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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힐링 스트레스(Healing stress)의 길(완성A)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 14:30)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 17: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0-23)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 6:3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들어가는 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이루신 영원한 천국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며 사는 자들이다. 또한 현실에서도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소유하고 누리며 사는 자이다. 그것은 환경적이고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내면의 천국 곧 하나님 나라이다. 심리적, 의학적인 측면에서는 마음의 평화 곧 안정 상태라 하고 철학적 용어로 행복이라 할 수 있다. 동양철학적으로 최상의 조화로운 상태를 의미한다 한다 할 수 있다. 그러데 이것을 깨는 외부의 공격 혹은 충격이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어 왔을 때 그 느끼는 부담감이 버거워지기 시작 할 때의 영, 혼, 육의 부정적 반응을 스트레스라 하고 또 그것이 스트레스의 시작점이다.
스트레스(stress)의 어원은 라틴어 'strictus' 로 정신적 압박에 의해 몸이 긴장하여 '팽팽한' 느낌을 받게 된다는 의미에서 선택된 단어다. 따라서 스트레스란 생체의 평형과 리듬을 깨뜨릴 수 있는 모든 자극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이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도전적인 상황 혹은 자신의 안녕을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모두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당장은 부담스럽고 힘들어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을 일으켜 신체적 정신적 위해를 끼치는 스트레스를 나쁜 스트레스(distress)라고 한다. 이런 나쁜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은 영향을 낳는다.
첫째, 신체적 반응으로 피로, 어깨 긴장, 두통, 홍조, 불면
둘째 정서적 반응으로 분노, 짜증, 불안, 공포, 적개심, 외로움, 짜증, 기분의 고저
셋째, 인지적 반응으로 부정적 생각, 완벽주의, 흑백논리, 자기비하, 물질만능주의
넷째, 행동적 반응으로 안절부절, 흡연, 음주, 도박, 폭력 사용, 말이 빨라짐, 고함지름
다섯째, 사회적 반응으로 사회활동 철회, 조롱, 차별, 대인관계 파괴
여섯째, 삶의 본질적 반응으로 삶의 목표 상실, 도덕성 결여, 인생철학 부재
첫째 인문학적, 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정의했나?
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나, 혹은 지금 자기에게 닥친 일이 자기가 감당하기에 힘들다고 느낄 때 몸과 마음 곧 심리적이며 신체적으로 오는 긴장 상태, 부담감, 압박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에 대한 반응을 말한다.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은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몸의 모든 기관(심장과 혈관, 면역기관, 폐, 소화기관, 감각기관과 뇌)이 위험을 지각하도록 변화한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원시 조상들이 사냥감을 발견하고 뛰어나가기 직전의 모습과 같다고 하겠다.
그리스 시대에는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 (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 (Distress)로 나누었으며, 좋은 스트레스란 마치 백미터 달리기 직전의 기분 좋은 긴장감 같은 준비자세라 하겠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 요즈음 흔히들 스트레스라 부르는 것들은 바로 '나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 경우에 있어 일간 위험이 지나가면 반응이 비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위가 정상이 되며 이러한 반응을 우린 긴장의 이완이라 한다. 인생은 급성과 만성의 스트레스로 구성된다.
문제는 긴장의 연속인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의 이완반응이 일어날 새 없이 장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매일 매순간 연속적으로 전투태세가 되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빵빵하게 분비하고 있으니, 혈압이 오르고 콩팥도 긴장하고, 근육에는 쥐가 나는 것이다.
이는 복싱의 잔매와도 같다. 상대는 그 약한 부위를 미리 알고 그곳만 자꾸 주먹을 들이댄다. 즉, 눈이 부어 있거나 턱, 갈비뼈가 부러 있는 곳을 미리 알고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견딜 수 없는 아픔의 반응이 스트레스다. 사실 적당한 양의 스트레스는 그것을 이기려는 정신적인 방어반응, 몸의 면역반응, 이기려는 생명력 작동이 있어서 그 스트레스 받고 있는 개인을 자극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스트레스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하거나 여러 가지 사건이 겹칠 때, 오래 지속될 때는 결국 그 사람이 지닌 대응능력을 소진시켜 마음병, 정신적인 병, 영혼의 병, 육체의 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정말 주의를 기울이어야한다.
둘째, 스트레스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살다보면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이처럼 할 수 있다면 과연 행복하고 좋을까? 훌쩍 떠나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으로 이민 갈까? 그러나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 스트레스가 없는 곳이 있을까? 단 스트레스를 더 받는 곳이 있고 덜 받는 곳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도 사람의 성향이나 상태에 따라서 받는 정도나 유형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이곳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의 장소가 되는가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이곳이 비교적인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곳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이 에게는 그 일이 스트레스가 되지만 어떤 이 에게는 그 일이 늘 상 하는 즐거운 직업 일 수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의 천국에서 살고 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스트레스를 받는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 많은 돈을 벌고 자 하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기 위해라는 이유도 한몫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항상 우리 곁을 따라붙는다.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으려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겪는다. 직장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금전상의 손실,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 흔한 스트레스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환경이 주는 것 보다는 더 불어 있는 사람이나 그곳의 사람들로 온다. 현대에는 경제나 그 밖의 이유로 인한 불안감, 빡빡한 일정, 대인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 과거에 경험한 충격적인 일들이 트라우마로 작용하해 지속적으로 괴롭힐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질환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에 시달린다.
“내가 또다시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일을 살펴보았더니 빠른 경주자 곧 발이 빠르다고 달음박질에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힘이 세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지혜가 있다고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배웠다고 해서 늘 잘되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돈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아는 것이 많다고 총애를 받는 것도 아니고 유능하다고 해서 언제나 높은 지위를 얻는 것이 아니다 더라. 누구든 때가 되어 불행이 덮쳐 오면 당하고 만다, 곧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전 9:11)
이 말씀은 인간의 유한한 실존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누구나 100퍼센트 안전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불행한 때와 재난은 우리를 포함한 누구에게나 닥친다.
셋째, 스트레스는 사람에 따라서 받는 형태나 질 그리고 상태가 다르다.
생각해 보아야 할 또 다른 측면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의 기질과 건강 상태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 따로 있다고 한다. 가령 어느 두 사람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한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한 사람은 그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각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문제를 받아들이는 자세나 성격에 따라서 스트레스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다.
의학교수들 말로는 유독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오래 받는 성격들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마음의 근력이 약해 참을성이 없는 사람, 심하게 경쟁적이며 양보가 없는 성격의 사람, 성격이 너무 꼼꼼해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의 사람, 매우 작은 것 까지 매달리고 집착이 강한 사람들, 매사에 의존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들 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마음이 흔들려 있고 화를 품고 산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겨울의 찬바람, 눈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기와 기침으로 집밖을 못나가는 사람이 있다.
사람 몸의 약한 부위와 아픈 부위가 달라서 그곳에 잦은 충격을 주면 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넷째, 적당한 스트레스의 필요성?
생명의 존재는 환경이나 다른 생명의 존재로부터 오는 영향력을 100% 피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런데 지정의가 있는 생명의 존재는 스스로 생각하고 오감을 통해 모든 것을 받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움직이는 자율적인 존재이다. 즉, 그 생명적 존재함은 본질적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존재라는 것과 수면을 포함한 안락의 존재이다. 그런데 크게 움직임의 동기가 나눠보면 하나는 스스로의 욕구 욕망의 끌림에 의한 것이고 하나는 외부의 영향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동기이다. 인간은 안락과 쾌락의 존재라 이것에 더 이끌림을 받는다.
이 수면, 섹스를 포함한 안락과 쾌락의 욕구는 생명력에 회복과 소멸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회복을 위한 조화로운, 적적한 안락과 쾌락은 절대 필요하지만 지나치거나 과한 시간이지나면 생명력의 쇠태와 소멸을 겪기 시작한다. 그래서 지정의의 존재는 안락과 쾌락에 더 이끌림 받는 것에서 생명본질의 움직임의 생태로 돌아가고 저항하고 이기려는 생명활동을 하게하는 것이 외부의 자극이다. 그리고 그 외부의 자극이 적절이 주기적으로 올 때 그것을 이기려는 반작용이 생명력 안에서 일어난다. 그 때 생명력은 우선 자극에 의해 대항하려는 작용을 하고 모자라거나 약하면 생명은 신비해서 스스로 채우고 이기려는 힘을 키워낸다. 그래서 그 생명력은 자라서 성장하며 강하되어 최고의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 생명존재의 메커니즘이다.
1) 스트레스 자체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미국 심리학 협회는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관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고 한다. “인체에 있어서 스트레스란 바이올린 현의 장력과도 같다. 현이 너무 느슨해 장력이 낮으면 음악 소리가 둔탁해지고, 현이 너무 팽팽해 장력이 높으면 소리가 날카로워지며 현이 끊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죽음을 부를 수도,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다.”
2) 역사학자 토인비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즐겨 하곤 했다. 옛날 청어 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해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까지 청어를 싱싱하게 살려서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아무리 잘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 보면 청어들은 거의 죽어 있거나 싱싱하지가 않았다.
그런데 꼭 한 어부만은 싱싱하게 산 채로 청어를 런던에 가지고 와 큰 수입을 얻었다. 동료 어부들이 물으니 그는 “청어를 잡아넣은 통에다 바다메기를 한 마리씩 넣는다”고 했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이 놀라 “바다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지 않소”라고 물었다. 그는 “바다메기는 청어를 두세 마리밖에 못 잡아먹지요. 그러나 그 통에 있는 수백 마리의 청어들은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라고 했다. 이것이 생명의 원리이다. 인간은 적당한 긴장을 주는 일로 살아남는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이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이다. 잘만 대처한다면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자극으로 변모할 것이다.
그것은 대자연에서도 마찬 가지이다. 모든 생명은 대자연에 의존해서 존재하며 그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또 다른 생명을 생산해 낸다. 즉 대자연의 활동, 환경의 작용에 스스로의 작용과 반작용 의하여 자라고 성장하며 또 하나의 생명들을 낳고 때가되면 소멸한다. 물론 그곳에는 서로 먹고 먹히며 살아남아 대자연을 이루는 정글의 법칙이 존재한다.
여기서 지정의 존재의 생명력에 외부적인 자극을 주어지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리고 과도하게 주어지면 잠시 생명의 약해짐과 소멸이 시작되지만 적절히 주어지는 스트레스는 이미 논했던 대로 건강한 생명력을 키워낸다.
3)이 지정의의 존재 곧 인간본질을 세분하여보면
육체적인 면과 지성, 감성, 의지적인(인격) 측면, 영적인 측면 등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육체적인 면에서 외부적인 적절하고도 주기적인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을 운동이라 일 컬을 것이다. 일 혹은 노동에 의한 육체적 스트레스는 오래되면 나쁜 영향을 주어서 육체적인 무리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운동이라는 외부적인 인위적인 스트레스를 가하면 몸은 이기려는 반작용을 한다. 이 운동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은 근육은 힘이 부치면 미세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항하려는 힘을 키우기 위해 근육 세포는 새 세포로 채워지고 근육은 굴어져 힘을 키워낸다. 이런 현상은 몸 전체에 긍정적으로 미쳐서 필요한 것은 새롭게 만들고 약한 것은 강하게 하고 없는 것을 있게 하고, 불필요한 것은 소모시키고, 망가진 것은 고치고, 과한 것은 낮추고 낮은 것은 높이고하여 최고의 건강한 사람, 최고의 광야 체질을 만들어낸다. 영적으로는 고난 스트레스를 통해 온전히 거룩하여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하고 어떤 인간도 감당할 만한 거목으로 성장케 하여 영적인 거인을 만든다.
인격적으로는 내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인격이 무너지고, 품성이 무너지고, 그래서 자존심도 부서지고, 삶이라는 것까지 무너지는 아픔을 통하여 만약 긍정적으로 변한다면 모두가 바라는 인간다운 사람의 품격이 세워져 갈 것이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 말씀에 의하여 새롭게 빚어진다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지고 키워지면서 최고의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성상, 도덕인 최고의 품성을 키우고 만들어낸다.
다섯째, 과도한 스트레스가 오면 정신과 마음의 상태 – 자율신경 조절 능력 상실이다.
스트레스 요인이 남아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마치 선풍기 회전 속도가 상승한 채로 계속 돌아가는 모터가 된다. 선풍기의 3단계, 5단계의 속도가 있다면 맨 상위 단계에서 돌기만하고 하단계로 조절이 안 되고 마지막에는 꺼지지 않는 단계가 온다. 그리고 망가진다.
신체는 놀라운 비상 대응 체계를 작동하고 심리적으로 만성적인 불안이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중요하다. 이는 스트레스는 정신적으로 와서 정신이 견디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데 그 중 자율 신경계 영향 주어서 그 자율 신경계의 밸런스를 깬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여섯째, 과도한 스트레스가 오면 몸은 비상전투체제로 돌입한다.
그 때 체내에 있는 놀라운 비상 대응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그 몸의 비상대응의 주체가 호르몬들의 분비요. 그 호르몬들의 작용인 것이다. 즉 몸은 다양한 필요 호르몬을 생산해 비상전투체제에 돌입하고 유지해 간다는 것이다.
심리의학 혹은 정신의학에서 호르몬은 우리 안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한다고 한다. 가령 우리는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만족감, 사랑에 빠져드는 황홀감, 분노를 동반하는 두려움 등과 같은 인간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의 미로를 안내하는 신체적 메커니즘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밝혀진 그 유력한 실마리 가운데 하나로 ‘호르몬’을 꼽는다.
호르몬이란? 사전적, 의학적인 정의로는 ‘자극한다, 일깨운다’는 의미의로 말 그대로 마음과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체내의 특정한 조직 또는 기관에서 생산되어 직접 체액 중에서 분비해 여기저기 혈액을 통해 운반되어 전신을 돌며 멀리 떨어진 세포들의 성장과 생리 활성화에 관여하는 화학적인 ‘메신저’이며 특정상황에서는 특정한 조직이나 기관의 활동을 극히 적은 양으로 정보를 전달, 자극해 균형과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생리적 화학물질이다.
그러나 아직도 몸과 외부 자극의 상호작용이 다채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호르몬의 메커니즘만으로는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지만 장차 화학적인 감정전달물질과 관련한 놀라운 발견에 인류는 긍정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
만약 우리가 극도의 고통과 피로 속에 있다면 호르몬은 우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몸을 보호하면서, 살아가는 내내 불꽃을 튀기며 희로애락을 불러일으킨다. 감정이 하염없이 고양되거나 비통하고 쓰라려 죽고 싶어지기도 하는데,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호르몬이 춤추고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에서 많은 호르몬들이 총체적인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에서 교감신경과 아드레날린(에피네피린)의 역할
스트레스를 받는 있을 때 우리는 전투상태의 위기감, 괴롭힘 당하는 상태, 두려움, 극도의 피로감, 낙심, 우울함, 짜증, 울분, 분노 상태에 놓였다는 의미이다. 이 스트레스 자극에 대한 신체의 주요 반응은 정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경계의 반응이다. 그 신경계 안에서도 주요 반응은 교감신경계의 전신적 활성화이다.
교감신경의 활성화는 부신수질로부터 아드레날린을 대량으로 분출시키는 것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성 강화를 불러온다. 즉 스트레스 호르몬성 강화는 응급 시 신체에 있는 동일한 자원을 생존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최선의 조치이다. 즉 어떤 위험상황, 기장상황, 공포상황이 닥치면 몸은 그것을 견디거나 이겨내기 위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이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라고도 하며 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 부신수질(adrenal medulla)에서 분비 곧 방출되는 호르몬이다. 골 때리는 것은 이것이 호르몬이면서 신경전달 물질로도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생물들은 위기상황에 처하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해 그것이 신경전달 물질이 되어 신체의 모든 기관에 위기상황을 전달하여 모든 기관이 비상체제로 들어가게 하므로 신체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고 한다. 즉 싸워 이기 위해 순간적인 힘을 키우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드레날린은 아드레날린은 여러 기관을 자극하여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게 하며, 혈압을 높이고 동공을 확장시키며 사람을 흥분시켜 활동적으로 만든다.
이어 에너지 사용이 많아지므로 비축된 혈구와 포도당이 혈류 속으로 신속히 투입되게 한다. 그리하여 혈당이 올라가고, 콜레스테롤도 올라간다. 혈관을 중심으로 보면, 혈압을 올리기 위해서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몸이 어떤 상황이든 최대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의 총 에너지가 주어지는 이게 비상 상황이라 몸의 다른 부분에 필요한 에너지를 가져다 쓴다. 당연히 오래 분비되면 다른 곳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계속 소모되니까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된다. 가다가 소화기능 에너지도 쓰게 됨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입맛도 잃어서 몸에 에너지 공급이 원할지 못함으로 몸은 에너지 고갈에 시달리고 악순환에 빠져서 만성피로감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비상상태에 필요한 에너지 확보를 위해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반응은 지방 저장고로부터 지방산 방출을 촉진한다. 이는 지방 분해가 에피네피린, 글루카곤 그리고 코티솔에 의해 촉진되고 인슐린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 있어서는 음식 섭취의 종류나 그 양에 상관없이 고혈당과 고지혈 상태를 유지한다.
그런데 인슐린이 과다하게 필요한 상태로 변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슐린 분비 억제가 일어난다고 한다.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이 시점이 치명적이 될 수 있다.
사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혈액은 끈적끈적함이 더해져서 이미 취약한 상태에 있던 혈관에 직접 악영향을 주어 그 부위를 좁히거나 막기에 좋은 상태도 된다. 또 혈압을 울리기 위해 수축해 있던 혈관은 과도한 압력이 걸려 있어서 어느 취약한 부위는 작은 자극에 의해서도 터지기 쉽다. 그런 상태가 장시간 혹은 수년 지속될 때 다른 요인들과 결합되어 각종 혈관 병에 시달리거나 생명을 잃는 때가 갑자기 오게 된다.
그러니까?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다량으로 방출상태가 되면 다른 기관은 필요에너지 고갈로 이중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교감신경의 항진 상태 곧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다량으로 방출상태는 기관지는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 점액 분비가 잘 안 된다. 이는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한다. 소화기에서도 위액과 침 분비를 억제하고, 장운동을 못 하게 막는다. 이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음식을 먹으면 잘 체하는 것도 교감신경이 항진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교감신경 항진은 장 활동에 영향을 주 배변을 어렵게 하고 비뇨기 계통에도 영향을 주어 배뇨도 억제한다. 그 결과 자연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찰 때까지 소변을 못 보다가 나중에는 결국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생식기에도 영향을 주어 남성은 발기가 잘 안되고, 여성은 질 분비액이 잘 안 나와서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과다 스트레스로 신경계의 자율조절이 깨져 부교감신경이 과도한 활성화(항진)도 발생한다. 그래서 부교감신경이 과도한 활성화(항진)는 심리적으로 무기력함이나 우울감 생긴다. 아무것 할 수 없는 무력증에 빠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그 결과 몸에 악영향을 주어 신체의 여러 곳에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땀을 흘리는 것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서 체온 조절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순환기에도 영향을 주어 ‘누워 있다가 일어설 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야 뇌까지 피가 제대로 공급돼서 어지럼증이 안 생기는데 계속 부감신경 항진 상태로 머물러 있으면 머리로 가는 피가 모자라서 이러서다가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지기도 한다.
또 과도한 장운동을 시켜 설사 형 과민성장증후군이 생기고 방광과 성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아드레날린과 같은 상황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성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도 은 교감신경전달물질로 말초혈관 수축에 의한 저항성 증가와 혈압상승, 맥박수의 감소, 심박출력의 감소를 가져오는 작용을 하여 부신수질종양에서는 norepinephrine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환자는 고혈압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맺는 말 - 스트레스를 극복은?
어떤 사람들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술이나 담배, 심하면 약물에 의존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갖기 시작하거나 수동적으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습관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A,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스트레스 극복 법은 –
인간은 자율적이고 책임적인 지정의 인격적인 존재,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개목거리를 채우지 않다. 애초부터 그런 능력 없는 자율적인 존재가 아니었다면 말씀으로 인격적인 언약관계를 맺지 않고 짐승처럼 통제기구를 몸에 채워 당신 마음대로 조정했을 것이다.
첫째는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필요한 심리학자나 전문가들의 명언처럼 정해 놓은 조언들을 따라 실천해본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생각을 바꾸려고 해 보고 스트레스 완화방법을 써보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방법도 있다. 주변에 조언자를 구해서 혼자 속에 담아놓지 말고 털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둘째는 no, 거절하는 용기를 갖고 지우자
어쨌든 성취할 수 없는 목표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과거의 불행했던 기억은 생각하지 않는 것은 필수다. 사람들의 요구에 상대방의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할 의무가 없다. 그것들은 운명이 아니다. 응답지 않거나 거절할 자유가 있다.
물론 일부는 절대 답이 없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다른 사람과의 갈등, 특히 직장에서 겪는 갈등은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그것은 단호히 거절하고 접촉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셋째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경험상 너무나 좋다.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는 물을 먹자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수분의 소모가 증가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즉시 입술이 마르고 입 안이 타들어 가는 느낌과 함께 갈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는 탈수고, 탈수는 스트레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 것들은 인간이 생각한 방법론에 불과하다.
넷째는 내 몸에 맞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자.
운동은 육체 적절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나쁜 스트레스를 배출하고 소멸시키는 비밀이 들어있다.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근력운동, 사람들과 어울려하는 운동클럽에 가입하여 매일 운동을 하자.
다섯째 걷는 것은 인간 생명활동의 기본이다.
숲속, 산속을 매일 규칙적으로 감당할 시간만큼 걷자. 스트레스 에너지가 완전히 소멸되고 모든 것이 ‘공’ 상태가 될 까지 걷고 걷자.
여섯째 깊은 숙면을 9시-3시까지 반드시 깊이 자도록 습관화되자.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젊어지는 비결이다. 그러면 반드시 회복된다. 보다 길은 성서 안에서도 방법들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기는 좋은 호르몬이 풍부히 분비된다.
일곱째, 남과 비교하며 경쟁하지 말자.
경쟁심, 시기 질투는 미움과 증오를 동반하면서 자신을 스트레스 존으로 몰고 가서 서서히 자신을 파멸시키다. 영원히 일등은 없다. 왜냐하면 언제나 앞 선 이들이 있고 부당하게 앞 선이가 많아서 분노를 품게 만들고 불공평한 세상을 원망하며 라이프 스타일이 어둡고 부정적으로 변하기 쉽다. 이 모든 것이 충분하고 충분히 받았지만 비교의식과 경쟁의식은 상대적으로 빈곤과 결핍자로 만들어서 능력의 한계를 넘는 것들을 치러야 하는 요구부담감의 스트레스 빠지게도 한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무리를 하게 되고 그런 욕구가 빌미가 되어서 악한 상대의 희생물이 되기도 한다.
*** 우화 개미와 배장이의 속편 ***
여름철에 너무 많이 일한 개미는 겨우내 디스크에 걸려 누워 있고 보험 혜택도 못 받아 병원비 걱정으로 날을 세는데, 베짱이는 최신곡이 떠서 소위 잘 나가는 스타가 된다. 이 개미는 겨울철에 바깥에서 눈을 맞는 건 베짱이의 공연장에 들어가기 위해 노숙도 불사하는 개미들이다. 게다가 일부 개미들은 경체 침체로 직장에서 쫓겨나고, 남은 개미들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 새로운 일을 찾아보고 싶지만 할 줄 아는 게 자기가 했던 일밖에 없는지라 참으로 막막할 뿐이다. 열심히 일만 하느라 예술적 감성도 기를 틈이 없어, 좋은 그림을 봐도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하고, 훌륭한 음악을 들어도 그것이 왜 훌륭한지 알지 못한다.
B. 성경은 근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르치고 있다.
인간 내면 중심에는 ‘내가’가 아니라 ‘주님이’가 중심이 되신다. 배가 파선하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배 밑의 물처럼
첫째 내가 십자가에 죽어야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내가 있으면 모든 것이 거리고 장애며 전쟁이다. 이는 이기적인 자아가 있으면 모든 것이 걸리고 스트레스가 된다. 근본적으로 마음의 탐욕, 정욕, 교만의 뿌리인 옛 사람인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한다.
자기중심, 이기적인 자아를 모두 내려놓고 주님 중심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로 오지 않는다. 자신과 관련하지 않으면 그물을 통과하는 바람처럼 자기라는 그물에 거리지 않고 자유할 수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둘째 이런들 저런들 주님만 기뻐하신다면 – 복음의 진보가 있다면 하는 기뻐하는 철학을 갖자.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1:21)
셋째, 주님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어떤 형편, 어떤 스트레스에서도 자속, 만족, 감사, 적응, 등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
“「11」 내 형편이 어렵고 궁핍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자족하고 만족하는 법을 배웠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웠다.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함에 처할 줄도 알았다. 그래서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궁핍하거나 어떤 형편에서도 스스로 자족하고 만족하는 법을 몸에 익혔고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13」 나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 곧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을 다할 수 있다.”(빌 4:11-13 편역)
넷째, 언제나 하나님께 희망을 둠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브리즈니츠 박사는 "어려움이나 편안함보다는 희망과 절망이 인간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인간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어려울 때가 아니라 희망이 없을 때"라고 분석했다. 그렇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것이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6)" 말씀대로 말이다.
“「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디림이 좋도다”(애 3:14-26)
다섯째, 스트레스를 이기 삶은 염려를 주께 맡기고 하나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평안과 안식을 약속하셨다.
보다 근본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하나님의 주시는 평화를 누려야한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여섯째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므로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언제나 기도하라 명령하셨다.
“「16」 항상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17」 끊임없이, 쉬지 말고, 늘, 매순간 기도하라. 「18」 범사에, 모든 일에, 어떤 처지에서든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5:16-18)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일곱째, 어떤 스트레스든 이기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와 주권을 항상 믿으라.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을과 그리고 반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갖자.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을 믿고 확신해야한다.
지금 내게 온 모든 위기나 압박, 사람으로 부터든, 상황으로 부터든, 환경으로 부터든, 신체적인 연약함이든, 경제적인 것이든 하나님이 배후에 계서서 더 큰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라고 믿고 확신 할 때 고난의 의미를 받아들이면서 즐겁게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곡 그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모든 것이 서로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 선을 이룬다는 것,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롬 8:28)
여덟째, 모든, 어떤 상황이든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하나님 말씀을 우리 마음을 두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20」 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내가 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21」 이 말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너의 마음 속 깊이 잘 간직하여라. 「22」 이 말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23」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잠언 4:20-23)
아홉째, 나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인?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인가?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작장이거나 가족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시적이 아니라 장시간 혹은 일평생일 수 있다. 그 유형은 다양하다.
기질 상 의견 차이, 독불장군, 철면피, 심리적 자폐증, 사오정귀를 가진 사람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 꼰대, 터널비전(tunnel vision)의 사람, 심리적 황반변성 사고의 사람들과 갈등 관계를 갖게 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사람에겐 감정이 있어서 감정이 먼저 상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정말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알고도 속아주는 현명한 바보가 되자
스스로의 심리적인 대처법 - 스트레스 대하는 방법은 첫째, 그것은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 둘째, 세상일은 내가 걱정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고 있다. 셋째,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넷째 최초의 문제는 세월과 함께 없어진다.
주님의 심장으로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주님의 지혜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주님의 거룩함으로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보이지 않는 주님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오늘의 명언 - 알고도 속아주는 현명한 바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