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30 16:30까지 진로 안내 도우미로 지원하기에 필요한 지원서를 제출하였고
9/2에 내가 도우미로 선발되었다고 톡이 왔다!!
(병원에 입원했기에 자필로 제출하지는 못했지만, 굿노트로 써서 제출했다.)
9/20일날에 오픈채팅방애 초대되어서 홍보를 언제나가고 어디에 나가고 어느 팀에 소속되었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선생님이 준 대본을 홍보나갈때까지 달달 외워야했다.
나의 팀번호는 17이었고 같이 나가게 된 짝궁은 1학년의 '이나연'이었다.
10/21에는 진로체험관에서 하루종일 대본을 외웠다.
10/24일까지 담당선생님 나예랑선생님에게 확인 도장을 받았다.
10/26일에는 예지관에 모여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것을 시발점으로11/2(수) 첫 홍보를 간 중학교는 선정중학교였다. 한반에만 들어갔다.
두번쨰 홍보는 11/8(화) 천황중학교에 16,17,18팀이 홍보를 나갔다.
(천황중에서 많은 애들이 우리 학교에 관심을 많이 가줘서 뿌듯했다.)
세번쨰 홍보. 11/9(수) 연북중에 홍보를 나갔다. 총 2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네번쨰 홍보.11/10 강신중,양천중학교를 가게되었다 두 중학교 모두 내가 팀장을 맡게되었다.
=총 5학교에 홍보를 가게 되었다. 명함은 10~20개를 전했고, 무엇보다 모든 학생들이 내말에 귀를 기울여주었다.
모든 홍보가 끝난 뒤 소감: 홍보 도우미를 하면서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아무 도움 없이 얘기를 한다는 것에 조금 두려움이 있었는데, 떨지 않고 집중을 유도하면서 큰 소리를 말을 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이런 거에 소질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소리를 내야만 크고 깔끔한 소리가 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고, 후에 사회에 나가서 프로젝트 회의가 있을 때 이런 활동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