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파동에너지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는 양자로써의 파동이라는 것이 현대 물리학의 결론이다. 이 파동에너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카탄의 회전운동 방정식을 근거하여 1920년대부터 구 소련에 의하여 과학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70년대까지는 에너지가 너무 미세하다는 이유로 무시되어 왔으나 1980년 이후 과학 측정기구의 발달로 전자기력보다 작고 중력보다는 큰 미세에너지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우주에 있는 온갖 생물이나 미생물은 분자, 원자, 전자, 양자로 구성되고 그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파동을 가진다. 그러나 모든 파동에너지가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인체만 두고 보면 보석종류, 맥반석, 황토, 각종 장수약초 등 인체의 생체파동과 잘 상생하는 파동에너지가 있는가 하면 인체를 해롭게 하는 파동에너지도 존재하며 인체를 이롭게 하는 파동[공간적으로 퍼져가는 진동]에너지라고 할지라도 두 개 이상의 파동에너지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되면 상생하기도, 소멸하기도 한다.
미세파동에너지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상생하는 파동에너지를 모아 인체의 각 부위의 생체에너지에 간섭하여 건강을 주는 에너지이다.
미세파동 생체에너지
온 우주에는 수많은 파동에너지가 존재하지만 모든 파동에너지가 인체와 연관하여 인체를 이롭게 하는 것과 해롭게 하는 것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그중에 인체를 이롭게 하는 파동은 인체의 생체에너지와 반응을 일으키고, 상호간에 영향을 미친다. 이 파동을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라 한다.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는 나노 크기보다 더 작은 입자까지 포합하여 인체의 생체에너지와 반응하여 진동하는 미세파장으로 인체의 파장들과 공진을 하는 파장으로 인체건강 유지의 기본이 되는 에너지이다.
세포내 DNA는 생명을 이루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인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 속에는 가장 중요한 핵이 있고 이 핵 속에 23쌍의 염색체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DNA이다. 이 DNA속에는 빽빽이 인쇄된 500P 분량의 책 1,000권 분량의 정보가 담겨있고 이 세포가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20분이 소요되는데 이 역할을 RNA가 한다. 이 엄청난 정보의 양을 단 20분 만에 RNA가 DNA의 정보를 복제해 내는 것이다.
카스 페르손 박사는 스톡홀름의 칼로린스 연구소의 교수로서 현미촉광법을 최초 개발하여 1937년 학위 논문에 정리한 분이다. 카스 페르손 교수는 핵산인 DNA와 RNA가 260nm 파장의 빛 에너지를 강하게 흡수하는 것을 증명하였다. 미세파동생체에너지는 인체에 중요한 에너지이다. 스스로 파동을 송신하여 인체 DNA와 RNA에 공진을 한다. 이런 면에서 인체의 DNA와 RNA는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를 강하게 흡수하여 새로운 세포의 정보를 복사하는 또 다른 인체 DNA와 RNA에 공진을 한다.
이런 면에서 인체의 DNA와 RNA는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를 강하게 흡수하여 새로운 세포의 정보를 복사하는 또 다른 에너지라 할 것이다. 세포 하나로 혹은 머리카락 한 가닥으로도 그 사람의 인체 전체의 건강 검사가 가능한 것이 이 때문이다. 그래서 세포내에서 발생한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는 세포간 통신이나 생명체 전체를 주관하는 일정한 신호로 작용하며 백혈구가 병원균을 찾아갈 수 있는 것도 생체에너지광자를 통한 생체신호에 따른 것이다.
미세파동에너지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우리는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는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고, 감기가 오면 감기약을, 배가 아프면 위장약을 먹는다. 사방에 너무나 많은 약들이 있고, 너무도 쉽게 약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약들이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는 '자연치유력이라는 의사'를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전혀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
우리 몸에는 나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살고 있다.
'자연치유력'이라는 이름의 이 의사는 우리 몸에 침입하는 온갖 나쁜 기운들과 싸워 몸의 균형을 유지시키고 있다. 몸의 균형이 깨어지면 생체에너지 균형을 잃게 되고, 그때 질병이 찾아오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은 자연의 순리적인 상태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온갖 공해 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그 때문에 '자연치유력'은 제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점점 그 존재조차 사라지고 있다.
인간은 소우주이며 하늘과 땅에 상응하면서 살고 있는 생물체에 불과하다. 아름다운 꽃을 보려면 그 뿌리를 북돋워야 하며. 풍요로운 곡식을 얻으려면 병충해를 방지해야 한다. 모든 질병은 그 뿌리인 생체에너지를 넘치게 다스려 기혈의 막힘이나 편차를 없애야 한다.
막히거나 엉킨 기혈의 흐름을 풀고, 균형을 이루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자연치유력이라는 의사'가 깨어있는 한 질병이 찾아올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나 무생물체는 스스로의 존재를 유지하고자 하는 고유의 파동에너지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각 장기도 각기 고유한 생체에너지 파동을 갖고 있다. 생물체가 건강할 때는 이 에너지의 파동이 높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만큼 낮아진다. 이러한 파동의 원리를 이용하여 인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는 연구가 활성화 되어가는 현실이다.
인체의 에너지인 미세파동 생체에너지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작용할 때 병이 나거나 몸 상태가 나빠질 때까지는 유감스럽게도 좀처럼 알아차릴 수 없다. 플러스 방향으로 파동이 시작되면 좋겠지만 순조롭게 오고 있을 때는 자칫하면 그것이 당연하다고 지나쳐 버리기 쉽다. 이 파동수치를 중시하는 것은 아직 발병하고 있지 않아도 장래 그렇게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예방적인 수단을 강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동측정은 좋건 나쁘건 수치로써 알 수 있다.
아직 아프거나 고통스럽지 않아도 주의가 필요한 항목은 수치가 낮게 나온다. 따라서 어떤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예측이 가능하므로 미리 여러 가지 손을 쓸 수 있다. 실제 병에 걸리고 나서 고치려고 하면 몇 배의 노력이 드는 법이다. 미세파동 생체에너지는 미래의 의학이다. '파동'이 보편화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파동'이라는 관념은 20세기 중반부터 제창되어왔다.
미국 예일대학의 해부학 교수로서 1974년에 작고한 헤럴드 쌕스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 있는 것은 모두 각각 고유의 전자적인 파동의 움직임 - '장'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연구에 반생을 걸었다. 심전도와 뇌파 검사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전류의 전위차와 강약, 주파수 등을 인식해서 그 부위의 진단에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활동하고 있는 부위에는 고유의 전기적인 특성이 있다.
그것을 시간적으로 연계해 측정해 가면 전기적 변화의 크기, 주기가 특유한 '파'가 되어 기록되는 것이다. 기록상으로 보면 정확히 파의 단면을 보는 듯한 형태가 되지만, 그것을 입체적으로 이미지화하여 보면 수면의 파문처럼 파도치면서 사방팔방만이 아닌 위아래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퍼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전위의 연속적 변화는 '파동'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분해하다 보면 원자라는 작은 입자가 된다. 또 이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나눌 수 있다. 그 원자핵의 주위를 몇 개의 전자가 정확히 태양과 지구의 관계처럼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서로 언제나 고유의 자장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웃되는 원자 각각이 진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섭하고 그 물질 특유의 진동파장을 형성하고 있다. 해럴드 쌕스톤 교수는 이처럼 우리 인체에도 이러한 생체파장이 미세한 레벨로 반복되고 있다고 보고, 이 인체의 생체파장 측정에 열중했다.
하지만 연구 초기에는 아직 진공관의 시대였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고정밀도의 측정기가 만들어 질 수 없었기 때문에 측정에 상당한 곤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여하튼 만약 생체파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면 간장, 췌장, 신장 등 5장 6부 모두가 고유의 미세생체파동을 나타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건강상태, 질환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현대는 올바른 파동의 세계를 파악하고 활용해 갈 시대다. 분명 파동은 미래의학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미세파동 생체에너지의 파동의 원리
1.헤르첼(F. W. Herchel)박사
1800년 독일의 과학자 헤르첼(F. W. Herchel)은 유기물질이 특정 파장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에서 최초로 원적외선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 원적외선을 가열원으로 산업에 응용하기 시작했다. 1938년 미국 포드 자동차에서 자동차의 도장 건조 공정에 도입한 것이 최초로 도입한 이래 기계, 전자제품의 외장 건조, 식료품의 가동, 냉동식품의 해동, 난방기구 등으로 상품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침구, 의류, 생활용품, 생명공학 등의 분야에도 응용 확대되는 21세기 첨단 기술이다.
원적외선은 에너지, 파동, 파장, 선 생체광선, 생명광선, 미세 생체파동에너지 등 다양하게 불리는 신비의 열에너지 개념이다. 태양계에서 발산하는 파동에너지는 천만 종이 넘는다. 그 중 인류가 이용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미생물, 동물, 식물의 생성과 순환은 태양계의 파동에너지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기주상의 모든 물질은 스스로의 형체를 유지하기 위해 분자 운동을 한다.
인체도도 마찬가지로 각 세포가 분자 운동을 한다. 이때 발생한 열은 인체 내부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신진대사를 강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세포 조직 내의 노화물질인 노폐물과 중금속을 땀샘을 통하여 피부 밖으로, 신장을 통하여 소변으로, 폐를 통하여 코로, 대장을 통하여 대변으로 배출시켜 모든 세포를 재생, 활성화시킨다.
2.Popp박사
독일의 Popp박사는 세포들 간에 정보교환이 극미약 광에너지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실험적 결과를 발표하였다. 생체에 대한 개념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에너지적인 관점으로 보기 시작 한 것이다.
3.Otto박사
광물학자 Otto는 광에너지를 영양소에 비유하여 광에너지 결핍은 영양실조와 같은 것이라 말했다.
4.Budwig박사
Budwig박사는 광자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인자라고 하였고, 광자에너지는 필수 지방산 분자로 흡수되며, 광자의 특성상 anti-entropic이어서 생체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했다.
5.Dinshah박사
Dinshah박사는 우리 인체의 생체를 이루는 원소의 97%를 차지하는 산소, 탄소, 질소, 수소의 에너지적 균형을 미약 광에너지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첩경이라고 말한다. 또한 극미약 광에너지는 DNA에 저장되고 세포에 전달되며 극 미약 광에너지의 증폭으로 호르몬이나 항체 등에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칼륨이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