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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쌈밥에 야채만 있는 집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쌈밥에 추가요금을 내면, 삼겹살, 소불고기, 오리훈제, 돌솥밥의 선택이 가능하다.
어떤 조합이 맛을 더 내어줄까.
가장 기본인 우렁쌈밥 + 삼겹살 1인 7,000원.
쌈밥의 특성상 2인부터 주문 가능 할 것 같다.
적당한 야채.
삼겹살이 따로 나온다. 고기 전문점은 아니지만 삼겹살은 먹을 만 하다.
쌈장. 쌈을 싸서 밥과 마늘, 삼겹살, 쌈장을 넣어 싸먹어 보니 맛있다.
일반적인 맛을 내주며 쌈안에 들어간 내용물과 잘 어울린다.
회무침과 된장국 무난한 맛이다.
삼겹살을 구워 쌈에 싸먹었다. 우럼쌈장과 삼겹살.
그냥 삼겹살만 먹는 것과 다른 맛을 내준다.
찬들도 무난하고 신경을 써서 내준다.
나오는 찬들의 종류도 많아 보인다.
찬들은 다양했다. 각각 특색있는 찬들 간도 적당하고.
무난한 맛을 내준다.
쌈밥집에 찬들이 여러 종류고 다양하다는 것은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기존 쌈밥집의 틀을 벗어나 변화하고 있는 음식점 이란 느낌을 받았다.
찬들은 일반적인 맛은 낸다. 그렇다고 맛 없음은 아니다.
요즘 맛있는 백반집들을 다니다 보니 입맛이 변해서 그런가보다.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쌈밥의 변화가 마음에 든다.
가장 일반적인 우렁쌈밥과 + 삼겹살 조합도 만족했다.
꾸준히 손님들이 있는 집이다.
다양성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좋은 방향으로 가는 쌈밥.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고, 맛도 떨어짐이 없어 좋았다.
비어있음은 있지만 경험에 의해 채워질 것이고,
주인장의 변화에 대한 노력 때문에 좋아질 것이란 느낌이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제주 유기농 쌈밥촌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06-14
063-838-3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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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스카라 원문보기 글쓴이: 카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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