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 : 승가람마(Sangarama)의 준말
* 세계최초의 사찰 : 죽림정사
* 일주문(一柱門) : 사찰의 첫 번째 통과하는 문.
기둥이 한줄로 늘어선 모양으로 세속의 번뇌와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문.
* 천왕문(天王門) :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모신 건물
※ 사천왕(四天王) : 지국천왕 - 동쪽수호. 보검(칼)을 들고 있음. 증장천왕 - 남쪽 수호. 오른손에 용, 왼손엔 여의주 광목천왕 - 서쪽 수호.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음 다문천왕 - 북쪽 수호. 비파를 들고 있음.
* 불이문(不二門 해탈문) : 이 문에 이르면 부처님의 세계이므로,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며 생과 사가 둘이 아닌 완전한 세계에 들어선다는 뜻.
* 대웅전(大雄殿) :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신 법당.
* 대적광전(大寂光殿) :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신 법당.
* 극락전(極樂殿) :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 (아미타불의 전생: 법장 비구)
= 무량수전, =미타전 예) 부석사
* 미륵전(彌勒殿) :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불'을 모신 법당. =용화전(龍華殿), =자씨전(慈氏殿) * 원통전(圓通殿) : '관세음보살'을 모신 곳. =관음전, =대비전(大悲殿)
* 약사전(藥師殿) : '약사유리광여래'를 모신 곳. =만월보전, =유리광전, =보광전 * 팔상전(八相殿) : 석가모니불의 일생을 8가지로 나누어 그린 그림을 봉안한 곳. =영산전
* 나한전(羅漢殿) : 석가모니불의 제자로 아라한과를 성취한 성인, 즉 나한을 모신 건물. 석가모니불이 주불로, 그 좌우에 16 또는 500명의 나한이 배치됨 =응진전
* 명부전(冥府殿) : '지장보살'을 모신 법당. =지장전, =시왕전(十王殿)
※ 시왕(十王) :
1.진광왕
2.초강왕
3.송제왕
4.오관왕
5.염라왕
6.변성왕
7.태산왕
8.평등왕
9.도시왕
10.오도전륜왕
* 대장전(大藏殿) :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전각. 예) 금산사 대장전
* 적멸보궁(寂滅寶宮) :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불전
※ 한국의 5대 적멸보궁
1. 영취산 통도사 적멸보궁
2. 태백산 정암사
3. 사자산 법흥사
4. 오대산 중대암
5. 설악산 봉정암
* 조사당(祖師堂) : 조사의 영정을 모신 곳.
※ 국사전 : 國師가 배출된 절에서 모신 전각. 예) 송광사 국사전
* 삼성각(三聖閣) :
1.산신
2.독성
3.칠성의 세분을 모신 곳 이곳은 불교유입이전의 우리나라 토속신을 그대로 수용하여 모신 곳이다.
* (범)종각(鐘閣) : 범종을 달아 놓은 곳
※ 불전사물(佛前四物)
(1) 범종(梵鐘) : 천상과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치며, 아침에 28번, 저녁에 33번 침.
(2) 법고(法鼓) : 짐승을 비롯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하기 위하여 침.
(3) 운판(雲板) : 공중을 날아나니는 중생과 허공을 떠도는 영혼을 제도하기 위해 침.
(4) 목어(木魚) : 물속에 사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침.
* 탑(塔 Satupa) : 원래는 탑속에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였으나, 이 후에는 경전, 다라니를 넣어 경배함.
탑은 홀수층으로만 형성.
※ 중국 : 전탑(塼塔 벽돌탑), 일본 : 목탑, 한국 : 석탑이 발달 * 금강계단(金剛戒壇): 수계의식을 집행하는 장소. 예) 통도사 * 부도(浮屠) : 고승의 사리를 모신 조형물.
* 요사(療舍)채 : 스님들의 생활과 관련되는 대부분의 조형물
* 법당내 구조 : 법당은 통상 상단, 중단, 영단의 삼단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1) 상단(上壇) : 부처님과 보살상을 모신다. =불보살단, =불단
(2) 중단(中壇) :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선신들을 모신다. = 신중단
(3) 영단(靈壇) : 영가의 위패를 모셔놓은 단상. =하단.
* 단청 : 목조건물의 부식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건축물을 보다 아름답게 꾸미고자 칠함.
* 불상, 보살상, 수인(手印)의 종류 : '불교청년회 입문안내서' 126쪽 참조
* 불교탱화
(1) 탱화 : 비단 또는 베의 바탕에 불보살의 모습이나 경전내용을 그려 벽 같은데다 걸도록 그린 그림
(2) 경화(經畵) : 불경에 그린 그림. =변상도
(3) 심우도(尋牛圖) : 수행자가 정진을 통해 불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일에 비유해서 그린 선화(禪畵) =십우도(十牛圖) =목우도(牧牛圖) (4) 괘불(掛佛) : 법당밖에서 불교의식을 행할 때 걸어 놓은 예배용 그림.
* 염주(念珠 Japmala) "번뇌의 구름을 벗기고 불행의 바람을 멈추려 하는가. 염주알 108개를 꿰어 108염주를 만들라. 이 108염주를 헤아리며 염주알 하나하나마다 부처의 이름을 불러라. 앉거나 서거나 길을 가거나.... 이렇게 20만번만 108염주를 돌리게 되면 번뇌의 구름은 벗겨지고 불행의 바람은 더 이상 불어오지 않는다.
-- <木 子經>중에서 "극락정토에 태어나고자 하는가. 염주알을 돌리며 부처님의 이름을 불러라.
그러나 염주만을 몸에 지니고 있을 뿐 전혀 염불을 하지 않는가. 염려하지 말라.
염주를 지니고 있다는 그 자체로서도 염불공덕과 다를 바 없는 가피를 입는다. 만일 108개의 염주알이 없거든 그 절반인 54개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것마저 넉넉치 않거든 27개, 14개도 상관없다." -- <數珠功德經>중에서
※ 염주의 종류
ㄱ. 단주(短珠) : 짧은 염주. 염주알이 14개, 27개
ㄴ. 중주(中珠) : 중간 염주. 염주알이 54개
ㄴ. 백팔염주 : 염주알이 108개
ㄴ. 장주(長珠) : 긴 염주. 염주알이 1080개
* 죽비 : 목탁과 같이 선방에서 앉고 일어서고, 입선(入禪)과 방선(放禪) 그리고 공양할 때 행동통일을 알리는 도구
* 불교기(佛敎旗) : 불교기는 처음 스리랑카에서 1882년 영국인 불교도 올코트대위가 창안 1950년 스리랑카에서 열린 '세계불교도우의회'에서 정식 승인됨.
* 바탕의 오색 : 전인류와 인종의 색을 상징
* 횡선 : 사바세계에 떨치는 부처님의 법
* 종선 : 미래 영겁토록 불법이 전해됨을 의미
* 청색 : 부처님의 검푸른 '모발색' 마음을 흐트리지 않고 줄기차게 진리를 추구하는 <정근>을 상징
* 황색 : 금빛 찬란한 부처님 '몸'의 색깔 확고부동한 <금강>을 상징
* 적색 : 열정에 타오르는 색깔 대자대비의 묘법을 닦아 쉬지않고 수도에 힘쓰는 <정진>을 상징
* 백색 : 부처님의 치아색. 청순한 마음으로 온갖 악업과 번뇌를 맑히는 <청정>을 상징
* 주황색 : 가사의 색깔. 온갖 굴욕과 핍박, 유혹을 잘 견뎌 이기는 <인욕>을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