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퇴계원교회(2010년~)
(1) 제6대 이승동 목사 부임
이승동 목사는 재림연수원의 교수를 거쳐 서중한합회의 큰 교회인 의정부교회와 서울중앙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성공적으로 목회를 하였다. 주말부흥회와 장막부흥회 등 전국 교회와 큰 집회에서 강사로도 활약하다가, 2010년 3월 1일에 제6대 퇴계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이승동 목사는 재림연수원 교수를 역임한 목회자로 말씀 중심으로 목양을 하였다. 단일교회에 장년교회와 청년교회와 학생교회와 어린이교회를 전담 목회자가 담임목사처럼 독립적으로 운영하여 세계적인 교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중한합회 내의 소규모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회 정책적으로 후원하고, 해외 선교에도 인력과 재정을 투자하는 교회가 되었다. 말씀으로 성도들의 영적 필요를 채웠으며, 4년 동안 200명 이상의 침례자를 내어 “위대한 퇴계원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2) 순종과 성결의 삶을 살자
퇴계원교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말씀에 합당하게 살도록 매주 안식일에 주제 말씀을 선포한다. 선포한 말씀을 동영상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도가 애청하고 있다.
각종 집회를 통하여 구원 받은 성도에게 합당한 순종과 성결의 삶을 살도록 운영하고 있다. 봄철과 연말에 실시하는 기도주일과 사경회를 신앙부흥회와 전도회로 운영하고, 여름에는 장막부흥회를 특별 강사를 모시고 지구 교회와 같이 운영하며, 퇴계원 신학을 운영하여 신앙부흥을 꾀하고 있다.
기간 | 집회명 | 강사 |
2010.6.7~12 | 춘계대전도회 | 장석희 목사 |
2010.7.29~8.1 | 장막부흥회(연수원) | 신현철 목사 |
2010.12.13~18 | 전도회, 기도주일 | 고태영 교수 |
2011.2(4회) | 퇴계원신학 | 김성익 교수 |
2011.4.25~30 | 전반기 전도회 | 하용판 장로 |
2011.7.28~31 | 장막부흥회(연수원) | 신현철 목사 |
2012.1.16~20 | 사경회 | 정영수 목사 |
2012.11.26~12.1 | 연말기도주일 | 서광수 목사 |
2013.1.7~12 | 사경회 | 심상용 목사 |
2013.3~4월 | 퇴계원신학 | 이성근 장로 |
2013.4.16~21 | 전도회 | 김용군 장로 |
2013.7.27~30 | 장막부흥회 | 남대극 목사 |
2013.11.25~30 | 전도회 | 김신섭 목사 |
2014.7.25~27 | 장막부흥회 | 엄보석 목사 |
2014.10.10.~18 | 전도회 | 박성하 목사 |
(3) 순종과 성결의 삶을 살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영적 은사를 믿음의 가정과 지역 사회는 물론 북방ㆍ남방 해외 선교지의 필요를 알고 봉사하도록 인적ㆍ재정적 지원을 하였다. 매주 5일 동안 하는 장수 대학과 무료 급식을 계속 실시하여, 성도들이 노인을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하였다. 남양주시청의 재정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는 장수대학과 무료 급식을 프로그램이나 급식의 질을 더욱 향상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10년 1월부터 수락산 교회 파송 지도자로 임휘진 장로를 임명하고 2~3년간 봉사하며 교통비를 지원하였다. 2014년부터는 이천 점동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2011년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청년선교회에서 해외 봉사대를 필리핀 바니웨로 대원 13명이 실시하였다.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북방 해외 선교를 중국 산둥성 연태지역에서 실시하였고, 중국 연길 도문 교회를 해외선교지원 바자회 수익금 525만원을 지원하였다. 2012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남방 선교로 필리핀 민도로 글로리아에 대원 14명이 다녀왔다. 2013년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남방 선교로 필리핀 민다나오 가가얀데오로에 대원 11명이 다녀왔다. 선교 봉사를 통하여 침례자 50명, 대민 봉사와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과 세천사의 기별을 지역 사회와 지경을 넘어 땅 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이룩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삼육구호봉사회(회장 주형귀)는 2014년 5월에 관사 구역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남양주시 지역사회에서 폭넓게 봉사하고 있다. 본회는 구리시와 남양주시와 긴밀한 협조로 군부대와 함께 봉사하며, 군ㆍ관ㆍ민(軍官民)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는 봉사단체이다. 2013년 10월에는 퇴계원면에 소재한 제9516부대에, 2014년에는 제6259부대에서 장병들을 위한 금주 금연 교육을 실시하였다. 10여년째 저소득 주민의 무료 진료 및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다.
(4) 개척대, 청년과 학생교회의 부흥
퇴계원 어린이교회는 20 여명의 교사들이 120 여명의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안식일 학교뿐만 아니라 안식일 대예배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안식일 오후에는 10 여명의 교사들이 꿈과 비전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개척대를 운영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의 선교의 장인 학생 선교회와 청년들의 선교의 장인 청년 선교회가 질적ㆍ양적으로 더욱 발전하였다. 이미 2004년부터 청년들은 별도로 청년 안식일 학교와 설교예배를 독립적으로 청년교회로 운영하였고, 학생들은 2005년부터 학생 안식일 학교와 설교예배를 독립적으로 학생교회로 운영하였다. 2011년 7월부터 11월에 특별헌금 1억 8,700만원을 모금하여 청년관을 별도의 공간에 마련하고, 기존의 청년관은 학생관으로, 학생관은 영아반 교실로 리모델링하여 사용하였다.
(5) 위대한 퇴계원교회
2010년 4월에 교회현관을 리모델링하였다. 1997년 교회 건축 이후 이제는 낡은 교회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8월말 서기 보고에 의하면 화요일 출석자 120명, 금요일 300명, 안식일 450명, 안식일 오후 80명이 평균적으로 참석하였다.
2011년 7월부터 11월에 특별헌금 1억 8,700만원을 모금하여 청년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영아반ㆍ학생관ㆍ식당 등을 리모델링하였으며, 방송시스템을 보완, 전자 오르간을 구입하였다. 8월에는 부목사 사택 문성주택을 매각하고, 2012년 2월에 진접읍 내각리 원일대궐터 아파트를 매입하였다. 2011년 12월에 그레이스를 폐차하고, 그랜드 스타렉스 1대를 새로 구입하여, 안식일에 성도 수송과 선교 활동 지원, 장수대학 출석생의 수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3대 성장목표 달성
년도 | 수침자수 | 안교생수 | 십일금 | 년도 | 수침자수 | 안교생수 | 십일금 |
2009년 | 31명 | 579명 | 3.8억원 | 2012년 | 38명 | 490명 | 5.2억원 |
2010년 | 31명 | 450(출석생) | 4.3억원 | 2013년 | 29명 | 495명 | 5.3억원 |
2011년 | 35명 | 479명 | 5.1억원 | 2014년 | 40+50(해외) | 500명 | 5.5억원 |
(6)주요 교회 직원 명단
년도 | 수석장로 | 선교회장 | 서기 | 재무 | 안교장 | AY회장 |
어린이 부장 | 남수석집사 | 여수석집사 | 구호부장 | 도르가회장 |
|
2010년 | 박채수 | 윤화현 | 도승리 | 마승락 | 문성철 | 조충희 |
안영미 | 황진태 | 이해숙 | 심춘섭 | 김명순 |
|
2011년 | 박채수 | 윤화현 | 임휘진 | 도승리 | 문성철 | 마노아 |
이윤정 | 김영두 | 이해숙 | 주형귀 | 박옥자 |
|
2012년 | 도승리 | 임휘진 | 윤화현 | 심춘섭 | 문성철 | 최주영 |
김희숙A | 이강훈 | 박옥자 | 주형귀 | 정순희 |
|
2013년 | 도승리 | 임휘진 | 윤화현 | 심춘섭 | 여은희 | 권혁찬 |
김희숙A | 태해봉 | 이경희 | 주형귀 | 정순희 |
|
2014년 | 윤화현 | 임휘진 | 정용표 | 김희욱 | 여은희 | 황고은 |
이윤정 | 태해봉 | 이경희 | 주형귀 | 정순희 |
|
(7) 퇴계원교회가 나아갈 방향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구원 받은 성도에게 합당한 순종과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성경 말씀과 매주 안식일마다 선포 되는 말씀을 중심으로 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안식일 대예배의 설교 말씀을 인터넷 중계를 통하여 말씀을 한국과 전세계에 나누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오고 싶어하는 교회, 머물고 싶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나누어주는 교회, 베풀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지역 교회와 자매 결연 맺기, 북방 선교와 남방 선교를 통하여 교회의 역량을 이웃으로, 세계로 나누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어린이교회와 청년교회와 학생교회의 독립적 운영은 특히 주5일 수업시대에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신앙을 발전시키고, 교회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신앙활동을 하는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제 퇴계원교회는 서중한합회는 물론 한국재림교회의 장자교회로서 ‘좋은 교회’를 뛰어 넘어 ‘위대한 교회’로 발돋움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이제 퇴계원교회는“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거침돌이 디딤돌이 되는 교회,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회, 하나님의 Want to가 나의 Have to가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60주년을 맞은 퇴계원교회가 향후 지향할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8) 성도에게 감사, 하나님께 영광을
퇴계원면은 100만평이 안 되는 제일 작은 면(面) 소재지이나, 퇴계원교회는 재림교회 안에서 으뜸가는 교회가 되었다. 30여 년을 담임 목회자가 없이 삼육대학교 학생전도사와 평신도가 운영하였던 어려운 시기를 지냈다. 이제는 5명의 목회자와 51명의 장로, 58명의 남집사와 166명의 여집사가 연합하여 봉사하며 섬기는 위대한 교회가 되었다.
동트는 퇴계원교회는 1953년 최성훈 전도사의 헌신과 봉사로 급속히 첫째 성전을 마련하여 교회의 초석을 놓았다. 6.25 전쟁 직후 재림교회의 독특한 구호봉사활동과 최성훈 전도사의 뛰어난 지도력이 퇴계원교회의 기초를 놓는 계기를 형성하였다. 이때 신속하게 교세가 확장되기 시작하여 교회가 뿌리를 내리는데 쉽게 적응하였다.
자라는 퇴계원교회는 1961년 이승만 정권 후, 나라가 소란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퇴계원교회는 예식목사와 학생전도사의 헌신과 노고로 운영되었다. 예식목사들은 삼육대학교의 신학과 교수와 삼안리교회 담임목사였으며, 학생전도사들은 신학과 학생으로 마치 자신이 담임목사로 부름 받은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교회를 돌보았다. 평신도 지도자 박노선 장로 가정이 교회 사택에 상주함으로 안정된 교회를 유지하였다. 평신도 지도자 인동환 장로와 박영애 사모의 애정 어린 봉사는 퇴계원교회의 성전 건축의 원동력인 교회부지 기증을 받아내었다. 또한 도현석 목사가 부임함으로 몰려오는 교인들을 맞을 둘째 성전을 때맞추어 건축하였다.
발전하는 퇴계원교회는 1988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교회가 되어 급속히 안정을 찾고 교세가 확장되었다. 이때 교회 대지와 건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성도들의 헌신과 눈물로 지은 둘째 성전에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새로운 건축을 하는 쓰라린 경험을 하였다. 1997년 셋째 성전을 건축하면서 성도들은 3차례에 걸친 희생적인 헌신과 하나 된 마음으로 성전 봉헌을 마치고 안정된 성장을 이루었다. 이어 장수대학과 무료급식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로 추진되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선교 활동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
도약하는 퇴계원교회는 2000년 새천년을 맞이하여 여러 목회자가 장년ㆍ청년ㆍ학생ㆍ어린이로 나누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었다. 장수대학과 무료급식 운영은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를 받으며 운영비를 남양주시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선교활동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소규모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움을 주는 교회, 남방과 북방을 위해 해외선교를 하는 교회, 16년 연속 3대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교회가 되었다.
위대한 퇴계원교회는 단일교회에 4개의 교회를 목회자가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한국 제일의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안식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600여 성도가 출석하며 활동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장수대학과 무료급식은 17년째 계속 운영되었으며, 2005년부터 시작된 삼육구호봉사회는 퇴계원에서 책임을 맡아 군ㆍ관ㆍ민 협조 하에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무료 봉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해외선교 봉사활동은 중국, 필리핀, 대만 등에서 조직적으로 펼쳐져 활동하였다.
5명의 성도가 가정에서 모임을 갖던 퇴계원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부흥과 위기의 암울한 시절을 극복하고, 자라고 발전하고 도약하여 마침내 “위대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퇴계원교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눈물 어린 기도와 각고의 고통을 겪은 학생전도사, 교육전도사, 예식목사, 부목사, 담임목사, 평신도 지도자, 평신도 모두에게 감사,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위기와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도록 넘치게 축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되도록 역사하신 사랑의 구주 예수님, 11회에 이르는 특별헌금 때마다 성도들의 마음에 자원하는 마음과 감동을 주신 성령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지금부터 영원토록 드립니다.
퇴계원교회!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