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카자흐스탄 여행, 기념품은 뭐가 유명할까!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여행 때 살만한 기념품 추천해 드려요.
✅ 기념품 살 때 주의해야 할 부분도 함께 봐요.
✅ 카자흐스탄을 100%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 포카라입니다🚩
요즘 핫한 중앙아시아 여행!
그중에서도 천산산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연계 여행을 많이들 하시는 추세죠?
카자흐스탄 아웃(출국)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지의 특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기념품 추천리스트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미리보는 카자흐스탄 기념품, 함께 구경 가보실까요😉
카자흐스탄에서도 여행하기 좋은 거점들이 쇼핑 관련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겠죠?
현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부터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 역사도시 타자르,
7개의 불교사원이 유명한 세메이 등 다양한 관광도시들을 알고 계실 텐데요.
특히 알마티는 천산산맥 트레킹부터 스키투어까지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상품이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은 것들이 많아 출국 전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즐기시죠.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구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 구할 수 있는 기념품을 중심으로 얘기해 볼게요😊
✔ 보드카, 맥주 등 주류
러시아 주변국이라 카자흐스탄도 보드카가 유명해요.
종교상 이유로 현지인 대다수가 보드카를 즐기지는 않지만
러시아 주변국이다 보니 품질좋고 저렴한 보드카를 많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 생산되니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약 40-50% 정도는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외에도 유목민 전통음료인 말의 젖으로 만든 술 쿠미스,
현지 생산된 지역맥주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램스토어몰, 매그넘 같은 대형마트나
동네 슈퍼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여행 가셨을 때
여러 마켓에 들리셔서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허 브 차
카자흐스탄의 1인당 평균 차 소비량은 1.4kg 세계 3위로,
인구의 99%가 매일 차를 마신다고 해요.
하루에 4~5잔의 차를 마시니, 차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 건 당연하겠죠?
육식을 주로 섭취하며 유목생활을 했던 카자흐스탄인들은
질병을 예방하고 갈증해소를 위해 차를 즐겨 마셨데요.
천산은 평균 2,000m ~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일조량이 강해 다양한 식물종들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고,
인건비 또한 저렴해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의 허브차도 이곳에서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답니다.
손님 접대에도 커피보다는 주로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현지에서도 선물용으로 많이들 주고받는다고 해요.
특히 녹차보다는 홍차(밀크티)를 즐겨먹는데,
현지에서 먹었던 홍차맛은 꽤 풍미가 좋아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네요😊
알마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그린바자르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서 티백형 제품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초 콜 릿
카자흐스탄 초콜릿은 제과 산업에서 국가의 랜드마크 중 하나래요.
그만큼 카자흐스탄 여행가면 꼭 사는 기념품!
예전 소련시대부터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중요한 초콜릿 생산지 중 하나였는데 당시에도
소비에트 연방 전역에 초콜릿을 공급했다고 해요.
카카오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원료를 생산해 맛과 식감이 굉장히 풍부해 인기가 많다죠.
모든 마켓에서 쉽게 초콜릿을 찾아볼 수 있고 보통 g당으로 판매를 해요.
재밌는 건 젠코프 성당 위로 쭉 걷다 보면 반가운 이름의 간판을 볼 수 있어요!
바로 '롯데'인데요😆 라하트라는 카자흐스탄 제1 제과업체가 롯데에 인수되어 롯데 라하트가 되었다고 해요.
롯데 라하트 매장에 가면 다양한 초콜릿을 구경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 포장도 잘 되어 있다고 하니 초콜릿을 사실 예정이시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향 신 료
카자흐스탄의 향신료를 기념품으로도 구매하시지만
사실 집에서 요리할 때 쓰시려고 챙기시는 분들도 많아요😁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향신료가 들어갔어도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꽤 많다고 해요.
필라프에 뿌려먹는 향신료, 꼬치구이 사슬릭의 향신료 등
국내에서도 익숙한 음식들이니 그에 어울리는 향신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종류가 꽤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제품을
미리 찾아보시고 마켓에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건 강 식 품
카자흐스탄에서 살 수 있는 추천 건강식품은 천연 꿀과 말린 과일, 견과류에요.
카자흐스탄 목초지에는 천혜의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화들이 많다고 말씀드렸죠?
풍부한 식물군만큼이나 정말 다양한 꽃꿀들이 많아요.
여전히 전통적인 양봉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더 자연스러운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꽃마다 맛과 향이 다양하니 시식을 먼저 해보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호불호가 강한 향도 있다고 하니까요😂
또 말린 과일과 견과류 역시 풍부해요.
아몬드, 피스타치오, 말린 살구, 건포도 등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하죠.
그린 바자르와 대형 슈퍼마켓, 길거리 상점에서도
다양한 건강 제품을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외 양모로 만든 의류, 전통모자(타키야), 전통공예품,
유제품 등 현지 느낌이 진하게 묻어있는 제품들도 있어요.
그린바자르나 대형마트 외에도 판필로프 공원 근처의 상점들을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전통적인 카자흐스탄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아 기념품을 고르시는 재미가 있으실 거예요.
한 판으로 정리하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본인의 취향과 선물 받는 사람에게 잘 맞는 걸로 고르는
알잘딱깔센을 발휘하면 더욱 깊이있는 선물이 되겠죠?😁
품질 확인
시장이나 노점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중 일부는 저품질일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제품의 상태와 마감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뚜껑 불량으로 비행기 탑승 시 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특히 꿀 같은 경우는 구매 인증서 같은 서류를 상점에서 함께 담아주는데요.
혹시 세관에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니 챙기시길 권장 드려요.
가격 비교
가격 흥정은 만국공통인 거 아시죠?😁
특히 그린바자르 시장에서는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흥정도 해보시고 외국에서 쇼핑 밀당을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환전 및 지불 방식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장에서 구매 시 가끔 카드결제기 통신이 잘 안될 때가 있고 현금을 더 선호합니다.
가능한 현지 화폐인 텡게(Tenge)로 지불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현지마켓에서 구매 추천
알마티 공항 면세점은 면세점이라고 하기 애매한 정도로
소규모이며 특별히 살만한 것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보드카 같은 주류도 면세점보다 시내 마켓이 더 저렴하니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면 알마티 시내에서 기념품을 구매하시길 권장 드려요.
메데우 계곡 상부에 위치한 쉼블락!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스키를 즐겨 타지 않아도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이동이 가능하여 아름다운 설산을 즐기실 수 있어요.
스키 일정 후에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를 알차게 관광할 수 있는 시간까지 있으니
겨울운동도 즐기시고 이국적인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 카자흐스탄 스키투어 함께 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 연말연초 다이나믹 스키 투어!
✔ 02-2261-4090
✔ 카카오채팅(🔎포카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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