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5권 선정 했습니다. 선정하고 나니 다 어려운거네요... 일단 3월 말까지 공사 중.. ㅋ
1.Where The Red Fern Grows /Wilson Rawls /하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
이 책은 미국 교사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서 가운데 하나로, 특히 소리 내어 낭독하기 좋은 책 목록에 자주 오르며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도서 목록 1위’로 선정되기도 한 작품입니다.
2. The Grapes of Wrath (1939)/John Steinbeck /상
대공황 및 농업의 기계화에 밀려 땅을 빼앗기고 이주 길에 오른 조우드 일가의 비참한 노정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과 결함을 고발한 장편 소설이다. 존 스타인 벡의 대표작인 동시에 가장 사회주의적 경향이 강한 이 작품은 출판되자마자 큰 사회적 선풍을 일으켰고 1940년에는 퓰리처상까지 수상했다.
3. The Good Earth Paperback /Pearl S. Buck /상
Though more than sixty years have passed since this remarkable novel won the Pulitzer Prize, it has retained its popularity and become one of the great modern classics. "I can only write what I know, and I know nothing but China, having always lived there," wrote Pearl Buck. In "The Good Earth" she presents a graphic view of a China when the last emperor reigned and the vast political and social upheavals of the twentieth century were but distant rumblings for the ordinary people. This moving, classic story of the honest farmer Wang Lung and his selfless wife O-lan is must reading for those who would fully appreciate the sweeping changes that have occurred in the lives of the Chinese people during this century. Nobel Prize winner Pearl S. Buck traces the whole cycle of life: its terrors, its passions, its ambitions and rewards. Her brilliant novel -- beloved by millions of readers -- is a universal tale of the destiny of man.
4. 1984 /George Owell /중?
『동물농장』의 저자 조지 오웰이 가공의 초대국에서 자행되는 전체주의적 지배의 양상을 묘사한 작품. 전쟁으로 인한 전인류의 비인간화 고문과 세뇌로 인한 기계적 인간화를 그림으로써 완벽한 전체주의를 묘사한 미래 소설이자 정치 풍자 소설이기도 하다. 작가가 실존했던 1930년대와 40년대의 역사적 증거를 토대로 하였기에, 1984년에 나타난 오웰의 문학세계는 정치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하나의 가상적인 정치 체계를 그리고 있다.
5. A monster calls / Patrick Ness /중
몬스터의 이야기가 끝나면,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국의 대표 청소년소설 작가 두 사람이 그려낸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자화상 『몬스터 콜스』. <그래도 죽지 마>로 2009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시본 도우드가 구상하고, <카오스워킹> 시리즈로 2011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패트릭 네스가 완성한 작품이다. 병에 걸린 엄마, 부모님의 이혼, 학교 폭력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열세 살 소년 코너는 밤마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악몽이 시작된 뒤로 매일 밤 12시 7분이 되면 악몽과는 다른 몬스터가 그를 찾아온다. 몬스터는 코너에게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면서, 네 번째 이야기는 코너 자신이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글과 잘 어울리는 짐 케이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5. Guns, germs, and steel / Jared Diamnond /상
인류 문명의 불평등이 어디서 기원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는 책으로,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UCLA 생리학 교수인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의 원주민이 유럽을 정복하지 못하고 유럽 문명이 다른 지역을 정복했는지에 대해, 유럽이 총기와 철기 문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첫댓글 총균쇠는 와우 한국어번역판도 아주 두껍던데 저 책은 2주만에 안될 듯해요.
그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