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2권 이상의 책을 읽었었고 올해 2024년도에는 24권의 책을 읽기로 맘 먹었고 실천에 옮기는 중이다. 첫 완독한 책이다.
이 책을 박문호박사의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흥미롭게 보고 읽게 되었다.
지구의 역사는 50억년정도이고 앞으로 50억년 후에는 지구도 태양의 폭발과 함께 녹아 없어질 것이라는 사실과 모든 별의 구성물질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이다.지각과 멘틀의 50%이상이 산화규소이다. 또한 인체에서 포도당이 차지하는 포지션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포도당이 유전자 정보를 나타내는 DNA와 RNA를 생성하기 때문이고 ,그 차이는 DNA는아데닌,구아닌,시토신, 티민으로 이루어져 있고 RNA는 아데닌,구아닌,시토신, 우라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포도당은 C6H12O6의 화학식을 가지고 있고 모든물체는 전자와 양성자와 광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과 다세포동물은 누구라도 DNA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전자를 잃으면 산화하고 전자를 얻으면 환원과정을 통해 대사활동을 유지한다. 또한 우라늄 동위원소를 통해 지구의 나이를 밝혀내고, 희토류의 동위원소로 암석의 연도를, 산소의 동위원소로서 신생대 지구의 기온을 추정할 수 있다.
주기율표의 118가지 원소는 수소부터 시작해서 전자와 양성자, 그리고 중성자를 하나씩 더하면 헬륨이 되고 계속해서 하나씩만 더해가면 118개의 원소를 기억하게 된다. 베타붕괴중에서 +베타붕괴는 양성자가 중성자로 되고, -베타붕괴는 중성자에서 양성자로 되어가는 과정이다.
생명에 관여하는 6대원소는 수소,탄소,질소,산소,황,인 6가지 원소이고 , 마그마가 식어서 지하와 지상에서 생성되는 화성암은 심성암과 분출암으로 나뉘는데 심성암은 변려암,섬록함,화강암이 있고 분출암은 현무암,안산암,유문암이 있다.
어떤 생명체라도 질소화합물을 배출하게 되는데 어류는 암모니아로, 파충류는 요산으로, 포유류는 요소로서 배출한다.
또한 Co2의 농도가 빙하기에는 200ppm이, 간빙기에는 280ppm이 측정되었고 현재 2020년 안면도에서 420ppm이 측정되었다.
인간의 좌뇌는 언어를, 우뇌는 정서를 관장하고 전두엽은 운동을, 후두엽은 감각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무수한 결정적 지식을 터득하게 되니 꼭 다시 두번 세번 다시 읽어보고 싶다. 너무 어려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180쪽부터 225쪽 까지는 스킵하였다.(기회가 되면 다시 읽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