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길이 169.75km의 하천으로 북한강 제1의 지류이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 만월봉(1,281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며 계방천이라 불리다가 자운천·방대천 등을 합류하고 내린천이 된 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서 인북천과 합류, 소양호를 거쳐 춘천시 우두동에서 북한강으로 유입된다
남한강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는 약 20m이고, 깊이는 알 수 없으며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석회암반을 뚫고 솟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진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너비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패여 있다. 소의 이름은 물이 솟아 나오는 굴속에 검룡이 살고 있다 해서 붙여졌다.
물은 정선의 골지천과 조양강, 영월의 동강을 거쳐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한강에 흘러든 뒤 서해로 들어간다. 금대봉 일대는 환경부가 정한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희귀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어 물놀이나 취사·야영 등이 금지되어 있다.
[출처] 아름다운 남한강 (1) : 발원지 검룡소(儉龍沼)|작성자 사빈
낙동강: 너덜샘(낙동강발원지)
낙동강의 발원지는 전통적으로 1486년에 발간된 동국여지승람 삼척도호부편을 근거로 '황지연못'이라 알려져 왔으며, 지금도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이곳을 낙동강의 발원지로 본다. 그러나 1980년대 초 지리연구가인 이형석에 의해 발원지는 태백시 천의봉 너덜샘으로 새롭게 밝혀졌다.[9] 이후 학계에서는 현지 답사를 통하여 금대봉 남쪽에 있는 너덜샘을 발원지로 공인하였다.[10]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보다 정밀한 현지 답사 결과, 낙동강의 실제 발원지는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를 이루는 은대봉의 동쪽에 있는 해발 1,235 m 지점임이 밝혀졌다. 이곳은 너덜샘이나 그 상류의 은대샘보다 더 위에 있는 곳이다.[3] 따라서 황지연못을 상징적인 발원지로 보고, 실제 발원지는 너덜샘 북쪽 계곡 능선으로 봄이 타당하다.
금대봉 남쪽에 있는 너덜샘을 발원지로 공인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보다 정밀한 현지 답사 결과, 낙동강의 실제 발원지는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를 이루는 은대봉의 동쪽에 있는 해발 1,235 m 지점임이 밝혀졌다. 이곳은 너덜샘이나...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낙동강 발원지로
유로연장 510.36km에 이르러요.
《동국여지승람》《척주지》《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예요.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 또는 '황지'라고 했어요
금강의 발원지
한민족의 얼 819 금강 발원지 탐방기18 금강 - 물의 흐름이 비단결 같다 하여 이름하였다 물 따라 산 따라 길 따라 그 발원지를 찾아 전북 장수 수분 리 신무 산 뜬봉 샘의 해발 800고지에 올라 천리 길을 달려와 그 옛날 고개 초가집 용마루에 비가 오면 북쪽으로 금강 남쪽으로 섬진강으로 흘러 이름하여 수분 리의 마을 이장을 찾아 마을회관에서 일박하고 송사리 시래기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이장에게 고맙다고 큰 절을 하여 발길을 지리산 어귀 남원으로 돌렸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