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7월에 당진경찰서에 "롯데마트 갔더니 나 나올적마다 3회 연속 비상등 깜박거리드라" 동영상 들고 찾아갔었고..
이런 범죄를 첨 봤는지 형사들이 깡무시하고.. 바로 2달 뒤..
이 모든 것을 사주한 원주 업자가 핸드폰으로 협박문자를 보내서 이를 고소하여
검사가 불러 원주지청에서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당진으로 돌아가는 길임.
1. 화면에서 6초에.. 톨게이트에 갓길에 대기하든 차량이 앞으로 나오는게 보임.
2. 그 차량 하이패스로 통과함
3. 하이패스 통과해서 20미터 전진하고 정지한 채 비상등 깜박거림
4. (동영상엔 없지만 원본에) 감이 딱 와서 내가 접근해서 물어봄 "뭔 일 있수?"
5. "대전 갈라는데 호법 어떻게 가요?"
요거 바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신고해서.. 대전 대덕경찰서에서 연락옴..
상황 설명을 해줬더니, 경찰두 이해를 못한다고 함..
대전차량이 왜 대전가는 길을 모르고.. 갓길에 대기해놓고 차량이 사고 위험이 있는 저 위치에 비상등 켜고 정신줄 논건지..
저기서 조그만 가면.. 영동선 탈래(인천-강릉), 중앙선(원주-안동) 탈래 2갈래 선택만 하면 됨.
안동 갈 일 없으면 영동선 가면 됨.
나 원주 첨 갔는데.. 톨게이트 갓길에 대기 안하고도 잘만 영동선 타고 당진까지 집으로 왔구만.. (당시 토탈 6만킬로 운전경험임)
나는 하이패스로 안 가..
1. 톨게이트 갓길에서 차 세워두고 머했냐??
2. 대전서 어떻게 왔냐?
3. 하이패스로 잘난 기어나가구만.. 영동선, 중앙선 구분도 못해서 고속도로는 그때까지 어떻게 타고 갔냐?
4. 톨게이트 갓길에 차만 잘 세워두는구만.. 왜 길 한가운데서 비상등 키고 주저 않냐? 다시 하던대로 갓길로 가서 정신줄 찾음 되지.
내가 소시때 빵잽이들 많이 본 일을 했는데..
한눈에 봐도.. 나이 쳐먹고 시커먼게.. 빵잽이 스타일이라.. 정상적인 일 하는 부류가 아니라..
대전 대덕경찰서도 내가 현장에서 못 본 여자가 왔다고 해..
보통 흥신소 영업은 타지 차량 많이 이용합니다.
그 동영상도 올릴까 하는데.. 당진톨케이트 통과해서.. 고속으로 다니는 길에 밤에 불 꺼놓고 길 중앙에 있다가..
내가 통과해서 신호 대기하니까.. 20초 뒤에서 불 키고 뒤에서 오든데.. 전남 차량입니다.
심야에 고속으로 운전하는 길에 차에 문제가 없는데 불 끄고 있다는 것이 말이 돼.. 당진사람들 그 길에서 그랬다면 못 믿을거임..
당시 운전경력 6만 킬로에 위 동영상같은 케이스(톨게이트 통과하고 10-20미터 앞에서 멈춰서 비상등 켜는걸)를 총 3번 봤음..
이게 정상임? 그런 경험(?)에서 바로 감이 와서.. 인터뷰(?)를 딴거임..
대덕경찰서 교통계 형사도 이해못한단 소리할 수밖에..
이 화면을 보는 경찰들은 이 동영상에서 배워야 함..
이게 요즘 범죄임..
이미 스마트폰 해킹을 방송사에 2회 제보, 방영될 정도로 알고 있었기에.. 당시 스마트폰 전원 배터리까지 뺀 상태임..
(200% 차량위치추적기임)
위치추적기란 수단이 있어.. 요렇게 협작질 합니다..
지기들은 무죄라고 우기는데.. 아직 시효가 남아있어 어차피 무고는 안 될꺼고
뭐하는 인간이 뭔 생각으로 저런 짓하는건지 다시 면상 한번 더 볼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