋은 인연이 되기위해선 서로 좋은인연이 되고자 노력하지 아니하면 대부분 악연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두 분 스승과 제자는 참으로 인연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함께 해 오셨습니다.
    전 오늘 칭찬보다 부러움이 밀려옵니다. 저 역시 믾은 제자들이 있습니다만 ,아무도 좋은 인연을 만들려 노력하지 아니한듯 합니다,
    두 분 사제지간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제지간의 표본 모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3월27일 중도문인협회 회장 입지 이건호 시인

  • 작성자 22.03.28 09:41

    이건호 회장님께서 이렇게 크게 격려해주시니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은 모두 오로지 뛰어난 제자 덕입니다.
    한달이면 두세차례 제자가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어 이제는 제가 학문이나 세상사는 이야기를 많이 배웁니다.
    제자는 부인이 모대학 교수로 부임하는 바람에 주중 며칠은 대전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간 열심히 살아온 궤적을 글로 남기는 것도 삶의 가치를 높여 주는 일이니 글을 쓰라고 권유했습니다.
    어쩌면 이건호 회장님이 그동안 중문협에 쏟은 뜨거운 열정이 밀알이 되어 새싹을 틔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글뜻처럼 제가 제자에게 글쓰기를 권유하다보니
    저 자신이 먼저 글쓰기에 더 정진하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22.04.09 17:46

    제자와 만날수 있음도 축복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을것 같아요
    또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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