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YEF 두번째 모임은 노리 김서준 부대표님의 멋진 강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글로벌 교육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마케팅의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깔끔한 강연을 진행해주셔서 감탄했고, 감사했습니다^^
<노리 김서준 부대표님 15분 스피치>
–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전략 (KnowRe의 사례를 중심으로)
* 거대한 시장, 잠재된 기회.
- 교육시장 (Education Market) 700조.
- Education : 보수적 산업특성 / 기존의 오프라인 학습형태를 압도할 혁신적 학습구도와 콘텐츠의 부재 -> “아직까지 인터넷 기술이 교육산업 구조를 뒤흔들지 못함.
- 책과 수학학원.
1. 거의 모든 정보 습득하며 준비.
RSS와 SNS
- 관심분야의 이슈/트랜드 놓치지 않기.
- 전세계 사람들 생각 다 비슷비슷함.
- UX Design, Development, 책 읽기.
- 영어공부 (특히 Reading)
feedly (Your News Deck)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뉴스 블로그 중 6~7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크랩하며 IT 준비 과정에서의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하셨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등의 공통점은 결말을 미리 시작하고 글을 만듭니다.
2. MVP 수준에서 자문단 그룹 만들기.
현지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드백)
- MVP는 무조건 빠르게 만들기.
- 현지로 피드백 투어 떠나기 & 소개 받으면서 계속 피드백 받기.
-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현지 네트웍 만들어 돌아오기.
- 엑셀레이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3. 현지인 Co-Founder를 찾아라.
외국인을 외계인처럼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그들의
문화까지 파고들어야 했습니다. 어설프게 일하지 말고 직접 채용해야 합니다.
- 외국인=외계인
- 몇 년 살아본 정도로는 문화의 맥락을 이해 못함.
- 현지 핵심 네트웍에 접근할 수 있는(학력 및 경력) 파트너 찾기.
- 다수의 후보자를 찾아놓고 신중하게 선택.
4. 대회 및 정부지원 프로그램 활용.
- 글로벌 키워드로 한 다양한 스타트업 대회와 지원 프로그램 개최 중.
- 글로벌 K-Startup (미래부, KISA, Google)
-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 (미래부, NIPA) beGlobal 등 다수.
- 국내 스타트업 미디어 구독하여 정보 수집.
* 뉴욕 시 교육청 교육앱 대회 1등.
5. 마케팅은 현지 컨퍼런스 참여부터.
수백 수천명이 업종에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절대로, 처음부터 무작위 대중에게 돈 들여서 마케팅/세일즈 하지 말 것.
- 고객군이 모여있는 컨퍼런스 참가하기.
ex) NCTM(미국수학교사협회), ISTE
- 이메일 수집하고 부지런히 운영메일 보내기.
6. 빠르게 적은 성공 사례 만들어 확산.
-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몇 개의 성공사례 만드는데 무조건 집중.
“우리 제품을 좋아하는 만 명의 고객보다, 우리 제품을 사랑하는 백 명의 고객이 소중하다.” – Brian Chesky, AirBNB
* 기사화 하기.
- PR >>>>>> SNS 마케팅,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