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가치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잠14:1)
1. 돈의 가치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때 묻은 돈도 돈이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은 한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말입니다. 이 속담은 겸손하고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되, 그 돈을 쓸 때는 고귀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경주 최부잣집의 이야기는 이 속담의 유래를 설명하는 데 자주 인용됩니다. 이 가문은 12대에 걸쳐 부를 이어갔으며, 그 비결은 바로 베풂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소작료의 일부를 빈민 구제에 사용하고, 흉년에는 채무자들의 담보 문서를 불태워 주는 등의 선행으로 유명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러한 정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갑질하거나 탈세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풀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옳다는 가치관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들은 돈은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쉽다고 말한다. 그러나 돈을 잘 쓰는 방법이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패배자가 된다.
그렇게 때문에 집안이 번영하고 못하고는 주부에게 그 절반의 초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잠언 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A woman's family is held together by her wisdom, but it can be destroyed by her foolishness.
2. 하나님을 감동시킨 지혜로운 사람들 : 내 일평생에 한번 하는 성전건축을 통한 선교사역
1) 성전을 건축하려는 마음을 가진 다윗
열왕기상 8: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2) 유대민족을 위하여 회당을 건축한 백부장
누가복음 7:4~5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3) 선교사역에 동참한 사람들
마가복음 10:29~31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가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빌립보 4: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골로새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요한3서 1:7~8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3. 인도에서 온 선교편지
<North sikkim, samdong Himalayan Free Church (HFC) 교회 건축 후원 요청건>
북시킴에 위치한 삼둥교회는 15년된 교회로 90-100여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담임 Havil Rai 목사는 신실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성도들을 위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집고 낙후된 교회의 재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의 옆땅을 교인 한분이 하나님 앞에 기증하여(도로옆) 대략 70×50 ft 크기의 땅이 준비된 상태입니다. 현재 Havil목사님과 교인들은 기증된 땅에 새 교회를 건축하고, 헌건물의 교회는 "Old Age Home"으로 리모델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돌보는 사역장소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대지를 다듬고 대략 40×30ft, 2층구조로 건축될경우 3500만원 정도의 후원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 교회는 신앙의 부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섬기는 좋은 모델의 교회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돈은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쉽다고 말한다. 그러나 돈을 잘 쓰는 방법이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패배자가 된다”
4. 존귀한 자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누가 존귀한 자인가?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그 사람의 소유(所有)가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 즉 존재(存在)이다.
---> 외모, 학벌, 재산, 지위가 아니라, 존귀한 일을 하는 사람이 존귀한 사람이다.
이사야 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But helpful people can always be trusted to make helpful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