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의 밀어/김 필로만물이 수상잖다도시의 혼돈 속에서 찰랑거리는 아지랑이 떼는무얼 찾아저리 열심을 다 할까무얼 만나저리 사랑에 열중할까바람 소리도 다르고새소리도 다르고심지어달리는 차소리도 다르다술렁거림어질어질그 연애에성실하고 싶다
첫댓글 만물은 각자 보이지 않은 인연을 맺고 살지요.인연으로 맺어진 의미를 생각하면서 기호(기표+기의)로 표현하게 되지요.아마도 알아들을 순 없지만 생명의 감정이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가장 귀한 소리는 당연히 '밀어'이지요.총무님의 시심이 봄날 저수지처럼 찰랑찰랑 합니다.수고하셨어요.
제목을 바꾸어봤어요.제목은 시선을 끄는 최고의 무기라고 느꼈는데 때론 독도 될테어서 신중성과 대중성도 고려해야 할듯 싶기도...교수님의 댓글을 읽으면 힘이 솟고 기분이 좋아져요.꾸지람을 두려워하지 않아요.성장할 수 있는 열쇠이니까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만물은 각자 보이지 않은 인연을 맺고 살지요.
인연으로 맺어진 의미를 생각하면서 기호(기표+기의)로 표현하게 되지요.
아마도 알아들을 순 없지만 생명의 감정이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귀한 소리는 당연히 '밀어'이지요.
총무님의 시심이 봄날 저수지처럼 찰랑찰랑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제목을 바꾸어봤어요.
제목은 시선을 끄는 최고의 무기라고 느꼈는데 때론 독도 될테어서 신중성과 대중성도 고려해야 할듯 싶기도...
교수님의 댓글을 읽으면 힘이 솟고 기분이 좋아져요.
꾸지람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성장할 수 있는 열쇠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