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포의 유서깊은 명산 문수산을 소개합니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하지만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립니다.
능선에 오르면 산 아래에 강화도 방향으로 염하강이, 일산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북쪽방향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탁트인 조망에 감탄하게 됩니다.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휴식과 산책에도 제격입니다.
(설명이 자세한 어느 블로그에서 발췌)
https://126sd.tistory.com/m/555
1. 일 시 : 2024년 9월 22일(일요일) 오전 11:00
2. 집결장소: 김포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 11:00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230)
* 대중교통 1) 3000번 버스탑승
합정역정류장(14012) 탑승 (09:00)
성동검문소 정류장(35285) 하차 (10:50)
* 대중교통 2) 3000번 버스탑승
5호선송정역정류장(16015)탑승 (09:25)
성동검문소 정류장(35285) 하차 (10:50)
* 공지자: 루카스 010 3297 7133
3. 산행코스:
● 아래 그림의 2코스(황색선)
약 5km 산행만 3시간 + 휴식시간 등
● 등린이기준 현실적 난이도
(하--☆---중------상)
4. 준비물:
* 도시락이나 간식은 과하지 않게^^
* 카페기부금 ₩1,000
* 뒷풀이 참석시 1/n
5. 주의사항
*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취소하셔도 됩니다.
* 집결시각에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연락주세요.
* 산행 중 안전은 참가자 스스로 챙깁니다.
*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극 표현해 주세요^^
첫댓글 참석합네다~^^
역시 열성회원이십니다~~^^
아무렴요^^
1등 선물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ㅎㅎ
고려gift해 보겠습니다
참석합니다 ~
어서옵셔~^^ㅋ
가보고싶은 산인데
어찌할지 고민중요
무리하진 마시구요^^
혹시나 참고로..
15시경 하산완료.
15:30 김포골드라인 구래역(뒷풀) 또는 16:30 당산역(뒷풀) 예정입니다.
참석합니다^^
지기님 어서오세요^^
몸은 하나요..
마음은 열두갈래~~~!!!
다시 꽃피는 봄이 왔건만
내는
맨날 요래 살까요~~~휴
몬나니!!!
어느 해 김포 문수산에서
내려다 본 서해낙조가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와우~~ 시간 되실때 더 좋은곳 가요~~ 서천 등등^^
긍까요..
뱅기 안타도
국내,
수려한 곳이 그리 많더만요~
그저 회사에서 짤릴날만 학수고대하면서
실업급여로 요기조기 모조리 다닐 궁상으로ㅎㅎ
오늘도 꿀잠 꿀잠! !
루대장님, 문수산 완전 응원합니다!!
그날 급 일정이 생겨서..
문수산은 갑지기님 주관으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kn7138&logNo=223210859945&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ckn7138%2F223211825842&trackingCode=blog_postview
북문에서 시작해서 능선따라 오르다가
동아문에서 좌측(실제로는 북쪽) 옹성에 반드시 올라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땅을 볼 수 있음. 옹성(사진)에 올라 좌(서쪽) 강화, 정면(북쪽) DPRK, 우측(동쪽) 일산~서울이 보이는 뷰.
이번 문수산 공지는 루대장님의 중요일정으로 갑돌이 주관으로 관악산으로 살짝쿵 변경을 양해 부탁드림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