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지부교회 시절에 사택 헌금에 대한 공지 메일을 받고 양S미 집사가 B목사에게 감사 메일을 보내온 내용입니다. 메일 내용을 읽어보면 밝은미래 교인들이 얼마나 B목사를 사랑하고 존경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헤븐 집행부에서는 B목사 부부를 헤븐에서 쫓아내기 위해, 이토록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던 B목사와 밝은미래교인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파괴해 버렸습니다. 밝은미래교회 시절에 성도들이 B목사 부부에게 보내온 감사와 존경의 메일은 수십통이 넘습니다. 앞으로 차차 메일 내용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S미 집사의 감사메일 내용]
사랑하는 목사님께..
주일날밤...목사님께서 사택 이야기를 꺼내실 때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늘 받기만했지 주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알지 못했어요ㅠㅠ
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이 그것을 얼마나 원하셨을까요..
목사님께서는 늘 도와주실 생각만 하시고
카탄할 때도 느낀 것이지만.
늘 형편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서 돈도 빌려주시고
성도들을 위해 애쓰셨던 모습들이 떠올랐어요ㅠㅠ
그러면서 막상 목사님께서는 월세를 내시고 살고 계시고ㅠㅠ
주님도 안쓰러워 하시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ㅠㅠ
그런데도 성도들의 마음부터 생각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밝은미래교회에 와서 제 삶이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형편없는 자를 받아주시고 돌봐주시고 권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런 큰 복을 받다니..저 같은 자가... ㅠㅠ
부디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을 더 갈망하며 나아가겠습니다ㅠㅠ
이 모든 과정 위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주님께서 제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존경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사랑합니다..ㅠㅠ
아래의 이미지를 터치하거나 클릭하시면 메일 내용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택 헌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품 갈취인가? 자발적 헌금인가?" (http://cafe.daum.net/garden-data/dvjl/12)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하나님께서 두 카페 다 보고 계시니
하나님의 때에 한 카페의 손을 들어주시겠죠?
말씀에 따라 살아야 사람에게 조종당하지 않는데..
말씀이 없으니 사람에게 조종 당하고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