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ation of Honam Friendship Asso, U.S.A.
13대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추대를 수락하겠 습니다.
2022.12.17
안녕하세요 !!
조시영 입니다 .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 망설이다가 시간도 많이 없는데.... 더이상 지체 할 수가 없을것 같아서 부족한 저을 추대 해주신 분들께 도의가 아닌것 같고 과분한 직책을 맏아서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앞서는군요?
저는74년에 미조 리주 University of Columbia MO 주립대에 교환연수생 으로 왔
습니다
1,템파플로리다
한인회장,연합 회장
2,켈리포니아 태권도 협회회장
3, 남가주 호남향우회
36-37대 회장
4, LA 동부한인회
10-11-15대 마치고
이제는 충분한 봉사를 했다고 생각 했는데 향우님들이 추대을 해 주셔서 일을 하라고 하는데 거절할 수도 없고 다른분이 안계시다면 제가 끝까지 잘하고 마무리 또한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단체장을 해보니 시작은 쉬운것 같은데 끝 마무리가 더 어렵더군요.
향우님들께서 마무리까지 잘마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향우님 여러분!! 성탄절과 다가오는 23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여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업위에 무궁한 발전을축원 드림니다.
2022년 12월 18일
조시영 드림
조시영 회장님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미호총을 위해서 큰 결심을 해 주심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어거스타호남향우회장
양해솔드림
감사합니다.
조시형회장님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토론토향우회
이병룡드림
조회장님!!
어려운시기에 큰결심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달라스에서 한정용드림
어려운 시기에 큰 결단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미호총이 재도약하는 첫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온타리오호향우회
이승재드림
큰 결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러워요.
부럽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회장님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하와이호남향우회장
고영수드림
조시영회장님!!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시영회징님께서 수락을 해 주시니 우리 모두 미총의 앞날만 생각하고 서로 불편했던 여러가지 일들은 2022년을 보내면서 훌훌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인생 뭐있습니까 ?
짧다면 짧은 인생 섭섭했던
일들 바람에 날려 보내고
멋진 2023년을 맞이 하시길 바라며 어렵게 봉사해 주실것을 수락하신 조시영회장님께 힘을 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새해 밝은 태양이 우리를 모두 포근히 감싸 줄 것입니다.
우리 서로 서로 이뻐하고
사랑해요~¡^^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호남향우회
전회장 장정숙드림
조 시영 회장님 ~~
어려운 결심에 큰 박수로 환영 드리고 …
깊은 애향심에 감사 드리고..
미호총 회장직 수락에 고맙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ongrats)(congrats)(congrats)
2022.12.17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메릴렌드향우회
김홍식드림
■조기승드림■
첫댓글 1. 김덕춘씨의 사임건에 대해 10월 4일 전주에서 미팅을 했으며 그 자리에서 김덕춘씨가 건강상 이유로 사임한다고 발표 할것을 약속함
미팅 참석자: 세총 2대 (김원봉), 3대 ( 이동수), 4대 (김영윤), 5대 (김달범) 회장들
한정용 회장
송기양 회장
김덕춘 회장
류병렬 감사
김화성 사무총장
김한일 의장
2. 10월이 지나고 11월이 지나도 김덕춘씨는 사임에 대해 발표를 하지 않음
3. 한정용 회장님께서 여러번 김덕춘 회장께 전화해서 만나기를 청했으나 차일 피일 미루며 만남을 갖지 않으므로 전화 통화를 12월 6일에 했고 김덕춘 회장은 한정용 회장님께 사임건과 이취임식에 관해 일임한다고 함
4. 김화성 사무총장 (언제 이분이 미호총 사무총장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의논해 보라고 해서 몇번 카톡을 시도 했지만 연락이 없었음
5. 회장을 추대해서 13대 회장 취임식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 송기양 회장님께서 건강상의 문제로 미호총 회장 추대를 사양했고 비대위 20명 중 19명이 (1명 응답이 없었음) 조시영 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함
6. 12월 11일 한정용 회장님께서 김덕춘 회장과 다시 한번 더 의논을 하고자 전화 해서 비대위의 결론을 이야기함.
김덕춘 회장 은 “ 알아서 하라” 는 말로 끝을 내었고 미호총 각 지역 회장과 향우들에게 보낼 공문을 먼저 김덕춘 회장께 보냄
김덕춘 회장의 수정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고 3번의 수정을 거쳐 합의된 공문이 완성됨
7.한정용 회장님께서 12월 13일에 공문을 미호총 방과에 올리고 미호총 방에 안계신 각 지역 현 회장들께는 개톡으로 보냄
8. 추대 마감 날자인 12월 17일까지 조시영 회장님 이외 다른 분은 회장 추대가 되지 않아서 조시영 회장님께서 12월 17일 밤에 추대 승낙 글을 미호총 방에 올리므로 조시영 회장님께서 제 13대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으으로 공식 발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