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라성당 성시간및 성체강복은
안규도 도미니코 신부님께서는 하지 않으시고
김기헌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께서만 하셨습니다.
1.입당:신묘하온 이 영적(가 182)
기도:예수 성심께 저희 자신과 온 세상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구하며 이 성시간을 봉헌 하겠습니다.
2.봉헌
(1)성체 안에 계신 예수(가 194) 2번
기도:멕시코 가달로페에서 54세의 가난한 인디언 이었던 후안 디에고에게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말씀하신 내용 입니다.
이 당시 후안 디에고는 삶의 여러 문제로 고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니 마음을 불안하게 갖지 말아라 그 병에 대해서는 두려워 말아라 또한 다른 질병이나 고민들도 말이다 내가 여기 있지 않느냐
내가 너의 어머니가 아니냐
니가 내 보호 아래 있지 않느냐
내가 너의 건강이 아니더냐
네 품안에서 너는 행복하지 않느냐
더이상 무엇을 원하느냐
그 어떤 것으로도 마음이 무거워 지거니 불안해 지지 말아라
(2)주 예수와 바꿀 수 없네(가 61) 2절 까지 1번
기도:두번째 메시지는 1981년 르완다의 키베오 성모 발현 당시 예수님께서 환시자 세가타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어떤 성경을 읽든 어떤 종교를 갖고 있든 상관하지 않는다.
나를 믿고 나의 계명을 따르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찾을 것이다.
네 자녀를 찾아서 다시 올때 나는 가톨릭 교회에서 선행과 사랑과 전례를 행한 그리스도인만 찾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네 계명을 지키고
진실한 열린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것이다.
그들의 종교가 아니라 그들의 사랑이
그들을 하느님의 진정한 자녀로 만들것 이다.
내가 나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한 가지 진실을 말하여라
나를 믿어라 그리고 생전에 무슨일을 하든 믿음과 사랑으로 이를 행하여라
(3)주님을 부르던 날(가 18) 1번 2절까지
기도:마지막 메시지 입니다.
세가타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 입니다.
내가 사람들 사이로 걸어갈때는
요란한 광고나 허풍을 떨면서 가지 않는다
나는 눈에 띄지 안은채 세상을 지나다니며
나의 대한 믿음을 지킨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나에게 기도하고 나를 믿어라
니가 어디 있든 내가 너를 찾아낼 것이다.
네가 산 꼭대기에 있어도 나는 너를 찾아낼 것이고 다리 밑에 있어도 나는 너를 찾아낼 것이다.
암흑에 날이 오면 네게 힘과 용기를 구하여라
네가 너에게 힘을 주겠다.
3.성체께 분향:지존하신 성체(가 193)2절까지
4.파견:주 하느님 크시도다(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