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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텃밭농사 여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신경과 관심이 많아지고, 노후생활을
고향에서 보내고 싶어 하고, 공기 맑은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최근 귀농이나 귀촌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먹거리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웰빙식, 신토불이,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텃밭농사와 주말농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실제로 실천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텃밭농사나 주말농장은 가꾸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어린시절 밭에서 갖 수확한 오이, 고추 상추, 실파 등에 된장,
고추장과 같이 먹는 맛은 그 어느 진수성찬하고도 견줄 수가 없다.
지금도 시장에서 사온 것과 직접 따서 먹는 맛은 비교 할 수가 없다.
직접 수확한 장소에서 먹는 오이는 과일 맛보다도 좋다.
텃밭농사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다보면 힘들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농으로 흘린 땀은 사우나 등에서 흘린 땀과는 비교할 수 없는 희열과 건강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농사체험은 어릴적 자연경험으로 영원히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텃밭에서 함께 생산한 야채를 이용하여 먹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2. 텃밭농사로 얻는 것
○ 건전한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신선한 채소로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 정서를 함양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혀줍니다.
가.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도회지에 살아가면서 막연히 자연을 희구하지만 막상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 그래서 주말농장이나 작은 텃밭을 가꾸어 가족단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렇게 하면 가족간의 대화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건전한 주말 여가를 활용할 수 있고
가족간의 대화가 원활하게 되면 그 가정은 건전하고 건강한 가족인 될 것입니다..
○ 또한, 텃밭을 위한 노동은 건강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 45분간의 영농활동은 30분간의 에어로빅에 해당되고,
- 1시간의 제초작업은 300cal의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 주말에 낮잠으로 소일하는 소시민의 여가활용 방안으로 주말농장의 텃밭 가꾸기는
신성한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나. 신선한 채소로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 텃밭에서 나는 채소는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 물이다
채소의 식품적 가치는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지만 신선하고 독 특한 맛과 향을 지녀
식탁에서 입맛을 돋우며 상대적으로 산성식품의 섭취를 줄일 수 잇다.
또한, 신선한 채소에 듬뿍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 기성분 즉, Ca, Mg, P, Fe 등은 다른
식품에서 얻기 힘든 채소 고유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 그 신선한 채소는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하여 줄 뿐만 아니라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 하여 주는 건강기능성이 매우 좋은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다. 정서를 함양시키고 자연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혀 줍니다.
○ 인간의 삶을 영위할 자연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며 인간 생존의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이 주는 혜택에 고마워해야 하며
이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3. 텃밭농사의 어려움
○ 텃밭농사를 하려고 해도 텃밭을 구하기도 어렵고 막상 구하여도 밭을 경운해야 하는 문제,
잡초문제, 작목이 다양하여 무엇을 선택하여 재배해야 하고, 어떻게 심고 , 비료는 어떻게,
병충해는 어떻게, 수확은 언제하고 등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 또한 텃밭농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농기구, 자재 등 구입해야 할 것도 많고,
보관해야할 장소도 있어야합니다.
- 기본적인농기구 : 호미, 삽, 괭이, 레기, 낫, 모종삽, 물뿌리개, 분무기, 전정가위 등
4. 텃밭 준비
텃밭은 어디가 좋을까 ?
텃밭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데 특히 집과의 거리와 야생동물 피해를 받지 않는
곳이어야 하고, 양지 바른 곳인가,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텃밭은 가까운 곳이 좋으며 여의치 않을시 30분 이내가 좋습니다.
식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자주 가서 관리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해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텃밭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
주말농장은 매일 관리하는 텃밭과는 달리 한꺼번에 밀린 작업을 해야 하므로 면적이 넓으면
일이 고될 수 있습니다.
주말농장 경험이나 자기 가족의 노동력, 접근성 등을 감안하여 적당한 규모로 정해야 할 것입니다.
텃밭에는 무엇을 심을까?
텃밭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고민하는 일은 아주 재밌는 일이다.
작은 규모의 텃밭 경영자로서 무엇을 언제 심어서 언제 수확하여 식탁에 올릴 것인가? 하고
머릿속에 그려보면 그것처럼 재미있는 일이 또 없을 것입니다.
작부체계를 수립할 때 돌려짓기 및 이모작작물과 키가 큰 작물의 그늘을 감안하여
가장 북쪽에 두는 방안 등 을 검토해야합니다
○ 신선채소로 먹고 대부분 식구들이 좋아하는 채소 위주로 재배합니다.
- 쌈채류 : 상추, 쑥갓, 치커리, 일당귀, 특수쌈채소, 참나물, 취나물 등
- 과채류 : 고추, 오이, 가지, 방울토마토 등
- 뿌리채소: 야콘, 감자, 고구마, 울금, 무 등
○ 약용작물이나 기호성 작물을 재배하는 것도 좋음
- 오미자, 황기, 당귀, 구기자, 도라지, 더덕 등
○ 심는량은 가족이 이용하기 알맞은 량을 심는다
- 고추 20주 내외(오이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 가지 5주, 방울
토마토 5주, 오이 10주, 상추 20포기, 부추2 0포기, 야콘 10포기 등
텃밭채소는 어떻게 관리 할까
작물에 따라서는 생산량이 한 가족이 먹기에는 다소 많을 수도 있겠지만, 많으면 이웃과
나누어 먹는 것도 큰 기쁨이 되며 이웃과 친근해 지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소규모면적에 작물의 종류가 많으면 작업이 복잡해져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한 작목을 재배하여야 합니다.
5. 텃밭채소 재배
○ 채소는 씨앗을 직접 땅에 뿌려 재배하는 직파재배와 씨앗을 묘상에 일정기간 가꾸어서
모종을 밭에 심는 이식재배가 있다.
○ 일반적으로 이식이 잘 안 되는 무, 당근 등 뿌리채소들과 시금치 쑥갓, 상추, 배추등은
직파하여도 무방하며, 식물의 크기가 큰 채소들은 모기르기를 하여 재배합니다.
- 직파재배 하는 것 : 무, 순무, 당근, 우엉, 옥수수, 쑥갓, 시금치, 마늘, 쪽파, 토란, 감자 등
- 직파와 육묘를 같이 하는 것 : 우엉 ,옥수수, 아욱, 근대, 엽채류, 콩등
- 반드시 육묘가 필요한 것 : 토마토, 가지,고 추, 참외, 딸기, 고구마 등
○ 상추, 배추 등 엽채류는 파종 후 쏙음 작업을 하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 종자선택
○ 씨앗은 종묘상이나 정부보급종을 선택 재배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 채종 시 교잡이 생겨서 형질이 다른 것이 생기며 병충해 등이 많이 발생하고, 수량이
많이 감소합니다.
- 특히 옥수수는 교잡이 많이 되고, 감자는 바이러스 감열 율이 높아 수량이 극히 떨어집니다.
○ 자가 채종를 하여 사용하여도 되는 종자도 있습니다(재래종, 파, 콩 등)
나. 씨앗 파종
○ 파종방법 : 줄뿌림, 점뿌림 흩어뿌림
○ 파종깊이 : 종자의 2~3배 복토
○ 광발아종자 및 미세종자는 복토하지 않거나 얕게 복토합니다
(파, 도라지, 더덕, 곰보배추 등은 상토 복토 또는 비닐, 신문지 등 피복으로 보습유지- 발아율 향상)
다. 육묘방법
○ 육묘 시기는 : 정식시기를 정하고, 작목별 육묘기간을 역산하여 파종 하면 됩니다.
(서리피해를 감안하여 정식시기를 정함)
- 작목별 직파시기보다 5일 정도 일찍 하여야 합니다.(이식 후 활착기간이 필요합니다)
○ 육묘상자 선택: 작목에 알맞은 크기 선택
- 적정 육뵤상자 선택 필요 :일부 50구등 큰 트레이 육묘상자 사용으로 뿌리 매트형성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정식시 활착이 잘안됨
- 고추, 72구, 배추 105구, 상추128구, 파, 양파 등 50~72구가 적정
○ 파종요령 : 육묘상자에 상토를 담고 물을 2~3회 주어 상토가 충분히 젖도록 한 후
상자를 10개 내외로 쌓은 후 눌러준다
○ 종자를 파종한 후 복토를 한 후 위에다 조루 등으로 관수를 합니다
○ 바닥에 펼친 후 신문지, 비닐 등으로 피복하거나 상자사이에 신문지 등을 놓고, 10개
내외로 쌓은 후 작물별 발아 일에 싹이 나면 펼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 습기유지가 되어 싹이 잘납니다.)
○ 육묘관리는 바닥에 보온덮개 등을 깔고 펼쳐놓으면 보습이 되어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육묘후기에 1~2회 옮겨주시면 뿌리가 밑으로 내려가는 것도 예방이 됩니다.
○ 좋은 모종 고르는 방법
- 줄기가 곧고 웃자라지 않은 묘(마디가 잛고, 잎이 두터운 것)
-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 과채류의 경우 꽃이 1-2개 피어있고, 꽃이 크며 꽃눈이 많은 묘
6. 거름주기
○ 유기농으로 재배하려면 충분히 유기물(퇴비)을 주어야합니다.
- 유기농재배를 한다 하고 충분히 유기물을 주지 않으면서, 유기농재배를 하는
귀농 인이 많은 편임
- 퇴비란 유기물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를 말하는데, 유기질비료와 부산물 비료가 있는데
퇴비라고 사용 하는것은 대개 부산물비료입니다.
○ 유박 및 부산물 퇴비 등 살포 시에는 반드시 15일 이전에 살포 하여야 합니다.
(가스 피해 발생으로 묘가 죽습니다)
○ 토양개량제시용 :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처방서를 발급받아 작목별
알맞은 토양개량제 살포(보통200~250kg/10a)
○ 비료란 ‘토양의 생산력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고 작물을 잘 생장시키기 위해 경작지에
뿌려주는 영양물질입니다.
- 비료는 유기질비료와 무기질비료로 나눕니다
- 화학비료는 화학적 처리로 제조되는 비료로 천연 유기질비료와 구별합니다.
질소, 인산 등을 화학적으로 만들어 빠른 속효성 비료입니다. 주는 방법도 쉽고
편하며 관리도 간편합니다.
- 유기농이 주목을 끌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화학비료는 독’ 이라고 생각하나.
화학비료의 원료도, 퇴비도 똑같이 자연에서 나옵니다.
○ 기비시용 : 작목별 적정 시비량을 줍니다
○ 추비시용 : 25~32mm파이프을 이용 구멍을 뚫어주면 좋음
- 추비시용 소농기구나, 1.5L용 음료수병을 밑부분을 비슷 틈이 잘라내어 비료를 담아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추비는 작목별 적정량을 시비하고, 시비 시 재배후기에는 가리성분을 주어균형 있게
자라게 하여야함(N - K복비 효과적임)
7. 심을 포장 만들기
○ 소규모재배농가일 경우 경운작업이 매우 어려운 문제임 경운을 농가에 맏기면
비용이 비싸고, 삽으로 파서 하자니, 작업이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세밀한 작업이 안 됩니다
○ 소규모 농사의 다소 쉬운 방법 : 본밭에 제일 일찍 심는 것이 감자로 감자심기 전
포장을 경운 후 비닐피복을 하면 경운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경험이 없거나 작은 규모는 본인이 직접 할 때는 관리기를 이용하여 하면 가능 합니다
○ 멀칭에 장점 : 지온상승, 토양 내 습기 유지, 잡초발생억제, 흙 유실방지 토양 부드러움
유지거름유실방지, 병충해 방지
○ 두럭 만들때 작물에 따라서 1줄 재배, 두줄 재배용으로 두럭을 만들고 대부분 두럭을
높게 하여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8. 정식하기
○ 과채류정식은 서리에 피해가 없는 5월5일경 심는 것이 안전 합니다
○ 재식거리는 과채류는 기준보다 넓게 하여야 작업이 편리합니다.
○ 고추정식 : 심을 때 모종 흙 높이만큼 심으면 됩니다.
○ 고구마정식: 고구마는 비슷 틈이 심어야 수량이 많습니다.
○ 김장배추 : 숫갈 등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고 심으면 편리합니다.
9. 비배관리
○ 지주 세우기
- 고 추 : 개별지주, 줄 지주, v자 지주, 망 지주
- 오 이 : 줄 지주 이용, 밤나무 가지 등 활용
- 가 지 : 지주 크기가 150cm로 크게 설치
○ 제초작업
- 농사를 하면서 제초작업이 가장 힘 드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장마철에는 일주일만
지나면 풀밭이 됩니다.
- 제초작업이 힘들면 고랑에 부직포 , 보온덮개 등으로 피복하면 됩니다.
10. 병충해 방제
○ 귀농하고, 주말농장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무 농약 재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재배를 하다보면 무 농약으로 재배가 가능한 작물 과 재배가 어려운
작물이 잇다 피해를 감수하고 재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농약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만약농약이 없었다면 식량부족 으로 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을 겁니다.
○ 소량으로 생산하여 자가 소비하는 분은 가능 합니다, 수확량이 적어도 되니까요
그러나 경제적 이득을 보려고 하는 영농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우선 농약을 사용하면 오염되고, 인체에 해로우므로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안할수록 좋지요,
○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겨 상품성이 없어지고 수확량이 줄어서 소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주말농장을 경험 하신 분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 하시는데,작목에 따라 가능 합니다,
상추 등은 가능합니다, 벌레 등이 먹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쌈채류는 지속적으로
수확하다 보면 피해 전에 수확을 하여 가능하나 엽채류 중에서 열무,배추 등은
봄에 파종하면 80~90%는 벌레로 인해 수확이 불가능 합니다.
과채류중에서 고추는 30%정도 가능하고 토마토는 70~80%는 수확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지역여건에 따라 차이가 남- 외진 곳, 처음재배 하는곳 등)
○ 농약사용 시 주의사항
- 적용약제를 반드시 적량만 사용한다
- 안정사용기간을 반드시 지킨다.
11. 수확관리
채소를 포함한 농산물은 수확을 하였다 할지라도 살아있는 신선한 상태로 유통이 되므로
수확한 생산물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가. 신선채소가 빨리 시드는 이유
○ 채소를 수확하기 전에는 뿌리로부터 수분을 공급받고 있는 상태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뿌리 또는 흙으로부터 단절된 생산물은 잎으로부터 증산 작용이 계속되므로 쉽게 시들어버린다.
○ 수확된 채소는 증산작용을 억제할 수 있게 온도를 낮게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호흡과 증산작용이 저하되어 시들음 현상도 완화되고 영양적 가치의
상실을 적게 한다.
나. 수확기 판단요령
○ 채소의 수확기 판단은 채소에 따라 다르다. 잎을 먹는 채소의 경우는 일정한 키가 크면
수확한다. 그렇지만 과일을 먹는 채소들은 과일의 색깔이라든지, 단단한 정도 또는 당도,
크기, 모양 등을 잘 보고 수확해야 한다.
다. 하루 중에 언제 수확할 것인가.
○ 마늘이나 감자, 당근 등은 비오는 날을 피해서 토양수분이 건조할 때 수확하면
저장기간이 길어진다.
○ 하루중에서 햇볕이 뜨거운 한 낮보다도 아침, 또는 저녁에 수확을 해야 생산물의
온도가 낮아 호흡량이 적어서 쉽게 시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