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한 사랑 노래 11

사랑으로 기뻐하라사랑으로 평안하라사랑으로 하나되라사랑으로 행하여라사랑 없음 거짓이라사랑 없음 세상이라사랑으로 사랑으로영원까지 사랑으로 사랑이 명하노라사랑으로 명하노라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현숙한 신앙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노래가 오늘 따라 새롭고 새롭습니다 육신의 잡다한 소욕을 떨구어 내고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혼적인 세상의 가치관과 종교적인 지식적 체계와 마치 생명인냥 붙들고 있는 검불들 용암처럼 저 속 깊이 끓고있는 욕심들이 모든 것들을 저만치 던져지게 하는 것은 말씀 안에서 주님을 의지하고말씀으로 주님을 만나고말씀으로 주님의 생명을 채워 나가는 것임을 고백합니다인내가 많아야 하고어둠은 끊이없이 밀려오고빛은 밝아질듯이 아직은 어둡고맨발이 되어 걸어가는 하루는 절뚝거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십니다주님 뿐 이십니다주님 만이 나의 소망이요 바위이십니다짝퉁의 사랑에서 벗어나 진짜의 사랑으로 만나고 채워지고 풍요로워지고 풍겨낼 수 있는 주님은 내 사랑이십니다모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주님의 사랑입니다삶의 고독 속에서 만이 내가 누릴 수 있는 분이 주님이십니다주님은 사랑이십니다나는 주님의 사랑이 되어 사랑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