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해수욕장이라며 세집의 가족이 함께
물놀이 여행을 떠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하도 날을 잘 받아서 아침부터 폭우가
전국적으로 내리는 날이다.
다행스럽게도 오후부터 비가 그쳐 주어 주변을 여기저기
산책 하며 돌아 보다.
모세의 기적을 기다리는 동안의 출입을 통제하는 통제소
물이 빠져서 도로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차량행렬
물이 빠지면서 도로가 나타나고 있다.
도로가 열리면서 차등들이 제부도로 들어가고 있다.
제부도의 유일한 부속섭 매바위(물이 빠지면 전방 약500~600ㅡ이상이 모래사장이 된다)
날씨도 그렇고 물때도 그렇고 해서인지 해수욕객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가 묵었던 민박팬션
바다전망대
제부도 산책로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누에섬 등대전망대와 풍력발전기들
저풍력 발전기에 의해 맞은편 대부도 주민의 50%이상이 전기를 공급 받고 있단다
제부도 제방등대
제부도 선착장
누에섬 들어가는 길에서
첫댓글 늙은 사람이 가족들 거느리고 다니느라 고생 좀 했겠네. 즐거워서 하는 일이면 몰라도 힘들더라. 삼복더위에 건강 챙기세. 병들어 누우면 귀찮은 존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