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향기 따라 힐링을
하는 비취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피서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저 먼 바다로 떠나
제대로 물놀이를 즐기겠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저의 어울림 친몫방
에서는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깝고
인기가 많은 놀거리 즉 안양 삼막사
계곡으로 다녀온 후기를 올려봅니다
삼막사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시를 잠시 벗어나 울창한 자연에서
찌는 더위와 피로, 일상의 스트 레스를
풀 수있는 수도권 계곡 여행 지인데요.
여름철 물놀이 계곡으로 이름이난
삼막사 계곡은 초입에 있었습니다.
주말이면 삼성산을 오르는 산객과
수도권 드라이브, 데이트코스로 도
인기있는 명소로 친구들과 나들이
적합하고 상시개방되었고 입장료가
없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 에는 먹거리 촌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계곡 물놀이도 하고 자연도
즐기고 맛집 탐방도 할 수 있는 곳인데
하루짜리 알찬 피서지 이기도 합니다
장마비가 멈추니 장마가 언제? 있었냐
는 듯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여름
한복판 이였어요 거기에 여름휴가시즌
까지 겹치니 산과물 을찾아 갈 곳은
여기 안양 예술공원 계곡이였어요
안양 삼막사계곡 은 주차장을 기준
으로 해 위쪽은상류, 아래쪽으로는
하류로 나눌 수 있는 듯한데요 우리는
모두가 뜨거운 햇볕에 시달렸던 탓에
계곡물을 보자마자 가까운 곳에 자리
를 덥썪 잡았는데 계곡물은 미직지근
하면서도 탁하니 영 별로였었죠 나중
에서야 알게 된 아이템인데 10분쯤 더
올라갔으면 상류(上流)측이라 물도
깨끗할 뿐만 아니라 경치도 끝내주게
멎졌 을텐데 넘 아쉬웠 답니다.
《담엔 꼭 上流 측으로 가리라》다행
이었던 건 어울림 친구님들이 넓은
아량으로 어느 누구도 불평불만 없이
흙탕물 속일지언정 예쁜 포즈를 한껏
내뿜으며 추억의 사진들을 한 폐지 또
한 페이지 를 남기며 웃음꽃 아낌없이
피워주던 친구님들 너무 고마웠어요
한편은 引路 잘못하는 제 자신이 넘
면몫이 없어 부끄러웠답니다 다행히도
계곡 맞은편 벽천 광장에는 시원한
분수가 가동되며 있었고 그 폭포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며 부족했던걸
채워 나가는 것이었었어요 우리는
포토존이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달려
갔고 카메 라속에 담어야 했습니다.
캬 이 뜨거운 날씨인데도 청두오리 한
마리가 주변의 소란스러움에는 아랑
곳 하지 않고 물 위에서 유유자적하며
노닐고 있어 조심스레 담아 보았다면
숲 속의 소박하고 안락한 쉼터에는
길가는 나그네에게 쉬어가라 손짓하듯
벤치 여러 개가 자리하고 있다. 청량한
숲의 향기와 30분 간격으로 쏟아내리
폭포수 가 코 끝을 스치며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저쪽
편을 바라보니 또 다른 작품이 눈길을
끈다. 자연의 일부인 듯 아닌 듯 수직
으로 서있는 작품 '먼 곳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습은 향후 멋진 추억 상
이다.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늘리고 납작하게
만든 내 작품이다, 현실에 대한 왜곡된
모습을 표현한 것 같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끌어
내는 재미있는 모습이다. 안양 파빌
리온에서 동쪽 방향으로 인공폭포가
있는 큰 규모의 벽천광장이 있다.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사람들이 모여서
유용하게 활용한다고 하는데, 날씨가
따뜻해져 쏟아지는 폭포의 시원한
물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광장의 모습을 상상
해본다면 이보다도 더 멋진 풍경 이??
벽천광장에는 시원한 분수가 가동됐고
수목원 가는 길엔 카페.갤러리카페가
있어 관람을 하면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도 운치 도
있었어요. 안양예술공원에는 다양한
음식점, 카페, 기념품샵도 마련되었고
아무래도 산책하기 좋은 서울근교
야간드라이브코스로 찾으면 맛집도
많아 만족스러운 곳이었기에 저희들도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파빌리온이 있었기에 즐길거리, 에다
놀거리, 볼거리, 가 다양해서 좋았고
먹거리가 좋았습니다. 우린 계곡에서
약 3시간 정도 놀다가 내려왔어요 넘
재미있었던 안양 삼막사 계곡이였
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또 오고 싶은 곳
이기도 하고 너무 좋은 곳 이었지요
수심이 얕아서 줌마들이 노리엔 딱
이였으며 경기도에선 추전할만한 곳
입니다 또한 집에서도 약 90분 거리라
돌아갈 때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좋았습니다 당 일차기로 굿!!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오늘도 우리님 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친구들이 있어 웃습니다.
왠지 모르게 설레고 기분 너무좋아요 ♬
주소: 안양시만안구예술공원로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