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서서평 학술대회와 서서평 영화 관람

[사람과사람]

한일장신대학교의 전신인 이일학교의  창립자 서서평 선교사가 군산 구암예수병원에서

1914.09-1917.08기간의 3년을 전문인간호선교사로 활동을 하셨다.

전라북도에서 활동한 서서평 선교사에 대한 연구발표를 비롯,

3인의 발표자가 서서평의 인격과 리더십을 소개한다.

4월 27일(목) 오후 4-6시, 전주문정교회(박성곤 목사 시무)에서

제10차 서서평 선교사 학술대회가 열린다.

     임희모, “서서평 선교사의 초기사역(1912-1919년) 연구:

                군산 구암예수병원 사역 중심.”

     박형국, “인간다움에 대한 소고: 서 서평과 칼 바르트의 유산”

     최재룡, “서서평의 리더십 연구”가 발표된다.

학술대회 이후 참여자 모두에게 문정교회가 제공하는 공동식사가 있고,

저녁 7시 30분부터는

평화동 롯데시네마에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라는 다큐영화를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다.

서서평연구회가 일부를 지원하여

학생요금은 5,000원이다.

관람을 원하는 참석자들은 미리 연락을 하여

명단이 작성되고 돈 입금이 되어야 한다.

이에 대하여 임희모 교수에게 문의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