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미놀타 렌즈 별명 총정리.

[크리솔나이트]

번들(소니,미놀타) : DT 18-70 F3.5~5.6 / K,X 모델에 함께 들어가 있는 표준줌렌즈이다.

                            타사 번들렌즈보다 넓은 줌영역을 가진다.

신번들(소니) : DT 16-105 F3.5~5.6 / 높은 배율의 줌렌즈로서 활용도가 뛰어나다.

                     높은 배율에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칼번들(소니) : DT 16-80ZA F3.5~4.5 / 크롭전용의 줌렌즈로서 뛰어난 플레어 억제력과 높은

                    선예도, 색감을 자랑한다. a마운트용 최초의 칼자이스렌즈이다.

김밥(미놀타) : 70-210 F4 / 오래된 렌즈이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망원 렌즈이다.

                      생긴 모양이 김밥을 닮아 지어진 별명이다.

김밥 형님(미놀타) : 75-300 F4.5-5.6 / 소니에서도 75-300이 나오긴 하지만 화각과 조리개값이

                            같고 나머지는 다른 모델이다.

오이지(소니) : DT 55-200 F4~5.6 / 번들망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뛰어난 화질로 인해

                     "55-200G" 오이지로 불린다.

오뎅(미놀타) : 70-210 F3.5-4.5 / 김밥과 비견되는 망원 렌즈. 김밥보다 가볍다

삼식이 :시그마 30mm F1.4 DC/ 크롭전용렌즈로서 표준화각(50mm)에 가까운 45mm의

            화각을 가지고 있어 많이 애용되는 렌즈이다.

오식이 : 시그마 50mm F1.4 / 풀프레임렌즈이며 소니 50.4에 비해 좋은 화질을 보여주면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제한이(미놀타) : 85.4G Limited F1.4/ 미놀타가 만든 한정판 렌즈. 최대 개방에서도 선예도가

                        우수하다.

귀신, 유령(소니,미놀타) : 70-200G ssm F2.8/ 아이스타트 기능과 더해지면 아무 소리 없이

                                     초점을 잡는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소니에서도 같은 모델이 나오며

                                     소니에서 나온 모델은 "유령"이라 불린다.

500반사-오반사(소니, 미놀타): 500 reflex F8/ 반사 렌즈인 주제에 AF까지 된다. 조리개는 F8로

                                            고정되어 있어 어둡지만 반사렌즈 특유의 보케로 유명하다.

                                            소니에서도 같은 모델이 나온다.

백마(소니, 미놀타) : 100 macro F2.8/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평이 좋은 마크로 렌즈 중

                            하나다. 소니에서도 같은 모델이 나온다. 오십마, 이백마도 각각 마크로

                            렌즈를 의미한다.

이팔칠공주(미놀타) : 28-70G F2.8 / 플레어 컷터를 넣어서 플레어에 강하지만 AF가 다소 느린

                               편인 표준 렌즈이다.

칠공자(소니) : 24-70ZA F2.8 SSM/ 칼자이스에서 나온 유일한 고정조리개의 줌렌즈이다. SSM을

                     사용하여 AF가 조용하고 빠른 렌즈이다.

이빨치료 : 탐론 28-75 F2.8 / 탐론에서 나오는 고정조리개의 표준줌렌즈로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탐론의 대표렌즈이기도 하다.

백통(미놀타) : 80-200G F2.8/ 본체가 하얗다고 붙은 별명이다.

흑통(미놀타) : 80-200 F2.8/ 백통 전에 나온 망원 렌즈이다.

캐스퍼-꼬마유령(소니) : 70-300G F4.5~5.6 SSM / 가변조리개를 가진 망원렌즈이지만,

                                    G렌즈로서의 뛰어난 화질과 빠른 AF를 자랑한다.

은갈치(소니) : 70-400G F4~5.6 SSM / 올초 발매된 렌즈로서 망원이면서도 SSM의 빠른 AF에

                     G렌즈의 우수한 화질을 자랑한다. 색상이 은색 펄로서 은갈치라 불린다.

옆집 흑통 : 시그마 70-200 F2.8 / 구형을 구입할시 핀 문제만 없다면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하다.

                옆집은 대개 서드파티, 이 경우 시그마를 의미한다. 버전은 4가지로서 출시 시기는

               "EX -> EX DG -> DG MACRO -> DG MACRO Ⅱ HSM" 이다.

               (HSM은 시그마렌즈에 장착되는 초음파모터.)

STF(소니,미놀타) : 135STF F2.8(4.5)/ 배경 분리가 매우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렌즈이다.

                           소니에서도 같은 모델이 나온다.

쩜사, 쩜칠(소니,미놀타) : .4, .7을 의미한다. 대개 50.4와 50.7 렌즈를 일컫는 말이다. 소니에서는

                                      50.4만이 나온다.

전설(미놀타) : 28-135 F4-4.5 / 기존의 미놀타 렌즈와 다른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G렌즈가

                    나오기 전 최고의 화질을 자랑했다.

백소(미놀타) : 100 soft F2.8/ 소프트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렌즈이다. 여성 분을 찍어줄 때

                     인기가 좋다고 한다.

백투(미놀타) : 100 F2.0 / 오래된 렌즈지만, STF, 85.4G, 백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인물 용으로 인기가 좋다. 희귀한 렌즈로서 그 수량이 많지 않다.

목성9호: Jupiter-9 85mm F2.0 / m42 마운트(미놀타 수동마운트. 그대로는 못 쓰고 변환 어댑터나

             개조가 필요하다.)를 쓰는 러시아산 Jupiter-9 85/2를 칭한다.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인물용 렌즈라서 인기 있다.

50.4의 뜻
50mm F1.4라는 뜻이다. 원래는 50 1.4 이렇게 표기해야 정확하겠지만 표기의 편의를 위해 대개 앞의 숫자는 생략한다.
그래서 35 1.4도 35.4로 불리고 85 1.4도 85.4로 불린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는데, 예를 들어 35mm에는 1.4와 2.0 둘다 있다. 전자는 35.4라고 불리지만 후자는 35.0이 아닌 35.2라고 불린다. 이 경우에는 앞의 숫자가 아닌 뒤의 숫자가 생략된 것이다.

-SSM : "Super Sonic Wave Motor" 소니렌즈에 장착되는 AF구동용 초음파 모터이다.

           초음파 모터가 장착됨으로서 조용하고 빠른 포커싱이 가능하다.

-DT : 소니(미놀타)에서 나오는 크롭바디 전용렌즈이다. 풀프레임바디(A900)에 장착시 자동으로

         크롭모드로 전환된다. 그외의 바디에서는 정상 작동 된다. 시그마의 경우 DC로, 탐론은

         "Di Ⅱ"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