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사무실은 아니고 소소하게 작업한 여러군대의 사진 입니다.
한군대 작업 보다는 편하긴 하지만.
짐을 계속 풀었다 다시 짜야 하고 이동을
계속 해야 하기에 동선도 잘 짜야 하고
귀차늠이 많기도 합니다.
항상 좋고 편할 수 많은 없는 거죠. ^^
간단 AS 건으로 방문 했다 사진 남겼습니다.
이쁘게 새팅해 드렸더니 멋진 사무실로 쓰시고 계셨네요.
텅 빈 공간을 뚝딱 뚝딱 사무실로 만들어 놓고 나오면 끝인 것이 저희 일 이지만.
저렇게 멋지게 쓰시고 편하시다면 참
뿌듯해 지는 마음에 미소만 짓습니다. ^^
항상 원하시는데로 세팅해 드립니다.
물론 세팅을 하기 전에 직업상 더 나은 배치를 자문해 드리기도 하지만.
원하시는데로 배치 잡아 봅니다.
아마도 사이드 책상 식으로 쓰시기 위해 저리 자리를 잡으셨겠죠.
저리 자리가 넓으면 참 작업 하기 좋습니다. ^^
사진 많이 보셨을 겁니다.
2400×1200 회탁에 멀티탭 조합.
보기 싫은 선들을 숨기기 위해 요즘은 책상에도 저렇게 멀티탭을 달아 주문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 많이 가지요. ^^
2400×1200 회탁을 세개 쭈욱.
하나만 해도 엄청난 크기를 세개 늘어 놓으면 웅장 그 자체 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그냥 사용 하신다면 상판 안쪽으로 평철을 이용해 쪼인을 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정교하게 상판들을 수평 맞추기 해야 하기에 또 손이 많이 갑니다.
안보이는 부분까지도 깔끔하게!!!
5단 유리장 입니다.
한줄로 쭈욱 늘어 놓으니 정말 멋지죠?
저렇게 장이 일자로 놓이게 되면 정말 힘 들어 집니다.
바닥이 좋아야 하는데 일반 건물들은 바닥이 완전 수평인 경우가 거의 없다 보니 줄 맞추기가 참 험난 합니다.
보이시죠?
정말 높이 앞라인 문짝까지.
반듯히 맞춰 드려야만 고객님 좋아 하시고 가구쟁이도 미소 지으며 집에 갈 수 있기에.
장 맞추기는 정말 힘든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