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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4 2-6반 2617 박승찬
박승찬 추천 0 조회 78 24.05.04 21: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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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4:33

    첫댓글 내용 : 같이 지내며 친구들의 알고 있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에서 그 모습들을 두 개의 얼굴로 나타낸 점이 인상깊었고 사람에 대한 편견없이 그 사람을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깨달음이 시 속에서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형식 : 평소 우리의 남에 대한 편견을 한 면의 얼굴 밖에 보지 못한다고 표현하여 의미가 더 와닿았다. 충분히 괜찮은 표현이지만 두 얼굴에 대한 말을 하고 있었으니 한 면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한 개의 (또는 하나의) 얼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

  • 24.05.06 20:23

    내용: 친구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내가 평면적으로만 보는 모습과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다른 모습을 얼굴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내어 더욱 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편견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시에서 나타나지 않아서 시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식: 내가 보는 모습과 보지 못 하는 모습을 각각 밝은 이미지와 어두운 이미지로 표현해서 독자가 사람들의 모습이 내가 보는 모습과 보지 못 하는 모습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 수월했던거 같다. 하지만 이러한 어두움과 밝은 모습만이 아닌 다른 특징의 모습도 썼으면 독자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기 수월할거 같다.

  • 24.05.06 21:16

    내용: 이 시를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특히 ‘우리는 그들의 얼굴 중 한 면 밖에 보지 못한다’는 구절에 모르는 사람의 긍정적인 모습만 보려는 사람과, 부정적인 모습만 보려는 사람들의 해석이 각자 다를 것 같아 흥미롭다.
    형식: 작가가 전하고 싶은 바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 같아 좋았지만 어두운 이미지나 밝은 이미지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직유법을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자면 한 얼굴은 밝고 환한 태양 , 다른 얼굴은 어둡고 암울한 그림자. 이렇게 표현을 하면 독자들에게 더욱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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