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의 한방치료법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등산을 비롯해 산책,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발바닥에 통증을 호소하는질환인 족저근막염 환자도 늘어나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걸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찌릿한 통증이 느껴져 걷거나 운동시 활동의 제약이 있다면
반드시 족저근막염은 아닌지 의심해보고 내원후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뿐만아니라 더운 여름철에 자주 신는 가벼운 샌들이나 레인부츠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름철 늘어나는 족저근막염 원인과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
1. 족저근막염이란?
발의 뒤꿈치부터 시작해서 발바닥 앞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아치형태의 섬유띠를 일명 족저근막이라 하는데
족저근막염이란 이 '족저근막'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이것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근막인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시키고 보행 시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이부분의 염증이 생겨 파열이 생길경우 걸을때마다 통증이 나타나면서 결국에는
보행장애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걷거나 활동시 발바닥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단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고 내원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2. 족저근막염 주요증상은?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으론 발바닥 통증을 들수 있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딛는 순간 나타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이밖에도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거나 서있을 때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나타나거나 일정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늦은 오후가 되면 다시금 발바닥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특히 족저근막염이 발병하면 걸을때마다 발바닥이 찌릿한 전기에 감전된듯한 통증이 유발되면서 발뒤꿈치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사람별로 개인차가 있지만, 주로 발꿈치 또는 발꿈치의 옆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밖에도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발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이미 족저근막염이 상당부분 진행된 것이니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3. 그렇다면 족저근막염 원인이 멀까?
족저근막염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라 할수 있는데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과도하게 운동을 했거나 장거리의 마라톤 또는 장시간의 조깅·등산을 한 경우 등
갑자기 발이 무리하게 힘을 받는 것은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과체중인 것도 발에 과중한 무게를 실어주는 셈이어서 족저근막염을 유발하게 되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나 하이힐을 빈번하게 신으면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져 염증이 생길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뿐만아니라 여성의 경우 잘못된 신발착용과 운동부족, 또 갱년기로 접어들면서 호르몬의 변화등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발바닥에 이상증상이나 통증이 있다면 결코 가벼이 볼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원후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4. 족저근막염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족저근막염의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쿠션 있는 신발 교체 등으로 호전이 될 수 있으나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특히 한방에서는 족저근막염에 대한 치료법으로 한약+봉침요법을 통해 근본치료를 돕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처방된 맞춤 한약을 통해 발의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을 돕고 족저근막 손상으로 인해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여 근본적으로 족저근막을 복구시키고 쉽게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를 돕는데요.
더불어 정제된 벌독을 혈자리에 주입하여 족저근막에 생긴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봉침치료를 통해 빠른
통증회복과 염증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데요.
이밖에도 테이핑요법이나 증상에 따른 약침치료, 침치료, 뜸치료나 온열요법등의 한방치료로 족저근막염의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보통 마라톤운동 과 장거리산행 많이 하시는분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운동입니다
족저근막염 있는 환자분들한테 권유해서 나으신분들이
대부분 "체외충격파" 를 꾸준히 치료받으셔서 완치하신분
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래는 운동 tip입니다 참고하세요
족저 근막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쉽게 말해서
발바닥에 막이 있는데 이게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한번 생기면 재발을 잘하는 질환 중에 하나 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자고 일어나서 첫발을 내딛거나, 한참 의자에 앉아있다가 걸으면
발바닥의 발뒷꿈치 부분에 통증이 생기는게 특징이고,
조금 걸어다니면 괜찮다가, 오래 걸으면 다시 통증이 생깁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발뼈가 희미하게 보이고, 활이 보입니다.
정상발의 구조는 발바닥이 아치(arch)를 이루고 있는데,
이 아치를 활로 표시한 것입니다.
우리가 걸을때 한쪽 발에 체중이 실리면, 발의 아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활로 비유하면, 활의 활대가 내려가게 되고, 활시위가 팽팽해 지게 됩니다.
활시위에 해당하는 것이, 발바닥의 막인데 평소에 발바닥 막이 짧아져 있으면
체중이 실릴때 더욱 팽팽해져서, 양 끝단이 땡겨지게 되고, 찢어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발 뒤꿈치 부분의 막이 찢어지게 되고,
아래 그림처럼 찢어진 막은 염증이 생기며, 체중이 실릴때 통증이 오게 됩니다.
한번 찢어진 막은 다시 찢어지게 쉬우며, 이 때문에 재발이 잘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급성기에는 치료에는
냉찜질, 소염제, 주사치료 등이 있으며
급성기가 지나 통증이 가라앉으면
아래 그림과 같은 스트레칭 운동을 해 줍니다.
스트레칭 운동은 종아리 근육과 발바닥 막을 같이 해줍니다.
그림은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운동입니다.
그림의 왼쪽 운동방법이 특별한 도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계단에서 옆에 난간을 붙잡고, 발을 계단에 반정도 걸친후 뒷꿈치를 내려 주고,
반동하지 않고 15초정도 유지해주면,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칭 운동시에 종아리 근육이 땡겨지는 느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땡겨지는 느낌이 없으면, 제대로 스트레칭이 안됩니다.
양발을 같이 해도 되지만, 계단 뒤로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한발은 계단에 다 올려 놓고, 한쪽 발만 반정도 걸친후 스트레칭 해도 됩니다.
TIP: 발바닥이 아프다고 그 부분 만 운동하지 마시고
족저 근막염 통증에는 특히 종아리 부분을 치료를
잘 해주셔야
좋은 결과 나옵니다.
종아리 가만 놔두지 마시고 만져주고 주무르고
마사지 기계 들이 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