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충렬공(광위)파 고은 최치원 선생 37대손

[최용열]

최원석  : 炳(병)자 학렬  1990년생  충렬공파 고은 최치원의 37대손

 ㅁ충렬공파조(忠烈公派祖) 광위(光位)는 치원(致遠)의 9세손인데, 내사령상장군(內史令上將軍)으로 계림부원군(鷄林府院君)에 봉하고 시호(諡號)가 충렬(忠烈)이다.

   아래로 3대가 첨의정승(僉議政丞)이고 치원(致遠)의16세손(광위7대손)인 로(潞)(야은(野隱))은 수의교위(修義校尉) 중령랑장(中領郞將)으로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조선조 태종(太宗)이 좌윤(左尹)벼슬을 주어 불렀으나 끝내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은거하였다.

  세아들은 관직에 나아갔는데 첫째 맹제(孟濟)는 도승지(都承旨)로 충남에, 둘째 중제(仲濟)는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으로 광주(光州)에, 셋째 계제(季濟)는 황해감사(黃海監司)였는데 경남(慶南)으로 각각 산거(散居)하였다.

ㅁ중제(仲濟)의 손자(치원(致遠)의19세손)인 형한(亨漢)(호(號) 영사정(永思亭)은 필재문인(畢齋門人)으로 연산무오(燕山戊午) 장령(掌令)인데, 갑자사화(甲子士禍)때에 직간(直諫)하다가 치명(致命)되었다. 현재 광주 지산동에 선영이 있다.  원석(原碩)의 18대 조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