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강화군 화도면사무소에서 참전열사(參戰烈士)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어 천주평화연합 강화지부소속 강국희 평화대사님은 장소를 찾아서 남북통일 위한 서명을 실시하셨습니다.
강 평화대사님은 지난 8/25 송해면 집회에 이어서 이번 활동이 세 번째입니다. 이번에 강 대사님을 보조하기 위해, 강화가정교회 안문희 사모님과 다께오까아끼꼬 집사님이 동행해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강국희 평화대사님은 전체 앞에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주장하신 평화 통일의 비전을 소개하시고, 그것을 위해 꼭 한반도에 유엔 제5사무국을 유치해야 한다고 호소하셨습니다. 강 대사님의 열정에 참석자 전체가 감동을 하시고, 76장에 서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은 지금까지 장현선 강화가정교회장님이 혼자 교회목회와 천주평화연합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천주평화연합은 강 대사님이 맡아서 주관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읍에서 화도면 까지 이동 할 때도 강 대사님이 안문희 사모님과 다께오까아끼꼬 집사님을 모시고 스스로 운전하고 가셨습니다. 정말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께서 뿌리신 씨앗이 꽃 피울 때가 왔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통일 된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 전체가 힘을 모아 노력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