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산에서 이만큼 왔다.
641봉이 대왕산 보다 조금 높다.
지도엔 목고개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론 벗고개다.
잉어재가 점점 가까워 진다.
벗고개 옆엔 임도가 있다.
520 봉우리~
520 실제 봉우리는 이렇게 생겼다.
468m 봉~ 힘을 내야겠다.
나무가 상당히 예쁘다.
임도와 잠시 만났가가 다시 헤어진다.
나무 껍데기가 멋지다.
486봉~
삼각점이 있었다.
488m 라고?
갑자기 확 트인 곳이 나왔다.
저아래 송백저수지가 보인다.
여기가 잉어재다.
이쪽은 수렵금지~ 저쪽은 수렵허용~
차에 있는 것을 흘렸나?
잉어재 인증샷~
잉어재 옆의 안내판~
선의산이 2km 남았다.
나무가 멋져서 찍었다.
선의산 정상의 계단~
선의산 정상석~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다.
여기다가 일본넘들이 말뚝을 박았던 모양이다.
자세히도 해 놨네~
선의산 인증샷~
선의산 정상 풍경이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옛날에 아주 많이 들었던 광고방송이다. 용각산은 내일간다.
선의산 정상가는 계단~
내가 원래 두곡리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곳 갈림길은 능선이라서 조금 더 가서 안부에서 내려가야겠다. 길이 있을라나?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안부가 다 와가는데 두곡리 가는길은 안 보인다.
용각산 바로 밑까지 가 보았지만 역시나 두곡리로 내려가는 길은 없어서 여기까지 왔다가 다시 후퇴해서 무작정 두곡리 쪽으로 내려왔다. 길도 없어서 혼쭐이 났다.
이 대나무 밭을 헤치고 나오느라 진짜 힘좀 썻다.
길도 없는곳을 헤메고 다녔다.
이 저수지가 두곡리 위에있는 마지 라고 하는 저수지다.
저 앞의 마을이 두곡리 절골마을이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새벽에 세워둔 내 오토바이도 보였다.
두곡리 절골마을 풍경이다.
아이고 내새끼~ 잘 있었네~
내 애마와 인증샷~
두곡리에서 오토바이로 이곳 곡돌내재까지 25km 달렸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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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작성자 17.03.06 20:53 첫댓글 두곡리로 하산하면서 길이 없어서 식겁했습니다. 이래서 접속구간을 안 좋아하는데~ 형편상 어쩔수가 없네요~ 너무 짧게 하자니 돈이 아깝고~ ㅎㅎ 답글 기능 더보기 - 해당글 선택
심금 17.03.06 20:59 지맥을 산행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살 지맥이 땡깁니다 답글 기능 더보기 - 해당글 선택
도깨비(우천예영옥) 17.03.07 12:13 대단대단 항상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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