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은 창립이래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한유총이 실행한 주요사업은 다음과같다.
0 2002년 4월 10일 한국유림총연합 창립
2002년 4월 10일 11시 30분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명성빌딩 505호실에서 이용협 김형식 씨를 비롯한 원로유림 다수와 발기인 25명이 참석한가운데 정운종씨 사회로 진행된 한국유림총연합 창립준비위원회(임시의장 김형식)에서 초대총재에 박규을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국유림총연합은 유림의 분규와 수난 과정 속에서 그리고 외국 풍조가 마구 유입되는 혼돈 속에서 유림의 참모습을 찾아야 한다고 느낀 재야 유림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립한 단체로 창립목적은 1932년 일제 탄압에 항거해 조국의 독립에 헌신한 유림 유생을 비롯한 애국시민들이 규합해 창설한 구 조선유림연합회의 기본정신과 전통이념을 계승하는데 있다.
0 2003년 8월 30일 한민족건국5천년사 도표 출판기념회
한국유림총연합은 2003년 8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석원정 두산그레픽스 회의실에서 한민족건국5천년사 도표 출판기념회(안명호 저) 정운종 부총재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규을 총재 이용협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고문단 부총재단과 많은 성균관 유림들이 참석했다.
0 2003년 12월 30일 정국화 예절문화연구소장 취임
박규을 총재는 한국유림총연합는 會訓인 정도병례의 실천궁행을 위해 새로 예절문화연구소를 신설하고 소장에 정국화 여사를 임명했다.
0 2004년 2월 10일 한유총 회보(군자공보) 창간호 발행
(2004년 2월 10일 창간호 발행 후 2023년 5월 현재 50호 발행)
박규을 총재는 한유총 회보 창간사에서 ‘우리 모두 공명정대한 생활기풍을 조성하여 윤리도덕 회복과 성균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하자’고 역설했다.
0 2004년 4월 한국유림연합 뺏지 제작
한국유림총연합은 2004년 초 단체창립을 기념해 뺏지를 제작했다.
이 뺏지는 1932년 8월 27일 창립한 조선유교회기의 중자중앙에 태극을 양각하고 은행잎 문양 아래 정자를 조각하여 유교이념에 부합도록 제작된 것이다.
0 2004년 6월 일제 잔재 서울시청 건물 철거건의
한유총 총재단과 고문 군자회의는 일제가 건립한 서울시청 건물 철거를 건의자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이를 당국에 건의하기로 했다.
0 2004년 8월 15일 역대성균관 관장 名鑑 발간
한국유림총연합은 2004년 8월 15일 역대성균관 관장명감(존경각 발행 발행인 박규을 총재)을 발간했다
0 2004년 10월 25일 원로군자회의 명륜당 향단수 명명공개청원
한유총 원로군자회의 2004년 10월 25일 명륜당 앞 은행나무 이름을 붙녀줄 것을 관계당국에 청원했다.
0 2005년 3월 모의 국왕친임석전대제 도상대습의 실시
한유총은 한민족국립태학 1600년 문화광복축제의 일환으로 모의 국왕친임 석전대제 도상대습의를 실시했다. 국왕친임석전 모의도상습의 요령과 行奠幣禮 절차 등이 소상히 제시된 이번 행사는 석전대제의 원 모습을 재연해 이를 원형대로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한유총은 이행사와 병행해 석전대제봉행문화규정(안) 공개공청회를 관계 당국에 건의 했다.
0 2005년 6월 1일 한유총 회보를 ‘군자공보’로 제호변경
한유총 박규을 총재는 원로군자회의의의 제청을 받아들여 회보 명칭을 군자공보로 변경했다.
0 2006년 한유총 부설 어린이 한학교실 중앙교육위원회 회칙 마련
한국유림총연합 헌장과 회훈을 바탕으로 그 목적사업을 실천달성하기위하여 어린이 한학교실 중앙교육위원회 회칙을 마련하고 어린이 한학교육 실습 등 현장체험을 실시.
0 2007년 1월 유림문화자정운동 성명서 발표
한국유림총연합 회원 일동 명의로 유림문화자정정운동 촉구 성명
0 2007년 2월 효행의 달 제정을 제청
0 2007년 6월 한국예절문화연구총서 혼례편 관례편 발간
한국유림총연합 예절문화연구소는 한국예절문화연구총서 혼례편 관례편(존경각 발행 안명호 편저 박규을 감수)을 각각 발행했다.
0 2007년 10월 한국예절문화총서 제례편 발행
한유총연합은 예절문화총서 제4집 제례편을 발행했다.
0 2008년 2월 한유총 총재단 회의 : 창립기념우표 발행
2002년 2월 초 총재단 월례 간담회에서 유림총화와 재명윤리 정도병례 회훈을 교화 홍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2002년 상반기에 한유총 창립기념후표를 발행
0 2008년 4월 19일 안명호 2대총재 취임
2008년 4월 19일 서울 혜화동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된 제8차 한유총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박규을 총재 후임으로 안명호 부총재를 총재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0 2008년 5월 20일 성균관 국립태학 1600년 역사문화 복원안 발표
0 2008년 9월 30일 ‘국립성균관태학 1600년 역사 바로알고 계승하자’ 당국에 건의
2008년 9월 30일 총재단 회의에서 1600년 성균관 역사 바로 알고 계승할 것을 관계 당국에 촉구 건의 하다.
0 2010년 신년군자회의 ‘식민사관 답습 역사교과서 바로잡으라’ 당국에 건의
2010년 신년 군자유림회의에서 ‘정부는 헌법정신에 반한 경술국치잔재를 답습하고 있는 식민사관 역사교과서부터 개혁하라’ 당국에 건의
0 2010년 7월 17일 유림총연합 군자회의 광개토왕비 원문 확인 공개백일장 개최 결의
광개토왕 비문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고증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1차적으로 백일장을 통해 진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0 2011년 ‘국립태학(성균관)과 사학법인(성균관대학교) 동일지번은 부당하다’ 성명
국보 제141호 문묘와 제142호 명륜당을 포함하여 국유지와 사유지의 건물 수십동을 25-2번지로 정하는 것은 국립태학(성균관)의 지위를 실추하는 것이고 나아가 삼성재단에서 사학법인 성균관대학교를 매각할 경우에 25-2번지가 통째로 이전될까 하는 우려를 낳는다. 따라서 국립태학만의 독자적인 도로명주소를 받아 사용할 필요가 있다.
0 2016년 8월 ‘국립태학(성균관) 재건동참 명륜당 보존관리에 관한 성명서’ 발표
한유총은 2016년 8월 유림총화 대의명분 역사계승이라는 큰 차원에서 명륜당이 보존 관리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0 2018년 2월12일 정우택부총재 광개토왕비문 변조실태 연구보고서 발표
정우택부총재는 한국유림총연합회보 41호에 광개토왕비문 변조에 관한연구논문을 발표했다. 辛卯年條는 없다‘ 비문 중 ’辛卯年來‘는 ’乘艆年來‘의 잘못해독이며 ’任那日本府는 없었다‘고 자세한 고증을 들어 명쾌히 분석한 이 논문은 국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고조 시켰다. 정부총재는 이 논문을 미국 하바드대학교에 제출한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 2021년 2월 문묘 대성전 '시권장치' 호칭변경 청원
한국유림총연합 안명호 총재는 지난 2월 문묘 대성전 건물을 '시권장치'라 호칭하고 있는데 대해 다시 이의를 제기하고 이를 조속히 개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건의 했다.
0 2022년 1월 문묘 석전대제 진설도 바로 잡다.
안명호 한국유림총연합총재는 석전대제 이 전수자 전국수련대회에 즈음하여 석전대제 진설과 관련해 그간의 오류를 시정하자며 '文廟釋典親祭日與諸臣齊儒共唫' 원문을 공시했다. 1871년 고종 9년에 공시된 고종의 친제 진설도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석전성강론으로 지금까지 잘못 시행돼온 석전대제 진설도를 바로 잡는 중요한 자료다.
0 2022년 2월 일제 건립 서울시청 건물 철거 건의
안명호 총재 일제 잔재인 서울시청 구 건물 철거를 청원
0 2023년 4월 2일 한민족 5천년상고사(일관고금)년표 98권 저작권 등록
안명호 총재는 한민족건국5천년상고사년표 98권을 저작권협회에 등록을 완료했다. 안총재는 이 년표 해제서문에서 “잘못된 대한민국건국사년표를 바로잡아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한민족5천년사를 가르쳐야한다고 지적하고 남북한이 한민족건국5천년상고사 부활에 공동으로 대처하자고 역설했다.
0 광복개천건국민족황통존영정사종합대관 발행(진행중)
안명호 한유총 총재는 최근 광복개천건국민족황통존영(회화)정사종합대관을 편목성책 발간중이다. ‘대한민국정부를 위해서 국민유림들도 무엇인가 일조해야 하겠다는 신념으로 과거를 반성하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를 확실하게 알고 다시는 같은 잘못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는 신념에서 제작된 이 책은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대장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개국 이래 한민족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연구한 이 종합대관은 완성 되는대로 공개토론을 거쳐 한유총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댓글 한유총의 역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