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별 빛이 내린다.. 샤랄라~~~~~'부분을 들었기에 이 노래의 전체적인 가사를 잘 모르고 그 부분이 자꾸 중독성있게 흥얼거리게 되어 관심을 갖게되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다운받고 가사를 읽다 보니 이 시대의 지친 사람들의 모습과 그 사람들위로 수없이 놓아진 별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 많이 들어 조금은 지겨울법도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전에 놓쳤던 가사 하나하나를 더욱 자세히 되새길수 있어서 이 노래가 다른 가요쳐럼 지겹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왠지 친숙하게만 느껴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