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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블로거 비옵니다.
인도 관련해서 글을 적는다고 몇 번을 적고, 파워포인트로 캡처 이미지를 작업을 해두고
정작 마무리를 한 적이 없이 그대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귀찮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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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1위가 인도가 되었다고 하는데.. 중국이나 인도나 13억 ~14억 인구를 보이며
자국의 소비력만으로도 엄청난 수요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인구는 강력한 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인도가 앞으로 중국의 역할을 장차 하게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인도의 성장속도는 매우 빠른 템포를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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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식시장 차트를 보면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완만한 우상향을 그리고 주가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은 전세계가 하락장이 단기간에 나타났고, 그 뒤로 주가가 상승을 할 때 고점이 인도 역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11월 12월에 최고점을 다시 깨는 흐름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장이 어디로 향할지 여부가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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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입니다. 인도 역시 빅스텝을 이어오며 미국 금리인상을 따라가는 기조입니다.
금융위기인 2008년도 9% 정도 기준금리를 보이고 있는 위치를 생각해보면 현재 금리는 고금리는 하지만
우리나라나 미국과 같은 상황보다는 나아보이며, 앞으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릴 정도를 고려했을 때
7% 아래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생길 수 있을 여지도 남겨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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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비자물가지수 CPI 입니다. 현재 6.77%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인도는 러시아로부터 석유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때,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비축하는 이점을 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는 미국과 유럽 한국 등이 고물가 인플레이션으로 힘들어할 때도 경제성장 속도가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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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조업 PMI 파란색 실선 그래프를 보면 2022년도 전쟁이 터진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공급망 문제가 터지면서 전세계 제조업 성장이 하락전환되며 어려운 시기를 겪은 것이 지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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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대출성장세가 중국과 다르게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과 가계 대출의 증가는 기업들이 투자활동을 한다는 것과 가계대출의 대부분이 주거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인도 부동산시장 역시 중국 못지 않게 강력한 성장 원동력이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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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분기별 경제성장을 보면 하락추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분기 6.3% 성장을 했는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면 인도가 평균적으로 5%~10%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그 구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4분기 금리인상 기조변화로 인한 하반기 반등장세를 고려해 볼 때, 이 흐름에 올라탄다면 인도 역시 하반기 반등을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 영향이 어디까지 오를지는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순 추세상으로 7만 ~ 8만 전후자리로 보고 있지만, 인도시장에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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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통화량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가 최근에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통화량 조절이 되면서 흐름이 횡보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2~3회 인상 가능성, 고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을 고려하면 통화량의 횡보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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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년실업률이 20% 초반으로 2018년도부터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청년들은 대도시로 유입이 될 것이며, 과거 한국이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주택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주택정책을 펼치게 수순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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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언제냐의 문제, 결국 이 흐름은 신흥국 국가들이 비슷한 시기에 맞춰서 성장세를 시작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 주식시장을 장악하는 세력들이 매집활동이 그 전에 이뤄졌을 가능성
그리고 차근차근 기다리며 각 나라들의 정책과 맞물려 주가가 반등이 나올 것입니다.
그 시기가 한 번 경제가 무너지고 갈 것인지? 바로 갈 것인지? 에 대한 분석과 판단이 남아 있게 됩니다.
건설경기가 코로나가 발생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역사상 저점 자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역사상 저점이란 이야기는 더 내려갈 여지도 있지만, 앞으로 부족한 주택을 늘려야하는 세계적 흐름에 올라타며
상승전환 될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며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제조업의 시대로 가기 전 어떤 상황이 나타나게 될지 솔직히 2023년도는 두려운 한 해이기도 합니다. ㅎㅎ;;;
조심스런 접근을 위한 과정을 선택하게 될 필자는 늦더라도 관망세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
인도는 중국과 더불어 소비시장 제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고, 최근 뉴스에서 미래에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뉴스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인도 성장력은 과거 중국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언젠가 그 역할을
대체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도의 성장은 장차 우리나라에게도 기회의 장이 될 것은 확실하겠죠 ~~
이상으로 인도 포스팅을 마칩니다 ..
[출처] 인도 경제지표 이야기|작성자 오상의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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