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7일 .
4월의 첫주 일요일에 유림클럽 1년차 정기총회를 겸하여 성주 피닉스파크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강행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회원님과 동호인 여러분, 다녀온 뒤에 금산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제공해 주신 회장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협찬과 협조금품등은 차후에 자세히 회원님들께 보고드리기로 하고….ㅎ
거리도 멀고 코스도 난코스인데도 불구하고 홀인원의 영광을 거머쥔 양현기, 양현철 회원님 축하 드리고….
수 많은 이글도 기록하시는 유림 회원님들 대단하십니다.
성주 피닉스파크골프장에 다녀 온 간단한 소감으로는
첫쩨, 코스가 최악의 난코스이면서 무척 재미있는 골픈장이다.
둘째, 식당 및 주변 부대시설이 완전한 파크골프에 동화되어 있어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기에 딱이다.
셋째, 좋은 사람들과 멀리 이동해서 재미있는 운동을 하니 기분이 엄청 좋다. ㅎ
넷째, 그냥 막 무조건 좋다.
단, 구장이나 식당등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도움이 된다.
다음은 하루를 기록한 대략의 사진들입니다.
회원님들이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있으면 댓글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갖고 계신 사진들은 꼭 댓글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