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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목사 (마가 다락방) 스크랩 내가 만난 하나님/박보영 목사 2008.03.25
시대의 요청 추천 0 조회 91 09.11.16 14: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재산 30억 헌납 의사에서 목회자로 박보영 목사

 

첫째날 저녁집회 1부 2008.03.24 월요일

첫째날 저녁집회 2부 2008.03.24 월요일

 

둘째날 저녁집회 1부 2008.03.25 화요일

둘째날 저녁집회 2부 2008.03.25 화요일

 

셋째날 저녁집회 1부 2008.03.26 수요일

셋째날 저녁집회 2부 2008.03.26 수요일

 

 

중앙대 의대를 나와 서울과 안양에서 피부·비뇨기과 병원을 운영하다 목사가 되었다. 할아버지가 감리교 성자로 꼽히는 고 박용익 목사이고 아버지는 부흥사인 박장원 목사. 그는 세속의 달콤함을 택했다. 술과 향연의 나날, 세상 부러운 게 없었다. 하지만 세속의 달콤함도 잠시, 각종 우환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결국 심장마비 증세로 입원했다. 1년여 투병생활을 하던 1990년 겨울, 인천의 한 기도원에서 그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하나님이 여러 이적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도무지 믿기질 않는 거예요. 마구 하소연을 해댔죠.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신다면 증명해 보이세요'라고요."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기도하던 바로 그때였다.

 

"너는 내 종이라. 내가 너를 치료했다."

 

전분명한 음성이었다. 깜짝 놀라 눈을 떴다. 심장의 통증이 멎었다. 그는 울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비둘기 같은 평화가 영혼을 감쌌다.

 

그 후 그는 인생관이 완전히 변했다. 돈이나 명예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게 됐다. 그의 나이 38세. 병원을 떠나 의사면허증을 찢어버렸고 91년 협성대학교 신학 대학원대학교에 입학했다. 전 재산 30억원을 가난한 사람과 개척 교회에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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