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지만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노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에 좋은 식품
보라색 채소, 녹황색 채소, 등 푸른 생선, 아마씨유
*노안 자가 테스트
1. 가까운 거리의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2. 가까운 곳을 보다가 먼 곳을 보면 흐릿하게 보인다
3. 버스 번호판 등이 안 보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
4. 바느질 같은 세밀한 작업이 원활하지 못하다
5. 눈앞이 뿌옇게 보인다
6. 어두워지면 잘 보이지 않는다
7. 글씨를 읽으면 쉽게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8.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흐른다
*노안예방 생활수칙
1. 눈과 사물의 거리는 최소 30cm 유지
2.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3. 눈으로부터 자외선 차단하기
4. 녹황색 채소 챙겨 먹기
5. 1년에 한 번씩 안과에서 검사받기
*황반변성이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고 세포가 변성되어
비정상 혈관이 자라나 출혈과 삼출물이 생김.
빠르게 시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실명 유발
증상→사물의 중심부가 휘어져 보임.
질환이 진행되면 중심 시야가 완전히 검게 보임.
*녹내장이란?
시신경과 시신경이 연결된 뇌의 병
증상→주변부부터 중심 쪽으로 시야가 감소
*백내장이란?
수정체의 혼탁으로 시력이 감소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증상→시야가 어두워지고 누렇게 변색되어 보임
*눈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수칙
1. 1시간 컴퓨터 작업 후에는 10분 휴식하라
2. 눈과 책의 거리는 최소 30cm를 지켜라
3. 1년에 한 번 시력검사는 필수
4. 술과 담배를 줄여라
5.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라
6.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라
7. 자외선을 차단하라
*'노안'을 예방하는 눈 운동법
1. 엄지손가락을 눈의 정면 위치에 놓고, 손가락에 초점을 맞춘채 얼굴 쪽으로 당긴다.
눈이 가운데로 몰려 [가벼운] 통증이 느낄 때 까지 당긴 후 손가락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 이 과정을 열다섯번 반복한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눈을 시계 방향, 즉 12시, 3시, 6시, 9시 방향 순서로 바라본다.
이어서 2시, 4시, 8시, 10시 대각선 방향으로 응시한 후 눈을 감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눈을 굴리면서 눈 근육을 풀어준다.
3. 눈물주머니 오목 부위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꾹꾹 눌러준다.
이 때 4단계 정도로 강도를 나누어 점점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