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얼간재비 생성배경
얼간재비란?, 옛날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 안동지방에서는 영남 내륙지역에 해산물 공급을 위해 동해안에서 등짐꾼에의하 되어저 임동 챗거리 장터
에서 생선의 부패방지를 위하여 왕소금으로 절여서 우리 밥상에 올리게된 안동의 전통 간고등어 이며 그 맛이 일품이라 하여 오늘까지 안동지방의 특미로
자리 잡아온 간고등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얼간재비는 신선한 고등어에 간이 적당 하다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안동의 방언 입니다
* 얼간재비의 특징
- 품질이 좋은 국내산 고등어를 엄선하여 국내산 천일염으로 맛을 내 타사의 제품과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 음이온 오존살균수(03)로 처리해 위생적이며 특수처리 가공하여 비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 저온에서 숯을 사용하여 2~3일간 필히 숙성시키므로 맛이 뛰어나고 신선도를 유지 시킵니다(자반고등어 배 색갈이 히고 깨끗한 것은
숙성되지 않은 것임) 국립 수산물 검사원의 품질인증과 안동시 지정 특산품 업체로서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 얼간재비는 5가지가 다릅니다.
- 얼간재비는 짜지 않습니다.
- 얼간재비는 언재나 같은 맛입니다.
- 얼간재비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 얼간재비는 전통의 비법과 현대인의 입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얼간재비는 최고의 위생과 환경을 사랑합니다.
* 안동 간고등어 생산자협회 (오상일 초대협회장님)
안동지역 간 고등어 생산업체 대표들은 8일(목요일) 오후5시 안동시 정하동 청록한정식 식당에 모여 안동간고등어 생산자협의회를 창립총회를 갖고 협회를 설립했다.
이 날 안동간고등어 생산업체 대표자들은 창립총회에서 앞으로 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의 품질향상과 생산기반 확충 및 홍보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들은 공동브랜드를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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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붉은색 넥타이를 하신 오상일 초대회장님, 축하 드림니다. |
이 날 모임에 참석한 업체는 (주)안동간고등어, (주)안동간고등어 종합식품, (주)하회마을종합식품, (주)안동얼간재비, 안동자반간고등어, 대원상회, (주)안동간고등어F&B, (주)안동양반간고등어, 안동참간고등어(주), 풍산수산, (주)안동맛자반 등 모두 11개 업체다.
창립총회에서 오상일(62) (주)안동얼간재비 사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상일(62)초대 협회장은“향토 특산품의 품질향상과 업체 친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0년 사무관으로 퇴직한 오 회장은 안동농림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를 졸업한 후 (주)안동얼간재비를 창업한 후 안동상공회의소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과 세 차례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인 강옥자(56)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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