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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lo-halo(할로할로)
할로할로는 필리핀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디저트로, 당근, 커피,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의 음식을 섞은 다채로운 디저트이다.
Halo-halo의 얼음은 고소한 우유와 설탕을 섞어 만든 밀크 스노우이며 얼음 위에 다양한 종류의 야채, 과일, 콩 등의 재료를 얹은 후, 콘덴스 밀크나 아이스크림, 우유를 추가해 완성한다.
Halo-halo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면, Halo-halo는 일본의 빙수인 kakigori(카키고리)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일본인 이민자들이 마닐라의 Quinta 지역에 얼음 제조 공장을 세우면서 함께 가져온 디저트였다. 이후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재료가 추가되어 현재의 Halo-halo가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빙수를 좋아 하는 나에게 자주 찾는 간식 중 하나이다.
Halo-halo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맛과 모양이 모두 다른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nata de coco(코코넛 젤리), kaong(수저나무 열매), langka(잭프룻), saba bananas(짭조바), 망고, munggo beans(녹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pinipig(쌀 가루), sweetened banana(당근), macapuno(코코넛 스포츠), leche flan(카라멜 커스터드) 등도 사용된다.
Halo-halo는 여름철에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필리핀의 각 가정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한국의 빙수와는 다른 느낌이며 생각보다는 비주얼이 뛰어나며 맛 또한 특별한 간식이라고 할수 있다. 필리핀에 오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
2. 비빙카 (Bibinka)
Bibinka(비빙카)는 필리핀의 전통 간식 중 하나이다.
쌀가루와 설탕, 코코넛 밀크를 섞어 만든 반죽에 계란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서 만드는 쌀 케이크 같은 종류의 간식으로 마치 에그타르트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고소한 맛으로 유명하다.
비빙카는 주로 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으로 바나나 잎으로 만든 나무로 된 바구니 안에 담겨져 판매되는데, 바구니 안에서 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의 특별한 행사에서 자주 즐겨지는 스낵으로, 원래는 전통적으로 큰 사이즈로 구워지지만 작은 사이즈로 구워서 판매되기도 한다. , 코코넛 향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데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좋다하다보니 자주 사먹는 간식이다. 조금 쉽게 표현하면 코코넛 떡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다. 비빙카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 중 하나로,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보통은 코코넛 밀크와 야자 가루, 설탕, 계란, 치즈, 버터 등이 들어가며, 지방질이 높은 재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나 건강에 민감한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하지만 한번 손이 가면 멈출수 없는 맛이다.
비빙카는 일반적으로 먹기 전에 잘게 다진 초콜릿이나 카라멜, 코코넛 플레이크 등을 올려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비빙카를 먹는 전통이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비빙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아니므로 필리핀 여행 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면 그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필리핀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1. 바나나큐(Banana cue)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코 바나나 일 것이다. 아플때 병원에서 약대신 바나나를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나나는 필리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인데 바나나를 활용한 간식으로 바나나 큐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나나 큐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간식 중 하나로 바나나와 갈색 설탕을 사용하여 만든 간단한 간식이다. 바나나를 기름에 볶은 후, 설탕에 굴려 바삭하게 노릇하게 만들어 먹는데 필리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필리핀의 케잌과 디저트와 함께 제공되는데 학교 앞에서나 길거리에서도 많이 판매된다. 필리핀 전역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는 국민 간식이다. 그리고 매우 싸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지만 너무 달기 때문에 많이 자주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바나나큐는 단순하지만 면서도 맛있는 간식으로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바나나를 기름에 볶고 그런 다음 갈색 설탕을 바나나 위에 뿌리고 바나나를 설탕에 굴려 바삭하게 만들면 끝이다. 바나나큐는 단순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지만, 바나나와 갈색 설탕이 잘 어울려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대표 간식이라 할수 있다. 매일 먹는 바나나지만 기ㅏ름에 튀겨 먹었을때는 상상 이상의 맛이 난다. 한국 사람도 친근하게 느낄수 있는 간식이어서 필리핀 여행을 오시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