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5. 현충원 둘레길 2차걷기(보훈공연장~한얼지~파랑~보라~보훈미래관 약6.8km 4.0시간)..나홀로산행..
갑동수피아(09:35)~보훈공연장(09:50)..
보훈공연장(09:50)~호국철도기념관(10:06)~조망쉼터(10:27)~충혼지쉼터(10:39)~1004전망대(12:42)~보훈정(12:59)~현충지쉼터(13:20)~현충탑(13:38)~보훈미래관(13:45)..
갑동에서 개천길을 따라 보훈공연장으로 현충원에 들어서다.. 매점에서 냉커피를 사와 한잔씩 마시고 묘역을 둘러보면서 호국철도기념관은 차도로 걷다가 한얼지에서 둘레길로 접어들다.. 조망쉼터 인증을 하면서 김O임 산우님을 만나 생년월일까지 통성명을 하고 충혼지 쉼터에서 인증샷을 하고 보훈전망대로 향하던 중 둘레길을 노란 사슬로 막아 놓아 계곡 다리를 건넜는데 다시 오라고 소리를 치는데, 묘역길로 걸어가는 바람에 현충전망대 오르기 전 계단에서 젊은 산우님들이 보훈전망대 인증을 위해 빽하는데 7월31일 1차인증을 했고 땀도 많이 흐르고 지쳐 보훈전망대 인증을 포기하고 목계단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가 두분 산우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먼저 가시라고 말하고 둘레길을 통해 천천히 1004전망대로 향하다가 묘역 쉼터에서 앉자서 10분정도 쉬고 있는데 이O우 산우님이 묘역에서 쉼터로 올라와 둘레길로 향하다.. 쉼터에서 앉자 있다가 20분 정도 졸았다.. 둘레길로 1004전망대를 인증하고 둘레길로 걷다가 다시 묘역길로 내려와 보훈정으로 향하다.. 보훈정에서 인증샷을 하는데 이O우 산우님을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누고 묘역길로 걸어 현충지 쉼터 인증을 하고 현충탑을 거쳐 방명록에 기록을 남기고 보훈미래관으로 가다.. 안내하시는 분이 젊은 여자분이다.. 7월 31일 둘러보고 기념품을 받았는데 또 받을 수 있나고 물어보니 오는 사람들이 많아 안된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면서 땀을 씻어내고 이O우 산우님 기념품 받는 것을 도와드리다.. 안내에서 인증확인을 하는데 GPS 인증만 하면 되는 것인지, 사진등록까지 하면 되는 것인지 확인해 보지 않아 우선 사진등록을 하라고 해서 인증 기념품(패치2종만 남음) 받고 에어컨 바람으로 몸을 식히려고 포토존에에 10여분 앉아 있는데 송O용 산우님을 다시 만나다.. 조망쉼터 GPS인증이 빠져 다시 갔다 왔다고 한다.. 안내에 물어보니 현충원 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30분마다(매시 25분과 55분) 보훈매점 정류장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미래관에서 나오다.. 산길샘 종료를 보훈미래관에서 한참 있다가 해서 엉망이다.. 이O
우 산우님과 지하철을 타고 오다 서대전사거리에서 내려 버드내A 동생집에 들리니 16:00경이 되다 샤워를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20:00이 되다.. 저녁을 먹고 동생차로 집으로 내려와 작두콩과 여주 건조시킨 것을 주고 호박와 토종오이를 줘서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