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8 11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 여름수련회 1박2일

[angelblack]

 2015 08 11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 여름수련회를 1박 2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검봉산 휴양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일정을 소개하면,

8/10(월) 09:30 에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에서 출발하는 성도 모두 모여서 

여름수련회 개회 기도회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해서 열심히 찬양을 부르며, 재미난 이야기로 친교를 나누는 가운데,

평창휴게소에서 맛있는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라는 팻말이 있어서, 동계올림픽 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기도도 했습니다.

드디어 강원도 삼척을 통과해서 임원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담한 해수욕장이 교회 식구들과 같이 하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파라솔 튜브을 빌려주는 아저씨 인상이 상냥하였고, 물도 깨끗하여 물 아래가 잘 보여 필리핀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전도사님의 환한 말씀도 있었고, 모두가 물속에 들어가서 재미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신나게 놀다보니깐, 모두 숙소로 돌아간 뒤 촬영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제일 나중까지 놀았다는 것이지요~ㅎㅎㅎ

임원해수욕장에서 철수하여 검봉산 휴양림 숙소로 향했습니다.

짐을 옮기고, 세면 및 정리 정돈, 그리고 저녁준비....

해변가에오면 빠지면 안되는 물회를 주문하러 임원항에 나가서 주문해서 만드는 시간동안

 방파제 및 등대를 보면서 너무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파악~ 전해집니다.

물회를 공수하여 저녁 만찬을 정말 맛있게 교회 식구들과 같이 했습니다.

식구들 이야기가 육해공군 모두 있는 밥은 정말 오랜만이라고, 특히 물회가 너무 맛있다고

 00 집사님께서 칭찬을 마구 날렸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휴식시간이 지나고

경건한 촛불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촛불하나에 소망 하나, 하나를 담아서 촛불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숙소에 모든 불을 끄니, 십자가의 촛불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도 감동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인도로 각자의 소망과 교회를 가정과 사업장과 자녀와 나라를 위한 경건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회 마지막 시간에는 교회 식구 모두가 개개인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모두가 아멘을 해 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모두 감격과 감동하여 여름수련회 너무 잘왔다. 하는 반응의 이야기를 나누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때 전도사님과 집사님께서 매일 같이 드리는 두분만의 기도가 있다고

숙소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시고 들어오십니다.

또 한 번의 감동의 드라마 입니다.

모두들 또 감동, 감격을 가슴에 담음으로 하나님과 교재하는 꿈나라로 여행 합니다.

8/11 2일차 새벽 알람이 평상시처럼 울려서 뒤척이다가 숙소 밖으로 나가서 산책로로 걸으니 공기가 신선하고

주변이 아름다운 광경이 보입니다.

한 바퀴 돌고 내려 갈쯤... 집사님과 강도사님께서 산뽀를 하십니다.

합류하여 함께 산책길을 돌고 있으니, 다람쥐가 환영을 합니다.

산책로에서 본 숙소의 전경 또한 이쁩니다.

산책후에 아침 기도를 시작으로 식사와 세면, 정리정돈하고, 숙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수로부인 헌화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임원항이 보이는 산꼭대기 군사시설이 있는 곳에 깨끗하고 웅장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임원항에서 보이는 바다의 전경 및 임원 해수욕장의 전경이 매우 잘 보입니다.

수로부인 헌화 공원에서 하나님이 주관하신 아름다운 광경을 만끽하고 기념촬영후에 대관령양떼목장으로 출발합니다.

대관령 양떼 목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반면에 양떼는 얼마 없네요~

양떼 먹이주기 체험까지 해 봅니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체험을 하는 동안에 더운날씨가 땀을 흐르게 만들지만, 체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울 수가 없네요~

너무도 진지 합니다.

꼭대기까지 산책을 했더니 덥기도 하고 허기도 집니다.

횡계에 나와서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메밀전병으로 점심을 먹고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로 향합니다.

길이 막히고, 졸립고,,,,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18:30 교회에 도착하여,

진리의 기둥과 터 교회 여름수련회 폐회 감사 기도회를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진행하시고,

내년의 여름수련회를 기대하며 모두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전도사님의 말씀을 빌리면,

무슨 큰일을 한 것처럼 마음이 뿌듯하고 벅차다고 합니다.

모두가 벅찬,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대로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게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