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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필수요법 로얄제리 권장 동기..간암 말기에서 30분도 못걷다가 3시간 걷다 | | |
C형 간염서 간경화가 간을 다 덮고 간암 와 3년 넘어 투병중인 화순 어머니 전화..쇠간,로얄제리 권장의 동기 | | |
| 카페매니저 |
방금전 이 어머님으로부터 잘 알아 들을 수 없는 낮은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문득 아들이신 풍년님이 가입한 시점을 확인하니 2011.11.22로 만3년을 넘기셨군요. 통 연락이 없어 궁굼하던 차였으나 차마 전화하기가 두려워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 들어가는 목소리로 여기 화순이에요..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순간 놀라웠습니다.
하시는 말씀인 즉, 5일 7일 간격으로 다리에 쥐가 오는데 약2시간 정도를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괴로움과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간경화가 이런 것이냐 묻습니다. 병원에 여러차례 갔음에도 의사가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고 이렇게 가다가 결국 복수가 차고 하면 명을 다한다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기를,
의사는 길이 없으므로 그렇게 이야기할 수 밖에 없지만 제가 볼 때 어머님은 이제까지 참으로 투병잘해 오셨고 그것은 처음 오셨을 때부터도 그러했다 하고 간경화를 거쳐 암이 오면 1-2년만에 여기저기 재발이 되는데 아직 전이,재발이 없으시니 얼마나 잘해오셨는지 모른다 하고는 다만 간경화로 혈관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안되므로 쥐가 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도 그렇게 이야기했다면서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먹으라고 진통제를 주었는데 정말 길이 없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가 주는 간의 약은 간질환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하거나 천천히 진행되는 정도일 뿐 병원에 약이 없다고 하니 의사도 그런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러나 이 카페에는 간암이 왔어도 간암이 멈춰 있는 분들이 여러분이 계시고 제 동생친구도 b형간염에서 간경화가 왔고 부친,큰형,형 모두 간경화나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동생친구도 간경화가 워낙 심해져 복수가 차 몇번 일산백병원에 입원까지 하였는데
그렇게 말을 안듣더니 올초 제 말을 듣고 맥주효모를 먹고 간암,간경화에서 벗어났다고 말씀드리고
의사는 맥주효모가 뭔지 모르고 병원에 약이 없으므로 약이 없다고 하는 것이고 제가 드시라는 것 역시 약도 아니고 식품에 불과하나 진실로 간의 약이므로 부지런히 드셔야 하고 이렇게 잘 투병해 오셨으니 더 잘하실 수 있다고 아드님에게 이야기하여 맥주효모도 많이 구해서 밥 대신 큰 스픈으로 한두스픈씩 하루 5-6회 드시고 굴도 구해서 쪄서 가루내서 맥주효모에 섞고 쇠간분말도 정제로 된 것을 구해서 맥주효모와 함께 드시라 하였습니다. 식초도 타서 드시라 하였습니다.
카페에 처음 오셨던 2011년말경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코피를 쏟는 일이 많고 손발이 저리다고 하여 직감적으로 간경화가 워낙 심하여 혈관이 굳고 터져서 코피가 나고 저리다는 것을 알고 간에 좋은 것을 찾다가 쇠간을 권장하고 쪄서 분말을 만들어 드시라 하게 된 동기도 바로 이 어머님 때문이고 로얄제리가 등장한 것도 이 어머님으로 인한 것이니 카페에 공신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누누이 강조드리면서 드셔야 한다고 하였으나 입이 짧으셔서 맥주효모나 쇠간, 굴도 제대로 드시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 그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도 잘해오셨으니 더 잘하실 수 있다면서 이제는 어머님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드셔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나니 가라앉은 목소리가 힘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하면 다시 전화하시라 하였습니다.
제가 카페 만4년을 넘으면서 올해 확실하게 안 것은 암이 멈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이 멈춰야만 전이,재발을 막을 수 있고 완치를 향해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주장이 되서는 안되며 논거에 의해 검증가능해야 합니다. 모든 암은 0-1기 조기암이든 4기든 몇기냐를 불문하고 진행암입니다. 특히 재발의 대명사는 간암입니다.
간암은 병원치료를 받든 아니받든 통상 1-2년만에 간의 다른 쪽으로 재발을 일으키며 특히 병원에서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재발이 잦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 색전을 무려 18회나 받은 분까지 인터넷상에서 목격하였고 카페에서는 송00님처럼 대장에서 간전이 되었음에도 재발로 인해 간만 8번째 수술,시술한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 어머님이 카페에 오셨을 때는 이미 간경화가 간을 다 덮어 병원에 가면 어두운 소리만 한다고 하였고 복수,부종 상태였습니다. 3년 넘도록 아직도 생존해 계시는 것 자체도 기적같은 일이지만 전이나 재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암이 멈춰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미 간 여기저기 재발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간암에서만해도 카페에 제법 있으며 카페에 자주 글을 올리시는 대빵님, 반야님, 긍정의 힘님이 그러한 예입니다.
간암은 워낙 재발이 잦으므로 다른 암종의 사례들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간암 보다 오히려 재발이 잦다고 할 악성뇌종양에서도 누리성님이나 봄날님의 경우 2011년초에 오신 모후산님의 자제분의 경우도 암이 멈춰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타 위암,폐암등은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담낭,담도암이나 췌장암은 아직 암이 멈췄다고 인정할만한 사례는 없으나 담도암4기이신 나무지기님 모친께서 병원치료없이 카페기초요법과 약초요법만으로 1년이상 활기차게 투병해 가십니다.
간암 사례인 세 분 공히 B형간염에서 간암이 왔으며 대빵님도 2011년말 폐전이가 발견된 후 오셨고 수술만 하고 항암하지 마시라 하면서 비타C주사와 약초요법을 권장 꾸준히 해오셨으며 2012년말 오신 통영에서 굴 농사 짓는 반야님은 1년2개월만에 재발되셨으나 카페기초,약초요법을 하신후 2년반이상 재발없이 잘 지내시고 있으며 긍정의 힘님은 주로 식이요법만으로 5년을 넘기시고 다른 증세도 잡을 겸 얼마전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카페철학과 카페요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많은 암환우분들을 비롯 카페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하다면 무엇때문에 비싼 돈 들여가며 여기저기 정보나 요법을 찾고 용하다는 사람을 찾아야 하며 요양병원을 찾아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불필요한 요법을 카페에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암투병이 요법에 있다 하지 않았으며 이 카페에만해도 무수한 요법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을 결들인 복잡미묘한 요법들도 올라올 때가 있지만 과연 이것들이 이 카페요법 만큼 암을 이길 수 있을까요.
그렇지가 못했기에 영문에 능통한 분도 또는 미국에 거주해 있던 삼성전자의 엘리트도 카페에 문의를 하고 제가 권장하는 것을 실천했었던 것입니다.그렇다고 무슨 특별한 요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맥주효모, 쇠간, 굴, 식초, 로얄제리, 약초가 특별한 것인기요. 다만 카페에는 요법을 넘은 단순하지만 차원높은 투병의 철학이 요법과 함께 숨쉬기 때문에 결과로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쉽고 단순하며 명약은 가장 흔하고 가장 가까이 있다는 카페 정신을 받들어 하였을 뿐, 낮설고 신비오묘한 것이 한군데로 없습니다. 많은 카페나 사이트도 소개드렸는데 혹여 암,난치병에 희망과 경쟁력이 있는 곳이 있다면 제게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길은 아직 멀었으되 개척자,구도자의 카페정신대로 더 배우고 연구하여 치병의 이치를 찾아내 더 나은 길을 개척하고 기여이 승부를 내고 싶은 것이 제 신념일 뿐입니다.
간염서 간경화가 다 덮고 간암 와 3년째 투병중인 어머니.. | | |
아침에 전남 화순에 계신 풍0님 어머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워낙 상황이 안좋은 분이시라 다소 우려스런 마음으로 전화를 하니 예전과 다름 없는 음성이 흘러 나와 몹시 반가웠습니다. 그간 잘 지내오셨다면서 다만 중간에 간성혼수가 와서 입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달리 약처방도 없고 음식 잘 드시라는 이야기만 하셨답니다.
그래서 게르마늄이야기를 간단히 하고 간에 좋으니 구해서 드시라 하였습니다.
아래 글에서 보듯 이 분은 60대중반으로 2011.11월쯤 카페에 오셨고 이미 복수가 차기 시작하였으며 국선도사범을 하셨다 하며 당시 C형간염에서 간경화가 와 간을 다 덮은데다 간암이 와 병원에서는 달리 전혀 처방이 없었으며 어두운 소리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고주파만 2회인가 하셨다 하였는데 2011년말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자식들 앞에 제 사는 파주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하였답니다...
카페에 쇠간(분말정제)과 로얄제리를 권장하게 된 것도 이 어머니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분은 간경화말기상황이다 보니 간기능이 워낙 약해 혈관이 굳어져 손발이 저리고 매일 코피를 쏟고 잠을 못이루신다고 하셔서 피를 만드는 좋은 식품을 찾다가 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굴도 매일 요리해서 드시라 하고 집안보습등 많은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비위가 약하셔서 쇠간이나 굴이나 드시지 못한 것을 봅니다. 하기사 쇠간은 저도 먹기가 참 힘듭니다.
아침에 쟌다크님과 통화하여 가능하면 쇠간을 정제를 권유하시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말에 비해 정제는 가격이 비싸군요. 정제만드는 기계를 구해서 써도 됩니다. 이 화순 어머니께서 해오신 것은, 유일하게 약초요법이며 기초요법으로 맥주효모는 잘 드신다고 하셨고
2011년말 비타C주사도 맞으시라 담양 어느 의원에 가셨는데 복수가 조금 남아 있다고 하여 안된다고 하여 돌아오신 후 전혀 하지 못한 채 오늘까지 오셨는데 오늘 맥주효모라도 많이 드시면 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약속을 못지켰는데 올 4월에는 꼭 찾아 뵙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분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은,
만일 처음 간암 발견 당시 간경화가 심하지 아니하여 수술과 항암이든 방사선이든 했었다면 지금까지 계셨을까 하는 점입니다. 고개가 흔들어 집니다. 의학에 암치료법이 없고 절제수술 자체가 면역력을 심히 떨어 뜨리고 독을 투입하여 암을 잡겠다는 항암제나 그 자체가 발암요인인 방사선치료를 했을 때 환우상태가 심히 나쁜 분은 도리어 악화만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암4기부터는 역시 표준치료가 유효한지 의문이며 환우상태가 나쁜 분은 병원에서 아무 치료도 안받고 자연(면역)요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설사 환우나 가족이 원해서 표준치료(수술,항암,방사선,색전등)를 받아도 그 한계를 잘 이해하고 안될 때는 가족을 설득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화순 풍0님 어머의 쾌유와 장수를 비옵니다.
간암 말기/ 계속 재발중인 환우와 훨씬 심한데도 건재하신 횟님 모친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아래와 같이 b형 c형 간염,간경화후 간암이와 재발로 인해 병원에서 알콜주입이나 색전술을 받은 경우는 카페에도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화순에 사사는 00님 어머니(60대 중반)는 아래 사례보다도 훨씬 더 심한 상태인데도 재발없이 잘지내고 계시는 정반대인 경우입니다. 이 분은 제게 직접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C형 간염에서 간경화가 왔고 간경화가 간을 다 덮었는데 암이 왔다며 병원에 가면 어두운 소리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작년 11월 카페에 오셨는데 복수,부종까지 있었다 하셨고 약초를 보내드린 후 복수부종이 들어 갔으나 간이 나빠서 코피를 많이 흘린다고 하셔서 이를 대처할 방법을 찾다가 나온 것이 쇠간입니다.
이때 쇠간의 영양분석을 보고 이렇게 훌륭한 식품이 다 있구나 하며 굴(이전부터 권장)도 함께 드시라 하면서 카페에도 본격 쇠간복용을 권장하게 된 동기인데 이후에 보니 의학박사들의 연구결과, 맥주효모+쇠간이 암극복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과 특히 쇠간에 많은 비타B12와 비타C가 만나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맥주효모,비타C를 먹고 있었지만 계속 같은 주제로 자료를 찾고 찾다보니 이런 이치까지 찾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거의 내용이 같은 자료를 수없이 들여다 보다 보면 찾게 되는 흑진주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의 사례를 읽다가 위 어머님께 전화 드려보니 많이 좋아져 잘 지내시는데 아직도 잠은 좀 못주무시고 손발도 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말로만 좋아지셨다고 하는가 굼굼하여 아들이신 00님께도 전화를 드려보니 역시 잘지내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쇠간,굴이나 육류를 도대체 못드신다는 것입니다. 잠 못자고 손발 저림현상은 처음 이곳에 오셨을 때는 심하다고 말씀하셨으나 간경화가 간을 덮은데다가 암까지 와 신진대사저하로 인한 부작용과 혈류장애로 나타나는 것으로 아직 개선이 다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쇠간,굴을 못드심은 참으로 애석합니다..
간경화가 생기면 혈관이 굳어져 혈류가 나빠지고 특히 뇌로 혈액공급이 떨어지며 심하면 위나 식도정맥류로 출혈이 생겨 심한 각혈을 하기도 합니다. 아직 위,식도정맥류등은 없었다고 합니다. 전화때마다 쇠간,굴을 드시라 강조하셨음에도 입에 맞지 않아 못드신다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화순 어머니는 약초만으로 유지하는데도 음성도 밝고 몸 관리도 잘해 오셨습니다.
간경화가 워낙 심하다 보니 병원에서 수술,항암,방사선 어떤 치료도 못했고 다만 고주파만 형식적으로 두번 한 것이 고작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00 어머니와 아래 사례를 비교해 보면서 과연 병원치료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차례 언급한 화순 어머니를 올리는 것은 아래 글의 주인공과 대비가 되어서 입니다.
아래 주인공은 간경화가 25% 정도 덮은 상태에 불과한데 계속 재발되어 알콜주입술과 7-8회의 색전술을 하였음에도 이제는 복수까지 차올랐습니다. 복수까지 차 올랐다면 더이상 색전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 해도 또 재발은 안될까요. 간암에 있어 이러한 사례는 흔히 있음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간 힘들여 받은 의학적 치료의 가치는 무엇이 되는가요. 병원의 암치료는 그저 대증요법(증세에 대한 대응법..)에 불과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심장박동력을 낮추는 처방을 한다고 글로벌님이 쓰셨듯이 이런 것이 대증요법이고 미봉책이므로 결국에 가서는 악화를 면치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항상 강조드리듯이 병원을 떠난 암등 난치병치료는 없습니다. 다만 병원치료는 절반 혹은 심하게 표현하면 20%정도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페에는 이런 면에서 많은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의학이나 어디에도 암치유법은 없다고 하는 것이 맞지만 카페에는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은 가능하며 분명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약 26년 전 C형간염을 앓게 됐고 그 후 20년이 지나 간경화 판정을 받고 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약 2년전 간암이 생긴것을 초음파로 확인하였고 대학병원으로 옮겨 각종 검사끝에
1.3센티미터 정도 되는 간암이 1개이고 1센치 이하짜리의 간암이 수개 존재한다는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
간경화의 진행정도는 25%정도로 75%가 남아있는 상태라는 말을 2년 전 간암 판정시 알려
주셨습니다.
첫번째 대학병원에서 에탄올주입술을 한 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6,7번 정도의 색전술을
1년동안 시행한 결과 간암이 모두 사라졌다는 확진을 받고 6개월 정도 후 CT를 찍게되었는데
다시 1센치이하 정도의 간암이 수개 생겼다는 말씀을 하셔서 또다시 색전술을 했습니다.
그 후 CT로 확인하면 모두 없어졌다고 하시고 또 두세달 뒤에 CT를 찍으면 다시 작은 암들이
수개씩 생겨나는 현상이 반복되는 중입니다.
그러다 7개월전쯤 배가 볼록하게 나오기 시작하고 소화도 안되며 복부팽만감 및 불편함이
너무 심하여 동네병원에 가서 확인하니 복수라는 말만하고 마땅한 약은 주지않고 약을 주어도
복부팽만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동네 다른 병원에 가서 약과 조치를 취한 후 복부팽만감은 다소 누그러졌으나 소화불량과
복부의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요즈음은 잠도 안오고 신경이 날카로워진 듯 합니다.
다니는 대학병원에서는 12월말에 색전술을 하였고 10일뒤 모두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으며
3월중순쯤 와서 CT찍고 중간점검 하자고 하였으나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작은 암들이
여러개 생겼을 거라 추측이되고 이대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막막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심하진 않지만 식도와 위에 정맥류도 조금 있다고 합니다.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간경화가 간암보다 더 무섭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식iN 의사 답변은 대국민 건강 상담에 뜻을 둔 의사의 지식기부로서 하이닥과 네이버의 제휴를 통해 의사가 직접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글쎄요. 현재 상태의 CT결과나 피검사 결과를 보지 않고는 여명을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간경화가 없어 간암이 여러개가 있어도
조기에 발견해 색전술로 꽤 오래동안 지내시는경우도 있지만
간경화가 진행되고 거기에 간암이 있으면 간기능이 이중으로 저하되어
생각보다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식도정맥류가 있고 만약 복수가 맞다면
간기능이 최소 A,B,C 중 B로는 최소 진행되었을 가능성 높습니다.
B에서 C로 가면 그후 빠르게 안좋아 질 수 있겠습니다.
간암이 지금 상태로 조절된다면 간기능이 어떤지 간경화상태 여부가
향후 여명을 결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상자를 직접 보지 않고는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건강 길라잡이 하이닥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의학 컨텐츠 제공과 건강, 의료 지식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섭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이 동반된 경우는 간기능이 많이 떨어져있으므로 암치료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간염이나 간경변증은 간이식을 하지 않는 한 계속 존재하게 되므로 치료후에도 간암의 재발을 흔하게 초래합니다.
색전술은 간기능이나 전신상태로 볼때 병변을 완전히 치료할 수있는 수술이나 간이식 등 완치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색전술 역시 근치적 치료가 아니므로 1회로 끝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개 경과를 추적하면서 치료가 미흡하거나 간 내 다른 부위에 재발이 발견되는 경우 색전술을 반복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거나 간경변증 등을 동반한 경우가 있어 수술이나 간이식 같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가 힘든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학적인 치료를 기준으로 했을때의 치료현황이므로 생존율의 일반적인 수치는 모든분들에게 해당되는 절대적 수치는 아닙니다. 환자분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시고 관리를 하시냐에 따라 확률은 높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것은 보이는 병변을 수술로 제거했다고 해서 완치됐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항암독성으로 암세포를 공격한다고 해서 암세포가 바로 사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보이는 것외에도 미세세포가 전신을 다닐수 있으므로 전이나 재발이 되는것이며 항암약을 주입했을때 위축되어있다가 항암약이 중단될때 다시 활개를 펴고 내성까지 생겨 어떤 항암약으로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치료는 암세포 뿐만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합병증과 부작용으로인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병원치료의 의미도 환자의 컨디션, 연령, 건강상태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환자의 자연치유능력을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암환경에 적응되어있는 환자의 면역력을 일깨워 인체 스스로 암과 싸워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특히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않은 암환자분들에겐 단시간으로 면역력 회복하는 부분이 가장 관건이 될 수있는 부분이며 신진대사를 끌어올려 먹고 자고 거동하는 부분이 정상적으로 돌려 놓아 환자분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3시간 걷는다는 화순 어머님(간경화 간암)..의사소통 중요성 | | |
| 카페매니저 |
카페에서 언급하는 요법,약성,효과,극복,치유니 하는 것은 비타C정맥주사등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양,한방을 포함한 의학적인 것과 전혀 무관한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 또는 사회상식적 개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를 선택,실천하는 것은 가족과 환우의 몫과 책임이므로 충분한 공부와 이해, 호전 및 독성 부작용 사례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 가족회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 실천에 옮겨 가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방금전 전남 화순에 사시는 풍년님 모친(60대중후반)께서 다시 제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자주 전화를 주고 받는 분입니다. 전에 알려드렸던 알부민을 곰돌아빠님으로 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먼저번 제가 알부민을 권했었는데 착각하여 로얄제리를 구해 달라 하였고 서울 사위가 미국에서 구해 주었다고 하면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알부민이라 하였는데 왜 로얄제리라고 하였는지 모르겠다면서 몹시 근심어린 말씀을 하셔서 로얄제리도 아주 훌륭한 건강식품이니 꼭 드시고 알부민도 한통 구하시라 하시고는 서울사는 딸(별명 바람에게)에게 전화하여 어머님이 필요하므로 곰돌님께 주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주셔서 오늘 받았다고 고마워하시면서 어떻게 드시냐 하여 하루 3알 정도 식후 한알씩 드시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나 보름 정도 지나서 컨디션 변화를 알려 달라 하였습니다.
이 분께 요즘 근황을 물었습니다.
약초요법과 카페에서 시키는 요법을 꾸준히 잘해 오셔서 많이 호전되는 데다가 특히 로얄제리 먹은 후로는 하루 걷는 것이 3시간까지 늘었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손발저림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약초차가 자신에게 잘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항암을 하지 않으셔서 잘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고 부디 완쾌하셔서 많은 환우들의 희망이 되시라 하였습니다.
사실 이 어머님과는 자주 전화를 주고 받는 편이며 저만 의지하신다고 서슴없이 말씀하곤 하십니다. 왜냐면 단순 간암이 아니고 C형간염이 간경화가 되고 다시 간암으로 악화되었기 때문이며 복수부종에 잠을 잘 못자고 손발이 저린 현상이 지속되었으며 병원엘 가면 어두운 소리만 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봄 되면 찾아 뵙겠다고 하였으나 오늘 전화중에, 아무래도 위급위중하신 분들을 찾아 뵙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나중에 찾아 뵙겠다고 하였으며
말기 간암투병중이신 곰돌아빠 어머님이나 원주 거주하시는 샤르르까 언니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횟님들은 풍년님 어머님은 C형간염,간경화에 간암으로 악화되어 복수,부종이 찼던 분이며 병원에 서 어두운이야기만 한다고 하셨으므로 그렇다면 암병기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아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약초로만 하셨다가 이후 전화로 비타C도 하시라 하였으나 복수가 남아 있다고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였고 가끔 전화를 드려 물어보면 약초만 하신다고 하여 맥주효모,판크레아틴,트랜스퍼팩터도 구해서 드시라 하였습니다.(이하생략)
꿀은 꽃에서 나오는 '화밀'을 벌이 삼킨 후 벌통으로 돌아와서 토해 내는 과정에서 뱃속의 전화효소와 어금니에서 분비하는 파로틴을 가미시켜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 숙성시킨 것이다. 꿀은 칼슘, 아연, 구리 등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효소 성분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신화에 '아리스타이오스'는 양봉(養蜂)의 신이고 제우스도 꿀을 먹고 자랐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에 그리스인들은 꿀을 '신(神)들의 식량'이라 불렀다. 성서는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했으며, 솔로몬은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달고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예로부터 인류는 꿀을 귀하게 여겼다.
꿀벌(bee)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꿀이라고 할 수 있다. 꿀벌 한 마리는 하루에 7∼14번 꿀을 모아 오는데, 1㎏의 꿀을 저장하기 위해 꽃과 벌집을 오가는 횟수는 4만 번 정도이며 이때 필요한 꽃은 총 560만 송이에 이른다.
로열젤리(royal jelly)는 1954년 로마 교황 비오 12세가 고령으로 매우 위독하였을 때 교황의 주치의인 리칼토 리시 박사가 교황에게 로열젤리를 처방하여 쾌차시켰다는 보고 이후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또한 1958년 제12회 국제양봉대회에서 교황은 로열젤리와 벌꿀을 예찬하는 강론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로열젤리 '붐'이 일어났다.
로열젤리는 여왕벌(queen bee)의 음식물로써 일벌의 입으로부터 제공된다. 여왕벌은 오로지 산란(産卵)만이 임무이므로 1,000마리가량의 숫벌을 상대로 교미를 하여 하루에 2,000∼3,000개의 알을 낳는다. 꿀벌의 집단은 한 마리의 여왕벌[여왕봉(女王蜂)]과 수만 마리의 일벌[직봉(職蜂)], 그리고 번식기에 합류하는 1,000마리 정도의 숫벌[웅봉(雄蜂)]로 구성된다.
꿀벌의 사회는 일벌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으며, 로열젤리도 일벌에 의해 생산된다. 즉 일벌은 꽃가루와 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데, 소화 · 흡수된 영양소가 혈관을 통해 머리에 있는 인두선(咽頭腺)에 운반되어 로열젤리로 저장된 후 여왕벌에게 공급된다.
꿀벌의 알은 부화된 후 처음 3일간은 모두 로열젤리를 먹으나, 그 다음 3일간을 로열젤리를 계속해서 먹으면 여왕벌이 되고, 꿀과 꽃가루를 먹으면 일벌이 된다. 즉 3일간의 먹이에 따라 불과 40∼60일밖에 살지 못하는 일벌이 되기도 하고, 일벌에 비해 몸집이 2배 이상 크며 일생 약 300만 개의 알을 낳는 능력을 갖고 3∼5년까지 장수하는 여왕벌이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로열젤리가 불로장생, 강정의 영약,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神)의 음식, 만능의 자연 식품 등으로 불리는 것이다.
구소련 시절, 보건당국은 100세 이상 장수자의 대부분이 양봉을 하여 벌꿀과 로열젤리를 먹고 있다고 발표하여 로열젤리의 명성이 다시 알려졌으며, 중국에서는 로열젤리를 왕유(王乳)라고 부르며 불로장수에 좋은 것으로 여겨 왔다.
로열젤리는 수분이 약 66% 함유되어 있는 젤라틴성 물질로, 농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짙어진다. 색깔은 보통 흰색이나 연노랑색일 때도 있으며 공기와 접촉하면 그 색깔이 조금씩 변한다.
효용성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은 로열젤리를 장수 및 회춘 비약으로 사용했다. 프랑스 과학자 쇼반 박사가 1945년 로열젤리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독일의 프데난 박사와 립트만 박사가 1953년 로열젤리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여 세계는 로열젤리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로열젤리는 영양 보급,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로열젤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40여 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꿀(honey)은 현대인의 아스피린과 같은 가장 대중적인 약이었다. 기원전 2500년 무렵에 쓰여진 이집트의 의학서 『스미스 파피루스(Smith Papyrus)』에는 꿀의 900가지 요법이 언급되어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열을 다스리는 데에는 꿀에 물을 섞어서 사용하라고 권장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병사들은 전투에서 입은 상처에 패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꿀을 발랐으며, 개발도상국의 의사들은 꿀을 살균소독용으로 상처나 궤양에 바른다. 또한 꿀은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사람의 기분을 진정시켜 안락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
조선시대 명의(名醫) 허준(許浚)의 『동의보감』에도 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벌을 소금에 볶아 먹으면 대소변을 잘 보고 냉(冷)과 대하(帶下)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좋다는 구절이 나온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꿀은 기운을 북돋고 통증을 그치도록 하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질환에 두루 쓰인다. 만일 꿀을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속이 든든해지므로 장수할 수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일본에서 실시한 로열젤리의 혈류량 증가에 관한 연구(1978)에 의하면 로열젤리는 꿀에 비해 100∼200배 정도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강력한 혈류량 증가 작용에 의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속하게 피로를 회복하게 하고 활력을 제공한다.
로열젤리는 생체 저항력 강화 및 성장촉진 작용, 항암 작용, 항균 작용, 내분비 · 순환계통 · 조혈기관 등에 영향을 준다. 또한 로열젤리는 노약자의 건강 유지, 고령자의 식욕 부진, 신경증 환자에 효과가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신경장애 특히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다. 로열젤리에는 타액선 호르몬인 파로틴(parotin)과 유사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열젤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40여 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고, 항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R물질(R-factor)이라고 부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