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장소: 마산M호텔15층중식부 저녁07:00시~09:30
조합측참석명단: 이경식(조합장), 이범로(감사), 정진섭(재정국장), 노종래(사무국장),
여충열(창원지구회장), 박대동(진해지구회장)
정윤식(이사), 최인식(이사), 김영철(이사), 김정태(이사), 황성호(이사),
총판측참석명단: 이호훈(금아서적대표), 허명찬(경남도서대표), 조용화(조은서적대표), 김삼수(대성서적대표)
남도서적김상무(대리참석)
토의안건: 1.학교/학원 직납근절을 위한구역조정의 건-진해지역을 직납근절구역으로 조정함(2011년2학기교재부터적용)
2. 일부교재 출소율 최종조정9확정)의 건- 카페의 앞글에서 게시한 품목외엔 추가사항이 없었고 대경,경남도서에서는
일주일 더 말미를 달라고 요구함
3. 조합워/비조합원 처우개선의 건-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차별을 두기가 곤란하다 함
4. 기타 토의사항- *조은서적: 신학기채택교재 사전게시가 곤란하다함.
*금아서적: 자주 만나서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서로 강구하자는 제의가 있었음
*대성서적: 채택한 교재는 꼭 필요한 부수만 가져가도록하여 반품율을 최대한 낮추도록 바람
*남도서적: 신학기 주차장문제-최대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한다고 함
*대경서적: 반품율 낮추고 수금을 제대로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음
-------------------------------------------------------------------------------------------------------------------------
이상과 같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게재하지만 크게 합의 된 사항은 없고 서로의 입장만 설하는 자리가 된것 같습니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른건 아니지만 곧 닥쳐올 신학기에 우리 조합원들의 판매신장과 처우개선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예를들면 조은서적의 경우 채택교재를 게시할수가 없다는 변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유가 제대로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총판의 지적도 있었지만 미리 게시를 한다면 실보다는 득이 훨씬 많을겁니다.
대경서적에서는 반품율을 낮추고 수금관계를 원활히 해 달라는 부탁이 있는데 반품율은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출고가 이루어
진다면 우리 조합원들도 협조 할 것이고 수금은 잔고대비해서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판매준비중인 재고는 감안해서
판매량 이상의 수금요구가 안생기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다른 총판에도 관련있는 문젭니다. 같이 생각해 주십시오.
남도서적의 신학기 주차문제는 매우 심각한데 대리참석한 남도의 김상무님 말은 지금현재여건에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현실감이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좀 더 고민하시어 주변 주차공간을 시급히 확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키다리영어샵의 일반총판서적의 직납문제는 키다리대표가 안오셔서 논의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항구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며 어느 총판이든지 직납불가지역에서의 직납은 무슨이유에서건 뿌리째 근절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서로 지킬려는 총판의 의지와 내 지역의 상권은 스스로 지킨다는 각오로 우리 조합원이 단결하여
적발해 내야 할 문젭니다. 직납 적발시에는 증거확보하여 조합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증한 부분이 있으니까
공증데로 집행해야함이 옳을겁니다.
그 외 총판장님들께서는 우리 창원지구회에서 드린 유인물도 같이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창원지부 여충열지부장님, 항상 조합원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미진한 의견과 여러사안들은 함께 고민하며 하나씩 정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합장드림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