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8코스 |
별 칭 | 곶감의 고장을 걷다 | 트래킹일자 | 2020.10.13 |
구 간 | 운리마을→임도→백운계곡→마근동입구→사리마을→남명기념관→덕산 |
이동 방법 | 자차(전주05:50-원지하나로마트주차장07:25) 버스(원지07:40-운리08:55, 덕산-원지) |
걷기 시작 | 09:00 | 걷기 마침 | 13:40 |
거리(km) | 13.9 | 소요시간 | 4:40 | 동행 | 진재관장로와 |
풍경과 느낌 | 운리마을 입구부터 수백 미터에 감나무가 하천사면에 식재되어 주렁주렁 매달려 노랗게 익어가는 풍경은 아름다웠고 곶감의 주산지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웅석봉 아래 백운계곡을 가로질러 사리마을로 가는 지역은 온통 감나무로 채워져 있고 어김없이 곶감농장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남명기념관을 방문하고 천왕봉이 잘 보이는 굿포토존(지리산국립공원50주년기념공원)에서 추억을 남기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시천면소재지에 건축되어 있다. 옛날과 다른 모습의 시천면이다. |
비 고 | 운리마을에서 시천면으로 가는 둘레길은 산속 오지길이다. 면 소재지를 지나 흘러가는 덕천강 푸른 물과 선명하게 자태를 드러낸 천왕봉과 능선의 장엄한 풍경이 멋있다. 선비문화원은 이 풍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
첫댓글 10월 둘레길에서 만나는 가을은 아주 풍요로움과 여유.넉넉함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대봉시 홍시가 떨어진 과수원에서 달콤한
홍시를 먹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
둘레길 산행후기를 참 세심하게 보여주셨네요
교통 사항이 제일 맘에 들어요
저는 둘레길중 제일 좋다는 3코스만 개인적으로 다녀왔습니다
둘레길 보다는 등산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차후 기회되면 전체 코스를 완주해 보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둘레길은 한번 완주
하실 것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