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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앙트완느 슈브리에(Antoine Chevrier, 1826~1878, 사진) 신부가 1860년 12월 10일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한 재속 사제회. 재속 사제란 교구에 소속돼 있으면서 수도자처럼 정결 가난 순명의 복음적 권고를 서약하고 그 회의 카리스마에 따라 사도직을 수행하는 사제를 의미하며 , 프라도는 ‘밀밭’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프라도 사제들은 자신들의 사명인 구유(가난)ㆍ십자가(죽음)ㆍ감실(생명)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촉구하시는 성령의 이끄심에 순응하며,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택하신 주님처럼 맡은 소임 안에서 만나는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찾아내 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제들이십니다.
주임신부님의 개인적 행사라 하셔서 공개적으로 초대는 하지 못했지만, 구역부회장님, 솔봉이 대표, 솔봉이 봉사자들과 ,노인대학장님, 안셀모회장님 을 비롯한 외부 손님과 본당교우 100여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음식을 준비해 주신 여성사목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프라도 사제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프라도의 참뜻도 알아서 제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