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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오늘 저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교회다니면서 큰 의문이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까, 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을까
“예수님은 어떻게 태어나셨습니까?” 모르는 분 계십니까?
답을 못하실 리가 없습니다.
한번 해 보실까요? 첫 단어는 “성령으로”입니다. 조금전에도 우리 같이 고백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아기 예수님은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0년전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봅시다
그 동네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마리아라고 하는 한 처녀와 약혼을 했습니다.
‘약혼’이란 우리가 말하는 ‘약혼’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스라엘에서 ‘약혼’은 아직 정식으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지는 않았지만,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혼인을 파기해야 한다면 그냥 없던 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이혼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또한 ‘약혼’한 상태에서 불행하게 배우자가 죽기라도 한다면
그 사람은 졸지에 홀아비나 과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정식 부부가 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결혼 지참금을 주고 데려오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습니다.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가 자기와 아무 관계없이 임신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았을까요 아마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을 겁니다.
배신감에 치를 떨었을지도 모릅니다.
요셉은 고민하고 근심 끝에
19절에 보면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않고 그냥 끊고자 하였습니다.
조용히 파혼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어느날 고민하다 잠들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본문 20-22절을 보면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과 감정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녀가 남편과 동거하지 않고 임신이 됬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마리아를 데려왔다가 이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면
율법을 어긴자가 될것이고 평생 율법을 어긴 자로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치와 모욕을 당하고 가정에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얼마든지 하나님 왜 저 입니까. 왜 저의 가정입니까 라고
떼를 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24절에 보게되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의 아내를 데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지만
나의 이성과 상식에 맞지 않으면 주저하고 갈등하고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끝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 생각 내 중심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내 모든 계획과 꿈이 무너지고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앞이 캄캄하고 해결의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약속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화장실에 전기온수기를 하나 달았습니다.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대리점에 50리터 짜리 온수기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린나이에 기기값이 25만원 설치비용이 20만원 45만원이 된다고 했습니다. 설치비용이 20만원 너무 비싸다 싶어 기기만 사고 제가 직접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온수기 구매하는 제품 소개서에 보니 설치하는 제품설명서와 설치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셀프로 직접 설치한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고 설치방법을 익힌 다음
설치방법을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따뜻한 물이 잘 나왔습니다.
처음에 나는 제품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설치하는 방법을 몰랐지만
온수기를 만든 회사의 제품설명서와 설치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였더니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이 언제라도 펑펑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에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것입니다.
1,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야 했습니까
이 이름은 요셉이 지은 것도 아니고 어머니 마리아가 지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미리 지어주셨는데 그 이름이 “예수”였습니다
“예수”는 우리 말로 “구원자” “구세주”라는 말입니다.
마약실태 프로그램을 보여주엇습니다.
파키스탄의 마약중독실태를 다루었습니다.
파키스탄은 태러위험국가로 하루에 테러로 39명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마약으로 죽는자는 훨씬 많아서 무려 7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나라에 마약중독자는 700만명이나 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가난 때문에 거리에 내몰린 아이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돈 1000원이면 마약을 살 수 있어 거리에서 구걸한 뒤 그 돈으로 마약에 빠져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미래는 었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 대부분은 성년이 되기 전에 죽습니다
인터뷰중 한 아이는 이전에는 재미로 했지만 이제는 안하면 못살아요
마약은 저에겐 보약이에요
3시간마다 마약을 하지 않으면 괴롭고 눈물이 나오고 배가 찢어질 것 같이 아파요 난 앞으로 3-4년 밖에 살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그 아이들의 눈빛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우리 인간의 영적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약에 얽메여 죽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죄에 얽메여 영적으로 죽어가는 불쌍한 인생들 같아 보였습니다.
정작 마약의 늪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마약에서 벗어날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마약을 사기 위해 돈 몇 푼을 구걸하는 모습이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얷보다 중요한데
돈버는 일에 성공하는 일에 인생을 즐기는 일에 메달리는 모습과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가 파키스탄 아이들의 배고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빵 하나 전해주는 것보다 마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일이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더 잘 살고 풍요롭게 사는 것보다
죄문제를 해결하는 주는 일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께서는 @의 아들을 완전한 사람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하셧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라 하셨을까요 21절에서 우리는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21절 같이 읽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인간들을 구원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궁극적인 관심은 바로 구원입니다.
그리고 에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모든 사역의 궁국적 목적도
바로 구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중의 가장 핵심은 바로 구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에수님 까지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신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마지막까지 이루어내야야할 그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구원을 영어로는 셀베이션이라고 합니다
이 말의 우선적인 뜻은 구출 즉 레스큐 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벗어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불타는 건물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구원이고 침몰하는 배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구원입니다.
도저히 회복할수 없는 중병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구원입니다.
당시 유대 백성들은 로마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는정치적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일까요?
죄와 죄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은 한 마디로 죄로부터 구원입니다.
로이 레신이라는 분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지식이었다면 @은 우리에게 교육가를 보내셨을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사를 보내셨을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업가를 보내셨을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즐거움이었다면 @은 우리에게 연예인을 보내셨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 사함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그냥 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하시지
성령으로 동정녀에 잉태되어 사람으로 오셨을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시지 않고 그냥 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하시면 “죄를 지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의 공의에 문제가 생깁니다.
성경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이미 선언했습니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니라” 해아래 사는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아무도 스스로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죄도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래서 죄인은 죄인인 사람들의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석가가 아무리 훌륭해도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 역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공자도 휼륭한 분이지만 죄인이기에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의 죄 값을 대신 치루려면 어떤 사람이 죽어야 할까요?
바로 죄 없는 사람의 죽음만이 그 죄 값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여자의 몸을 통해 사람으로 오시되,
남자와 여자가 동거함으로 아담의 혈통을 따라 죄인으로 온 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죄 없으신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죄가 없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속죄의 제물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할렐루야 엡 1장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요5:24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롬8:14-16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상속자가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 이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아들로 자녀로 상속자로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예수님에 대한 두 번째 칭호는 “임마누엘”입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사야 선지자는 7:14절에서 주전 700여년 전에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예수’ 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임마누엘’ 이라는 이름은 동행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시고 모른체 하고 그냥 두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평생에 동행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마치 높은 분이 수해현장을 시찰하려 나오듯이
그렇게 잠깐 얼굴만 비치고 생색을 내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아예 우리 가운데 거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물론 육신의 몸으로 탄생하신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14: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마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약속을 하셨다.
여러분! 2,000년 전에 임마누엘 하셔서 우리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세상끝날까지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 @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하시셔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성령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주고 계시고 있음을 믿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창세기 39장에 보면 하나님이 애굽 나라에 종으로 팔려갔던 오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범사에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4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다.
우리를 죄의 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년말에 이 교회를 떠나는 김종래 목사님의 범사가 형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 김성산 전도사님 내년부터 담임을 할텐데 하나님이 함게 하시므로
범사가 형통할줄믿습니다.
우리 들곷교회가 형통할줄 믿습니다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범사가 형통할 줄 믿습니다
20여년 전의 전도삼처럼 저도 전도사로 대구 팔공산 속에 있는 밀알교회라는
곳에 부임하게 됬습니다
대구광역시에 속해있지만 팔공산 깊은 골짜기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기독공보에 광고가 났습니다 목회자를 구한다고
전화를 했더니 주일도 아니고 수요일도 아니고 금요일 기도회에 와서 설교하라고
밤 8시경에 장로님을 만나 장로님 차를 타고 계곡을 따라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캄캄한 밤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기도회를 인도하였습니다.
9시에 예배를 마치고 오시겠느냐고 앞뒤 생각하지 않고 이 나이에 어디를
가겠냐 고향도 가까우니 에 오겠습니다
부임하고 보니 오지 중의 오지였습니다
주일날 부임해보니 15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에배당은 50년전에 지은 기와집4칸을 벽을 다 털어내고 본당을 만들었습니다 처마 끝은 내려 앉으려 하고 바닥은 마루바닥에 장의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큰 교회에 가서 장의자 6개를 얻어 놓고 에배를 드렸습니다.
사택은 에날 사랑채를 개조해서 들락날락 하면서 출입문이 낮아 하루에도
몇 번씩 해딩을 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다 빠진 것 같아요
밤에는 천정에서 쥐들이 전쟁을 했씁니다
용수동이라는 골짜기 마을인데 주민들은 50호정도가 살고 있었고 버스는 하루 3번 들어왔고 교회는 차가 들어갈수없는 골목안에 있었습니다
얼마나 불편한지
게다가 교회는 대구 미숀수쿨 개성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은퇴목사님의 개인
소유 집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공무원을 하면서 잘 나가다가 사표를 내고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내려왔으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었습니다.
내려간지 6개월 정도 지나서 목사안수를 받고 1년정도 지났을 때
은퇴목사님이 “ 목사님 이제 이 교회당을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밀알교회“ 앞으로 모든 재산을 이전등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났는데 그곳에 대구 영락교회 권사님이시던 영희유치원 원장 님이 그곳에 유치원 실습장을 두고 전원주택을 지어 있었는데
교회에 몇 번 오더니 이 교회에 나오겠다고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목사님 우리 땅 250평을 교회에 바치겠습니다 현재 교회를 팔아서 그 돈으로 교회를 건축하십시다 할렐루야
그래서 옛날교회 222평을 146백마원에 팔아서 본당 과 사택 60평을 지어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입당 및 사택 입주예배를 드리고 사택을 이사를 하고 한 달 후에
하나님게서는 저를 30분 거리에 있는 학생들과 장년 500명 출석하는
영천금호교회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1년후 들은 소식인데 진춘옥 집사님이라는 분이 땅을 빌려 포도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포도농사가 잘 안되니까ㅣ 포도나무를 다 파버리고
시에서 70% 자부담 30%해서 비닐하우스를 지원받아 미나리 재배를 하여
당해에 6000만원 수입을 올렸다고 소식을 들엇습니다
저는 그 교회에 가서 아들은 초등학교 교사로 있는데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고
둘째는 신학대학원에 가서 목사가 되어 지금 서울에서 부목사로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겠습니까?
저는 죄인중의 죄인이었습니다.
저는 입술이 둔하고 뻣뻣한 자입니다
저는 특별한 병고치는 은사같은 것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제 목회를 형통하게 하시고
교회를 형통하게 하시고 성도들을 형통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형통하게 하셧습니다
하나님이 함게 하시면 우리의 범사가 형통할줄 믿으시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