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추운(?) 날씨로 오던 봄이 잠시 주춤한다. 유채꽃을 보러 남원에 유채꽃프라자를 찾았는데, 유채꽃도 벚꽃도 아직이어서 아쉬운 마음에 산방산을 들렀다. 산방산쪽은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지 2월이 되기도 전에 유채꽃이 피었다. 좁은 사유지에 개인들이 일군 곳이라서 사진을 찍으려면 1인당 천원을 내야 한다. 3월말쯤이나 되어야 제대로 된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댓글 오랜만에 제주소식이네요~바야흐로 봄이 왔네요^^
첫댓글 오랜만에 제주소식이네요~바야흐로 봄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