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가려고
미친듯이 인터넷 검색하고 있는데 괜찮은데가 꽤
많아서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강력 추천하고픈! 스파 여행지를 추리고 추려서
딱
Best 두곳만 모아봤습니다!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나
스파 좀 하러 다닌다 싶은 분들은 다들 아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노천 스파
씨메르입니다!
씨메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안에 있는 스파인데요.
파라다이스호텔이
해운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스파를
하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환상적인 오션뷰가 장점!
파라다이스
호텔에는 씨메르 때문에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이 안 간다는...
이런
건 하와이, 몰디브는 가야 볼 수 있는 뷰 아니에요? ㅎㅎ
뷰가
탁 트인 곳이라 푹 쉬면서 스파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인 듯싶어요.
아무한테도
방해 받지 않고...
사진만
봐도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 +_+
씨메르는
오션뷰 뿐만 아니라 야경도 예뻐서 유명한데요.
그래서
낮 보다는 밤에 사람들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요~ㅎ
야경
진짜 예쁘죠? +_+
야경이랑
같이 넣은 사진들은 보기만 해도 따뜻해서
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몸만 담그고픈 사진들....
바다보면서
스파할 수 곳은 씨메르가 짱인 것 같네요.
근데,
씨메르는 호텔 안에 있어서 그런지 일반 온천 유원지처럼
사람들이
엄청 많고 그러진 않은 거 같아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랑 오붓하게
조용히
쉬고 싶다 가면 딱 좋을 곳일 거 같아요.
나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조용히 쉬고
싶다!
제대로 힐링 좀 하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씨메르입니다!
두번째는 리솜
포레스트입니다!
덕산
리솜 스파 캐슬과 같은 계열사(?)에서 만든 곳인데요.
친환경
에코 리조트로, 요기 안에 유명한 스파가 있어요.
바로, 해브나인
힐링 스파!
아쿠아
힐링, 에코 힐링, 마인드 힐링, 한방 힐링 등 9가지 힐링 테마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지요.
겨울에는
눈 쌓인 산을 바라보면서 하는 노천 스파가 좋대요!
스파
하면서 산림욕 하나는 제대로 될 듯-
산
속에 있어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쉬기 딱 좋지 싶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이용하면
단풍도 즐기면서 스파 하기 좋을 거
같아요.
리조트랑
스파시설 자체가 워낙에 예뻐서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협찬 많이 했던데,
최근에는
결혼의 여신에 나왔네요.
여기
스파의 제일 특이한 점은 체질에 따라 스파를 할 수 있도록 한 사상 스파존인데요.
요런
한방과 관련된 건 할머니 할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시죠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가족끼리 놀러와서
쉬면서 스파하기에 좋은 여행지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